앞으로 다가올 빙하기, 인류가 살아남는 법
태양은 달 보다 작아졌으며, 지구는 우주 빙하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우주적 환경의 변화로 지구는 곧 대 빙하기를 맞이할 것으로 점쳐진다.지구의 여러 역사에서 빙하기가 남아 있는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그것은 경험적 인류로서 여러 우주적 문제에 도달했기 때문이다.그러한 빙하기가 온 이유는 인적인 것과 특수한 지구의 환경에 의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지구는 그 과정을 수없이 거쳤던 행성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지질에 남아있는 그 흔적의 숫자와 일치한다. 선대 조상들에 의해 그려졌던 지구의 지형이 우연이아니라는 사실 또한 그를 입증한다.왜냐하면 그러한 기후의 대 변화가 있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그곳이 바로 대 빙하가 있는 옛 시온땅이었다. 인류는 과거에도 살았으며,도시적 문명을 일구기도 했다.그것은 시간의 늪에 빠진 지구로서 그리고 동일한 경우의 수까지 한 마디로 지구는 기상천외하고 이상한 행성이었기 때문이다.또한 같은 우주적 공간에 있지도 않았다.그 증거로 짧은 시간에 수없이 많은 우주 공간을 배회했기 때문이다.그것은 지금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이다.인류의 지적 수준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그 속에서 인류는 살았다. <지구의 빙하기는 외부 요인이다. 지구는 수없이 그 환경에 노출되어 왔다. 그것이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우주 빙하세계의 상급물질이 지구에 노출되면 바다는 급속도로 냉각된다.> 빙하기가 오는 것은 그러한 우주적 환경에 따른다.바로 우주의 빙하세계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곧 상층부부터 얼기 시작한다.지구의 기후에 문제가 발동할 수 있으며,바다도 얼 수 있다.그것은 기온보다 빙하세계의 물질이 더 윗 상이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서는 생존법은 하나다.인류의 생존은 바로 지구에 살고 있는 초월적 능력의 존재에 의해 판가름날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쉬운 문제는 아니다.왜냐하면 인간의 성향은 천차만별로 각자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그것은 지구의 환경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신체에도 문제가 불거질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수한 환경으로 제주도의 공간을 요하지만,인류의 지적 수준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그 요구를 듣지 않는다면,지구와 인류는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일 수 있다.대 빙하기와 함께 식량난이 붉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특히 주의할 사항은 지구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세력 또한 거주하고 있는 이유이다.그것이 인류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속 한 장면 토모로우, 지구는 곧 급속도로 냉각기를 거칠 것으로 점쳐진다.> 그 뿐 아니라 생존을 위한 이주를 강행해야 한다.지구로서는 더 이상 인류의 생존을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이다.그 사항 또한 인류의 진출을 절대 부정하는 세력이 있음을 인지해야 하는 이유이다.그 세력은 인류 전문 사냥세력이다.오로지 목적이 그것으로 지구에 상륙했기 때문이다. 인류는 그들의 이면을 비추면 여실 없이 그들의 정신과 자세를 읽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인류는 하루속이 인지해야 하는 이유다.지금도 그들은 그 무엇도 내비치지 않고 있으며,그들의 목적을 위해 유지하느라 안간힘 쓰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그들은 그 땅과 성지에서 사기로 얼룩졌으며,인류를 사냥하고 길들이고 있었던 것이다.놀라운 것은 과거 기록물과 똑같이 했다는 사실이다.풍토와 생활 그리고 방송채널까지 똑같다.그리고 사냥한 세력의 손들을 관리하고 내세우며 이용해 먹고 있었다.과거를 비추며 그들이 우수성을 자랑했다. 그러한 사실들로 비추자면 인류의 미래를 결코 밝지 않다.왜냐하면 그들은 인류 세력이라 볼 수 없기 때문이며,절대 인류 부정세력이기 때문이다.그것을 막지 못하면 그들의 미래도 없다.그것이 지금도 그들의 한계가 여실 없이 나타나는 상황 속에서도 그들은 굽히지 않고 있다는 것은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다.그것이 바로 유희를 즐기는 전설의 식인세력이란 사실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그 증거물로 인간의 가장 밑바닥 수준에 머물며 요리 단계라는 사실이다.그 사실 또한 숨기기 위해 저질렀던 것은 증거 인멸이었다. 살아온 선대 조상들은 그러한 세력이 있음을 곳곳에 남겼던 것이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지구를 넘어 해괴하고 기상천외한 운명의 길 - 진격의 거인
지금의 풍토로는 그 세계를 결코 넘을 수 없다. 지구는 우리가 살아오면서 지극히 우주 속 평범한 세계라 생각할지 모르지만,진실은 전혀 다르다.그동안 지구가 벗텄던 이유는 오랫동안 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으로 단련시켰기 때문이다.그것은 인류가 처한 현실은 끔직하다 못할 상황이었기 때문이다.한 장면과 여러 속박 속에서 절대적으로 벗어나지 못했던 참혹한 환경이었기 때문이었다. 한 장면이라 함은 우주의 시간의 역사에서도 매우 긴 시간을 지니고 있으며,그 장면 하나를 위해 수없이 많은 같은 상황 속에 노출되었음을 의미한다.그것은 수원화성이 축성하지 않았는데 그 한 장면을 위해 자동으로 축성돼 완성됨을 말한다.지구가 그 환경이었던 것이다.그것은 우주적 환경에서 특이점과 경우의 수에 해당되는 위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지구는 한 마디로 시간을 초월한 공간이자,기상천외한 세계라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증거들이 수없이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범은 지구에서 이 시대 태어났다.과거에서 그 문제들을 풀었던 이유는 지금의 시대는 그 운명 길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현실로는 진실을 인류에 말할 수밖에 없다.그것을 모르면 결코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가장 근접하게 표현한 작품이 있다면, 바로 진격의 거인이다. 그곳에 방벽도시가 세워질 수 있다.> 수원화성이라는 시대와 지금은 전혀 다르다.왜냐하면 무한 루프와 시간의 늪에 빠진 세계이기 때문이다.그것도 영혼이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호로의 세계였다.그런 세계에서는 인류는 결코 바로 설 수 없다.그 뿐만이 아니다.해괴한 세계와 병폐세계는 지금의 현대 문명의 크나큰 위기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과거의 경험은 현대 인류로서는 매우 위험한 소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왜냐하면 그것으로는 앞으로 미래를 열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과거에 얽매인다면 결코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지금까지 한 번도 넘지 못했다는 점이다.경우의 수와 더불어 그것이 해괴한 시대를 넘어 전 우주를 평정한 암흑시대까지이기 때문이다.지금의 인류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경우이다.그것도 세력이 무한대에 달하기 때문이다. 범은 그동안 많은 문제를 풀었다.하나하나가 넘사벽 경우이다.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인류의 지적수준은 미개하다 못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지금의 풍토는 전문적인 인류 사냥의 흔적이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그 모든 것들이 인류의 발목을 잡고 있다.그 이유로 지구의 인류는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풍토는 수없이 자행한 범죄적 풍토이다.인류 전문 사냥이다.무엇보다 그들의 정신과 자세는 제2의 식인병기 육성계획이었기 때문이다.그것이 오로지 그들의 목적이었다. 앞으로 인류는 지구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 이주해야 하며 적응해 가야 한다.그 이유로 여러 증거들을 남겼던 것이다.그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이었기 때문이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절대 평범하지 않은 지구라는 행성 (Planet Earth)
그들의 지적 수준은 그 세계의 식민지적인 생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이시대 인류가 모르는 것 하나는 지구는 수없이 반복적 세계였다는 점이다. 지구에 사는 인류로서 평범한 삶을 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위치일 수 있다.왜냐하면 지구만큼 우주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세계가 없기 때문이다.인류는 알지 못했다.우주 속 지극히 고독한 행성으로 지금껏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지구는 파탄스틱 플래닛의 세계는 비교할 수 없는 세계였다.가장 기본인 평범한 시간의 질서에 편승된 곳이 아니었기 때문이다.굴곡의 시간은 수없이 많은 세계를 창조했으나 대부분 실패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밤 하늘의 별들은 우주 대 붕괴의 방어적 구조로 범이 하나하나 일군것이다. 시간차가 가져온 것으로 까마득한 시간의 건너편 부터이다.> 지구가 그동안 버텼던 것은 과거의 인연이었다.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는 바로 조선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그 이유로 지구는 평범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그러나 그 한계는 분명히 존재했다.바로 우주 대 붕괴 사건이다.그것은 그들로서도 감당할 수 없는 문제였기 때문이다.여러 선으로서 수원화성 지점까지 그들의 한계를 드러냈던 것이다.그들 또한 초 고도의 지식을 가진 세력이어서 가능했다.무엇보다 그들은 인류를 위해 싸워온 세력이었기 때문이다.그 이유는 역시 인류의 과거 지하에서 악마 숭배에 기반을 두기 때문이다.그 인연으로 인류를 위해 끝까지 싸워왔던 것이다. 평범한 범으로서 그들의 위치에 오른 이유는 역시 시간의 역사 속에서 그들을 조우했고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다.그러하지 않았다면 수원화성은 없었을 거라는 것이 지배적이다.왜냐하면 그러한 능력이 있다는 자체가 그 증거이기 때문이다.그 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 오랫동안 인류를 구하는 일에 매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여기서 말 한 그 풍토가 바로 기독교의 모태가 되었기 때문이다.일본의 한 뮤직비디오는 그 증거물로 그 풍토를 나타냈던 것이었다. <이곳에서 다루는 문제들은 모두 넘사벽의 상황이다. 글 하나하나가 모두 노벨상을 받는 위치이다.> 또한 수원화성은 초고도의 학문집약적인 축성물이다.그 속에 시간의 건너편에서 돌아온 자로서는 그 사실을 반드시 인지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평범한 지능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다.무엇보다 이곳에 사는 여성의 문제 또한 중요시 봤다.왜냐하면 지구는 과거 수없이 반복된 호로귀의 식인풍토였기 때문이다.올바른 인류가 아니었다.무엇보다 정상적인 세계는 아니었다는 것에 있었다.우주 대 붕괴의 고통에 맞는 손들이 태어났다.그것 또한 불가사리한 일이었다.절대 치유할 수 없는 영역에 있었다. 이곳의 여러 치유적 풍토는 먼 과거서부터 진행됐다.그 이유로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었다.그러나 내면의 정신적 문제는 지금도 크게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그것은 지금의 운명은 지구의 인류만 걸려 있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동일선상의 운명에 걸린 그 수치가 우주의 모든 물질의 원자수와 비듬했기 때문이다.그 수만 해도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수치였다.그 운명에서 인류는 그 고비를 한 번도 넘지 못했다는 것에 있었다.앞으로 인류는 그 운명에서 절대로 피할 수 없다.맞서 싸워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그러한 이유로 여러 양식을 남겼던 것이다. <지구는 언제라도 대 빙하기가 올 수 있다. 그것은 외부적 영향으로 그곳이 지구보다 상급의 물질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여러 위기가 올 수 있다.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대 빙하세계에 지구가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바다가 급속도로 냉각될 수 있다.그것은 그곳이 상급의 물질이기 때문이다.그 이유로 빙하기가 올 수 있다.살 수 없는 불모지로 변할 것이 분명하다.인류는 그 상황을 인지해야 하며 대비해야 한다.무엇보다 지구라는 행성의 특수한 상황은 우주의 환경마저 진실을 알 수 없는 구조라는 사실이다.인류는 그 사실을 인지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가늠해야 한다.그러하지 않는다면 시대에 대비할 수 없으며 지구와 함께 몰락을 초래할 수 있다. 범이 제안한 상황은 인류의 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으로 여러 초월적 힘과 문명에 기반을 둔다.인류는 그러한 운명에서 하루속히 탈출해야 한다.그러하지 않으면 시간의 갈림길 에 여러 절대적인 세력과 마주해야하기 때문이다.여러 인류의 지적 수준은 그들에 비해 초라할 뿐만이 아니라 대적할 수 없는 수준으로,미래를 본다면 암흑과 암울의 시대 속 그들의 식민지적인 생활이 앞으로 점쳐지는 이유이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지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남극 생활
지구 동결현상 속 식량보급과 주요한 인류의 생활 <남극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원 식량보급 및 활동, 지구가 동결된다면 지금과 같지 않다. 대부분 눈 위에서 산다.> 특수한 상황의 지구는 평범하지 않은 곳으로 미래 대 변화의 중심지가 될 것이 분명하다.미래 인류로서 반드시 대비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바로 지구 대 동결이다.급속한 환경변화로 바다는 온통 얼어붙으며 얼음바다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지구가 온 통 남극과 같은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 인류의 미래로 본다면 혹독한 환경이라 말할 수 있다.그러나 지구를 좀처럼 벗어날 수 없는 그들의 자세에 있다.한 동안은 인류의 미래 모습이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모든 것을 종합한다면,이주는 쉽지 않는 문제도 안고 있기 때문이다.그것은 쉽게 변하지 않는 그 습성에 기반을 둔다.이주 문제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진출을 절대 부정하는 그 풍속에 있다.그들은 이 시대가 유지되길 바라는 지독한 이기주의자들이기 때문이다. 미래 인류는 지금과 같은 주거 환경 속에서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모든 게 얼어붙기 때문이다.식량문제도 붉어질 수 있다.바다 동결현상으로 바다를 통한 교역이 전면 통제되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살고 있는 고향적 풍토를 벗어나려 하지 않을 거라는데 있다.거기에 인류의 사악한 욕심도 걸림돌로 지금까지 알아본 그들의 자세는 또 다른 목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인류는 그 사항에 대해서도 인지해야 하며 경계해야 한다. 인강적 요소에 의해 지금보다 월등한 인류가 된다면 그 추위도 극복할 수 있다.그것이 지구의 자연과 다른 인간의 본 모습이기 때문이다.기본적인 배낭과 침낭을 구비해야 하며,경우에 따라 천막이나 텐트로 준비해야 한다.얼어붙은 주거지의 생활은 앞으로 힘들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것은 비상식량 보급에 이유가 있으며,주거지는 더 이상 에너지를 보급할 수 없는 천박한 환경으로 변하기 때문이다.상급의 물질은 인간 외는 살 수 없는 천박한 환경으로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다.남극 생활처럼 이다.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우주 빙하세계 계곡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상황으로 돌변해도 그 무엇도 하지 못할 거라는데 있다.오로지 목적은 인류를 발아래 두려는 그들의 습성이다.절대 이기주의의 표상은 그들의 미래까지 암울한 상황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그 이유로 그들은 모든 문제에서 제외될 수 있다.어디까지나 비상식량 문제 또한 인류의 생존문제와 직결되는 문제이지 한 나라의 이익을 대변할 수 없기 때문이다.그들의 자세는 인류에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것 또한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그들은 아직도 검증되지 않는 정상적 인류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증명한 사실로는 매우 위험한 족속들이라는데 있다.그들은 스스로 인류를 위해 봉사의 자세를 갖추지 않는다면,미래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것도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이다.그러한 일들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결코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미래 존재 할 수도 없게 된다.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지구는 대 동결현상을 겪는다.그 속에서도 그들의 이면이 여실 없이 드러날 거라는데 있다.왜냐하면 그 상황 속에서도 그들의 목적이 월등하기 때문이다.그들은 그 환경 속에서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데 있다. 남극은 앞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식량병참기지화 된다.무엇보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세력이 있음을 인지해야 하는 이유이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수원(수주)과 경기도(경주)로서 두주박이의 임무
앞으로 다가올 빙하기, 빙하시대 인류가 살아 남는 법 그 나라는 여러 위기를 초래한 죄로 모든 것이 박탈 위기에 있다.그 풍토는 인류를 해하고 멸망의 이르는 매우 위험한 체계이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전문적 사냥 풍토이기 때문이다.그들의 남긴 것은 사냥한 것으로 치장했다는 사실이다. 장식으로 무장했다.그리고 그들의 체계와 손들을 이용하며 그들의 세계를 지향했다.그것이 바로 유희를 즐기는 전설의 식인나라였기 때문이다.제2의 전통을 잇는 그 체계였다.알려져서는 안 된다.왜냐하면 그릇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모든 것은 먹잇감으로 그들의 철저한 지배아래 놓아야 한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다.그들의 목적이 달성되는 순간,지구의 모든 나라는 그들의 수중에 들어가게 된다.그 이후는 그들의 특권층에서 호의호식을 하며 요리할거라는데 있다. <앞으로 다가올 인류의 미래, 빙하시대 인류가 살아남는 법 - 사진 : 극지연구소 월동 활동> 지구에서 치유할 수 있는 배경이 있는데도 그들은 그것을 무시하며 증거인멸을 했다.그들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무엇보다 종교 또한 그들의 사냥행위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장식했다.그리고 그 종교의 풍토 또한 철저하게 이용해 먹고 있었던 것이다.그들 또한 먹잇감이었다.그들의 세계가 열리는 동시에 그들은 산 재물과 같았기 때문이다.언제라도 도마 위에서 사냥 당한다.그것이 그들의 세계였다.그 세계의 종교를 평정했다는 것을 은근스레 알렸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들이 생각은 짧았으며,제대로 알지 못하는 수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우주의 지식은 형편없으며,절대 까막눈 수준이라는 사실이다.일군 것이 없었다.오로지 그들의 욕심만 채웠던 것이다.지구의 짧은 역사 또한 인류를 사냥하기 위한 구조였다.식민 지배와 어렵게 살게 했다는 그들의 정신 자세였다.그 와중에도 그들은 사냥한 손들을 이용했으며 들러리 전략을 세웠다.그것이 그 나라의 실체였다.무엇보다 그들은 종교를 사냥함으로서 그들의 우수성을 알렸다.그것이 조선이었기 때문이다.왜냐하면 종교가 그 맥과 역사의 우두머리라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 사상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그것이 그 증거인 것이다.그들의 내면은 종교와 창세기 위에 굴림한다는 절대 포식자 자세였다.종교는 그들이 사냥한 장식물이었기 때문이다. <미래를 예고하는 빙하기 - 사진 = 극지연구소 아라온호 남극 월동활동> 그 이유로 과거를 비하하며 그들의 우수성을 알렸던 것이다.그들은 조선이 그 세계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노래를 불렀다.그리고 식인천국을 지향하며 뽐내고 있었다.그것이 지금까지 살아온 그들의 이면의 실체였다.지금도 그들은 그 계획 하에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었던 것이다.지금의 체계는 인류세계 그들을 유혹하고 지배하기 위한 그리고 먹잇감으로 전략시키기 위한 고도의 술책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뽐내고 있었으며,이빨을 드러내며 그들의 성향을 여실 없이 드러내고 있었다.인류 또한 장난감에 불과했다.무엇보다 제2의 식인병기 양성 계획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그들의 목적이 서서히 그 모습이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이다.모든 것은 그 증거인들이기 때문이다.지금도 그들은 현상유지를 하며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인류 또한 언제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하다는 사실이다.왜냐하면 그들의 목적은 그것을 위해 지구에 상륙한 사냥세력이기 때문이다. <남극엔 언제라도 미국의 기지처럼 범 문명의 식량병참기지가 세워질 수 있다. 그것은 인류의 비상식량을 위함이다. 앞 서 말했듯이 범 문명은 상상초월 그 자체이다. 한순간에 기지가 건설될 수 있으며, 식량이 보급될 수 있다. 앞으로 지구 환경은 남극화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범의 요구는 방어적 체계를 구동하기 위함이다.지금의 체계로는 그들의 종말이 눈앞에 선하기 때문이다.미래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그 이유는 특수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여러 환경은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상황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는데 있다.지금의 문명사회는 그들로서는 직격탄을 맞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인류에 문제가 생기면 그들 또한 마지막 모습이 될 거라는데 있다. 범의 요구로서 듣는다면 생존해 갈 수 있으나,그러하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지구에서 그 종말을 맞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어디까지나 범의 요구로서 수원(수주)과 경기도(경주)는 두주박이 체계로 전환할거라는데 있다.그것은 지구뿐만이 아니라 이주 후 세계도 무시 못 할 위치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앞으로 국가로서 권력을 쥘 수 없다는 점이다.법도 존재하지 않는다.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악용하며 인류를 길들이고 사냥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경시청이 운영될 수 있다.다른 점은 기자들의 감시 활동이다.수원시청 공관이 할애될 수 있다.그 이상이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두주박이는 구 도청 청사가 이용될 수 있다.이주 문제 또한 앞으로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정신적 문제와 그들이 지적수준은 미개하다는데 있다.여러 문제를 타파하기 위함이다.군도 폐지될 수 있다.교육부 또한 폐지된다.학교를 운영할 수 없다. 이주를 위한 비상체계가 운영된다면,기업부터 정리 당한다.지구 환경의 변화는 앞으로 남극 생활과 유사하기 때문이다.도시에서의 생활이 불편할 수 있다.대부분 빙하위에서 생활할 것이 분명하다.그것은 비상식량을 수월하게 보급하기 위함이다.그렇다고 동사당할 위험은 적다.왜냐하면 인류는 그 환경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인강적 진보를 이루기 때문이다.이후는 남극대륙의 이주 시설물이 건설될 수 있으며,이주를 강행할 수 있다.그것이 조만간 다가오는 인류의 미래이다. 두주박이 체계는 한반도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지금의 구조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음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경주는 바로 지구 전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수원은 외간특수지역이다. 지구에서의 생활 또한 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깜장으로서의 임무, 범이 초월의 갑옷을 입는 이유
여성 세계에서의 남성들의 공생 법,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무수한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다. 제2의 포털운영, 방송채널과 잡지사 앞으로 지구는 멀티 환경으로서 수없이 많은 지구가 주어질 수 있다. 이런 게 가능한 이유는 시간의 늪이 가장 큰 이유이다. 지금까지 수없이 반복적 환경이었다. 더한다면 특수한 성역으로 지구뿐만이 아니라 여손들 또한 동일한 조건으로 구성될 수 있다. 범미킴동은 강인한 미모의 여성들이 주를 이루는 것 또한 이에 기반을 둔다. 요했던 여러 시설물들은 남성의 공생법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범(파)의 구성은 여손들이 국내에만 6만에 이른다. 나머지는 여손파이다. 인연의 관계로서 앞으로 그들의 미래도 설계해줘야 한다. 공생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월계는 여성이 주를 이루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 세계에서 남성의 생활은 기본이 깜장적 활동이다. 교수직과 군장적 활동 또한 습득해야 하는 일 중의 하나이다. 깜장의 역할은 사악을 씻어내며 음양의 교류에 기반을 둔다. 그런 습성이 없으면 결코 남성으로서 생존을 보장받지 못한다. 무엇보다 앞으로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여기서 마련하는 환경이 이주 전까지 지구에서 생활에 중점을 둔 환경이기 때문이다. 범이 어렸을 적부터 그런 습관을 길들여 놓은 것 또한 앞으로 남성들의 운명을 가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우주 환경의 대 변화에 있음을 인지해야 하는 이유다. 여성이 시냇물이라면 남성은 화포의 한 장면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 또한 금지이다. 곧 그 시대가 다가옴으로서 새로운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 보이는 손들끼리 공생하며 살아가야 한다. 여기서 말한 여성(나라별 1명에서~2명, 한반도 100여명)의 비율은 미래 남성들의 공생적 생활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닮은 여손들과 살 수 있다. 그것이 지금 이 시대에 주어진 일이며, 임무이다. 이주는 더 미래 이야기이다. 생활은 여성들이 쉴 수 있는 공허의 공간으로, 사무실과 서버실 또한 존재해야 한다.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 이유다. 다른 손들은 관리에 중점을 둔다. 그것은 시공간이 갈라섬으로서 각자 독립적으로 관리와 운영키 위함이다. 전용선도 끊기지 않아야 한다. 건물 1층은 잡지실과, 고급술이 있는 공간도 마련될 수 있다. 범은 앞으로 여성들과의 생활이 주를 이룬다. 그것은 앞으로 범으로서는 이 문자와 언어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세계를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초월의 갑옷을 입고 컴파일 되며, 자동화 설계된다. 그것도 초월의 문명이다. 그것은 상상초월의 천재로서 저능한 세계에 임하기 위함이다. 영화나 사진, 음악과 같은 창조물 또한 언제라도 제작이 가능한 수준이다. 직접 촬영하지 않아도 제작된다. <깜장으로서 새로운 복식이 연구될 수 있다. 여성시대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영상과 모든 자료들은 초월이 갑옷을 통해 가공하고 컴파일 돼야 인류권이 이해할 수 있다. 범은 상상초월의 지능을 가진 우주에서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천재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범으로서는 지금의 문자와 언어는 쓰지 못한다. 왜냐하면 지구는 범과 토끼에 상응하는 문자와 언어들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초월 문명의 갑옷을 입는 것이다.무엇보다 지금의 자세는 수없이 많은 손들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상적 인류가 아니기 때문이다. 미래 존재하지 않는 이유다. 왜냐하면 그들의 지적수준은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서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아닌 호로의 존재들이며, 사악한 그 족속들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인류권이 풍비박산 난 이유 또한 그들의 습성에 기반을 둔다. 그들은 스스로 방어하는 자세가 뭔지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곧 범으로서 이 문자와 언어는 한계에 다다른다. 앞으로 더 이상 글이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매체와 인터넷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다. 고유한 프로그램과 포털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유튜브 등 지구의 포털과는 경쟁관계가 될 수 있다. 모든 것들은 가지 않아도 영상과 사진 등을 언제라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편집 또한 자동 컴파일 된다. 공간은 우주가 될 수 있다.초월의 갑옷을 입은 범으로서 영화는 물론 성인물(촬영을 하지 않아도 가능) 또한 제작될 수 있다. 애니메이션도 가능하다. 여성들과 새로운 거주지가 마련된다면 앞으로 그러한 일들이 주요한 수입원이 될 수 있다. 컨텐츠의 다양성은 방송채널까지 언제라도 개국이 가능할 정도이다. 앞 서 말했듯이, 여성들과 생활은 제주도의 한 공간을 제시한 바 있다. 앞으로 주요한 수입원은 그러한 컨텐츠와 포털, 영화와 성인물 등이 될 수 있다. 방송채널도 그 중의 하나다. 미래에는 여성들이 주를 이룬다. 남성의 숫자는 결코 많지 않다. 모두 여성계이다. 수명 또한 비교 자체를 불허한다. 상대가 되지 않을것으로 점쳐지는 이유다. 남성의 유일한 생존법은 범이 제안한 깜장으로서 그 생활이다. 연결망이 구성된다면, 여기서 제작한 콘텐츠 사업으로 사업을 벌여야 한다. 멀티 지구로서 각자 남성의 활동이 그려질 수 있다. 범이 부탁한 여손과의 생활은 여성시대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우주의 그 모든 것들은 범의 피조물이다
생존과 운명의 갈림길, 그 무엇도 허용되지 않는 시대, 인류 또한 박탈위기에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우주의 그 모든것들은 범의 피조물이다. 범은 두 번째 모습으로 그 위치에 선 것이다. 지능 하나만 놓고 보자면 인류가 1이라면 범의 지능은 그 산출값이 매 1초마다 앞에 숫자가 그대로 붙는다. 자승 또한 계속 숫자가 붙는 수치를 말한다. 그것이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인류가 지금의 위치에 있는 이유는 우주적 문제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대 붕괴의 에너지와 그 고통에 맞는 손들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병폐 인류부터 기상천외한 손들이 태어난 이유는 우주의 기본구조인 어둠의 공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대 인류로서는 정상적인 손들이 있는 세력은 드물다. 그 이유는 역시 다양한 풍토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외계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특성은 거의 원한의 손들이 태반이다. 특히 여성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남성 또한 그 위치에 해당되는 손들이 태어났다. 이와 관련된 모든 일들이 지금의 상황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류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식인세력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들이 수없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까지 그 나라는 인류의 고기길을 끝까지 속여가면서 그들의 가면적 연기생활을 했다는 것은 앞으로 그 나라의 운명과 모든 것까지 박탈 위기에 있음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그것은 인류 세력이라 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으로 환생한 이유는 여러 고통을 준 당사자들이기 때문이다. 한 장면부터 시작한 그 고통은 거의 여성들이 받은 고통과 동급이다. 인류가 아니었다. 그들은 인류를 전문으로 사냥하는 식인귀의 세계의 일원이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간의 엇갈림은 그들의 환생을 가져왔으며, 여러 시간의 왜곡 또한 발생했다. 그러나 심각한 이유는 인류의 지능의 영역이다. 그것은 인간이 될 수 없는 지능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인간으로 선 이유는 그러한 고통의 에너지와 맞물렸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그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인간으로 선 이유조차 진화사로 치부할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문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증거인멸을 시작으로 인류를 공략했다는 사실은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그들은 그 처벌에 있어서 불교령이 내려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지구의 남손들에게는 절대적인 명령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 일을 풀지 못하면 인류의 반은 죽음으로서 그 처벌이 내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앞 서 말 했 듯이 평범한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며, 평범한 인류도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 또한 그들의 인류 사냥을 부추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이유로 지금까지 그들은 인류의 고기길을 끝까지 속여왔던 것이다. 그들의 표정에는 그러한 사실들이 여실없이 드러난다. 한국에 있어서 모든게 박탈 위기에 있는 이유는 모든 것을 사냥으로 치장하고 장식하며 거짓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맷돌 전략이라 하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으로 두 번 다시 설 수 없다. 여기서 제안한 길이 유일한 길임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우주엔 이러한 세계는 결코 생존해 갈 수 없었다. 여기서 마련한 대안은 지구의 인류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사안이다. 맷돌은 시간의 역으로 두 번 태어났음을 말하며, 그것이 이 시대 마지막 생이라는 것을 대부분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그 엄청난 힘에 맞는 상반된 존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우주의 환경은 이제 옛날이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범 우주 또한 옛날이 아니다. 처벌에 있어 무려 18단계로 진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령에 대한 것과 종교가 내려졌던 것이다. 산하의 모든 것은 대비하기 위함이며 고육지책으로 마련되었던 것이다. 범과 여손들이 생활이 중요한 이유는 인류의 그 운명에서 탈피하기 위함이다. 그에 걸맞는 존재는 지구에서 범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저능한 세계로서 그들은 그 무엇도 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이라는 사실이다. 범 우주 또한 그들이 미래가 암울한 이유는 그 특유한 성향에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산하의 내용은 불교는 고려로서 고려연방제를 지향해야 하며 파별 손들을 일궈야 하는 매우 중대한 문제를 말하고 있으며, 지금 시대의 종식을 전하고자 했던 것이다. 경우의 따라서 문명을 내려야 하는 상황도 전했다. 그것은 앞 서 말했듯이 ‘전지저능한’ 우주에 적응하기 위함이다. 그곳은 식인 풍토는 가차 없이 처벌적 환경으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들이 숨겨온 것은 바로 인류를 사냥하는 전문 세력이라는 사실이다. 그들이 자주 쓰는 ‘맷돌 전략’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그 이유로 이곳에 들어왔던 것이다. 모든 것들을 부정하며, 수정해 가기 시작했다. 그것이 그들의 진정한 이면이다. 사냥한 손들로 치장했으며, 장식으로 무장하고 모든 것들을 지들 입맛대로 수정해 갔다. <두 번째 인간의 모습으로 선 이유를 말하고 있다. 모든것은 과거의 인연으로서 살아왔던것이다. 그것이 범으로서다.> 그들의 자세를 고쳐 잡지 않으면 범 우주에서 살아갈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외각 또한 절대로 살아남지 못한다. 우주는 그렇게 변했던 것이다. 이 시대가 언제라도 그들의 마지막이 될 수 있음을 인류는 숙지하고 인지해야 한다. 그 이유를 밝히고 있었던 것이다. 지구는 곧 태평양 가운데 거대한 대륙이 생겨날 수 있다. 그들과 차별하기 위함이다. 인류는 그 사실 또한 구분해야 한다. 그들의 성향은 오로지 사기로 인류를 발아래 두려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꼼수에 속아 넘어가는 순간 그 모든 대가를 받게 될 것임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그러한 것들은 우주에서 살아갈 수 없다. 원래 우주는 주인이 있던 곳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살아갈 수 없었다. 지금은 그 심판대에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박탈위기에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그 이유는 역시 말한 그들이 저지른 만행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 운명과 생존이 경계면에 서 있는 이유다. 미래에는 그러한 일들조차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미래의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공간도 주어지 않는다. 생명과 존재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그 모든 것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자체가 없는 것이다. 그것을 인류를 이해해야 한다. 그 경계면에 서 있는 이유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공허의 공관과 해양도시 그리고 태평양 신대륙
싱급과 하류 세계, ‘맷돌전략’과 ‘유희’ 반드시 방어하고 풀어야 할 인류의 숙명 모든 것이 그들의 맷돌전략의 일환이었다. 그들의 모든 것들은 길들이고 사냥용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인간 세계가 아님을 다시 한 번 말하고자 한다." 그들이 저지른 건 결코 우주에서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영역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그 상황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어리석은 욕심과 끊지 못하는 죄악뿐이다. 어디까지나 여기의 일들은 인간의 한계선을 초월한다. 그들이 기준이 될 수 없는 이유다. 그들을 취급하지 않는다. 그 이유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개 겁쟁이들로 한계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한 마디로 자연이었다. 그러나 선을 넘은 사실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그 모든 것이 계획적 범죄였기 때문이다. 인류를 길들이고 있는 사실들이 증명된 것이다. 그것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식인세계로 그 범행을 저지르는 그 상징과 그 나라이기 때문이다. 모든 게 사기였다. 이 토양은 그들은 죽기 싫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 있지 않는다. 그들의 계획은 ‘유희’ 또한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책임을 묻는다는 것에 있다. 그들이 오랫동안 써 온 방식이다. 여성에 책임을 묻기 때문이다. 결혼은 그들에 있어 한 번 쓰다 버릴 장식이었다. 아이들 또한 장식물 취급이다. 그것이 그들의 실체이다. 그 이유로 끝까지 속였던 것이다. 그 정도 돼야 그들의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현 시대 아이세대가 산 경험이 없는 이유이다. <수원 광교산> 그들 세계는 저 차원의 세계로 떨어지는 형국이다. 배우자 또한 동일인물일 수 없다. 그 이유로 결혼 또한 위배된다. 그들의 위치라면 같이 사는 것 또한 부당하며, 금지해야 마땅하다. 범이 있는 이곳은 지구에서 가장 상급의 세계이다. 같을 수 없다. 인류와 차별되는 이유는 모든 인간 세계를 관장하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자연계의 특성상 이곳의 생활은 그들의 운명과 직결될 수 있다. 범의 사업은 앞 서 말했듯이 다양하고 다채롭다. 영화 한 편도 대작에 이를 정도로 재밌다. 애니메이션은 물론 다큐, 드라마, 성인물 또한 취급 대상이다. 미래 새로운 에너지원 또한 판매될 수 있다. 그것은 매우 쉬운 항목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지금이 문명권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 이유를 설명했던 것이다. 인류만 달려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공허의 공관 인근은 서점거리가 발달할 수 있다. 판매되는 것들은 인류의 지식적 요람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바다는 해양도시로서 발돋움 할 수 있으며, 대형 요트의 요람이 될 수 있다. 미래는 거대화된 지구로서 태평양 한 가운데 신대륙이 생겨날 수 있다. 그 이유는 역시 범은 그러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대륙엔 수없이 많은 왕국들이 생겨날 수 있다. 미리 설명하는 이유는 그러한 조건을 수행한다면, 갈라선 환경에 그 사업들이 지금의 인류의 먹거리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남성의 생존과도 직결될 수 있는 이유는 여성이 모든 영역에서 월등해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교수와 초등학생으로 비교할 수 있다. 일에는 초등학생은 쓰지 않는다. 남성의 위치는 모든 영역에서 월등한 위치에 올라야 한다. 지금의 지적수준들은 앞으로 우주에서 결코 살아갈 수 없다. 범의 사업은 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함이며, 앞으로 우주에서 생존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도심을 잇는 성간(星間) - UAM, 우리가 가는 곳은 광활한 바다가 있는 대지가 수없이 많은 곳이다
수원의 주 단위의 구성이 된다면 오산, 화성 또한 합병 가능하며, UAM 전초기지를 세울 수 있다. <영상 : SK텔레콤 UAM, 자동항법과 동선을 활애하는 도심설계. 모빌리티는 지금보다 매우 똘똘해야 하며, 모든 시설물과 주거양식까지 미래는 설계를 고려해야 한다.> 우주 환경은 상급과 하류세계로 갈라설 수 있으며, 최 상급은 우주에 적응할 수 있는 인류가 해당된다. 멀티 지구 또한 존재하며, 지구의 인류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주에 살 수 있는 영역은 언제라도 새로운 환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그것은 초월의 문명과 존재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것은 자연의 법칙에 따른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환경의 우주가 열리면 하늘길이 열리게 된다.이는 여러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신의 존재로서 미래를 미리 내다보는 것이다.하늘은 상상할 수 없는 크기의 대왕행성이다.(현 상황은 우주 속 거대한 동굴인 빙하세계의 멀티 지구이다.)태양계가 그 대기에 걸치는 것이다.(지구가 빙하세계의 상급 물질에 노출되는 상황이다.)한반도와 수원의 여러 지명과 유적은 그러한 사실들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인류가 생존해 가야 하는 중요한 사실들을 새겼다. 모두 그 내용이다.인류의 길로서 무시 못 하는 걸림돌에 대해서도 명시되어 있다.그것은 종교와 철학 그리고 유교와 도적적 자세에 그 기반을 둔다.다만,신은 별개의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그것은 인간으로서 모범적이지 않기 때문이다.인간의 틀로 놓는다는 것은 그들의 야심과 야욕을 엿 볼 수 있기 때문이다.그것은 인간사냥이며 식인풍토 조성이다.그러한 이유로 범이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이다. <과거 인류는 고도의 문명으로 진일보했으며 머나먼 우주까지 진출해 갔다.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영상물을 참조하였습니다. 출처 = 유튜브> 무엇보다 지구에 있어 여러 우주적 변화는 지금의 인류로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걸림돌에 대한 여러 상황은 인류에 있어 위기에 처해 있으며 그것을 보지 못한다면 지구와 함께 멸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지금도 모든 것은 평가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여기는 월계이기 때문이다. 앞으로UAM은 성간 이주(현 상황 멀티 지구)에도 이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스케일의 광활한 대지를 수개월에 걸쳐 날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집중해야 하며 고도화 할 필요성이 있다. UAM은 앞으로 인류는 생활과 문화 전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 분명하다. 시설물 또한 그러한 부분에 대해 설계를 고려해야 한다. 인류의 길잡이로서 범과 관련된 여러 시설물과 생활은 지구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생활 또한 지금의 한국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그 생활을 하지 않으면 구제받을 수 없는 위치에 도달하기 때문이다.어디까지나 신에 대한 것을 인지해야 하는 이유이다.도달하지 못하고 그 선을 넘는다면 지구는 영원히 멸망의 길을 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신으로서도 어디까지나 그 한계선이 있다는 사실은 인류가 가늠해야 하는 이유이다. 무엇보다 상상할 수 없는 존재와 상상할 수 없는 이면의 그것은 오로지 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한다.인간의 틀로만 본다면 이 세계는 언제라도 영원이 결별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시설물의 위치로는 수원 군 공한 부지를 둘 수 있으며,오산 비행장 부지 또한 그 영역으로 놓을 수 있다.어디까지나 수원이 주 단위가 된다면 오산까지의 합병도 고려할만한다.그곳에서 미국과 함께 투자와 감시,진출을 모색하는 것도 지금으로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어디까지나 범 문명으로는 탐사 영역만 가능하다.그 이상은 자체적으로 진보해 가야 한다. 무엇보다 인류의 진출을 좋아하지 않는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특히 그러한 부분을 이용하고 사기쳐 먹는 부류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인류는 경계해야 한다. 그 급수는 앞 서 말했듯이 하늘을 찌르기 떄문이다. 인류의 우주 진출을 절대 부정하는 세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여기는 월계라는 초월 우주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상상초월 크기의 대기를 가진 대왕행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이다.(현 상황은 거대한 우주 속 섬대륙 동굴 빙하세계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추가글 2025-06-16 19:37 l데스크 미래 에어 모빌리티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기존의 에너지원은 분명히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발전해야 한다. 그것은 이 우주는 상급의 물질로 이뤄진 세계로 지구의 물질로는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새로운 에너지원은 청정원자로 고체전기 시스템이다. 지구는 새로운 환경에 접근함으로서 빙하 위 도시가 세워질 수 있다. 왜냐하면 지구는 빙하 세계에 둘러 쌓여 있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성간 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다. 목적지로는 우주 공간의 빙하 위 도시로서다.이 또한 새로운 상급 우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인류권에 해당되는 사항이라는 점이다. 적응하지 못한다면 우주에서 살 수 없다. 이 상황은 지구의 인류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류는 지구에만 있지 않기 때문이다.변화하는 우주 환경을 고려 한다면, 성간(星間) 또한 앞으로 영원히 있을 수 없는 단어가 될 수 있다. 그 의미를 고려해야 한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물고을' 수원(水原)의 기원
우주의 역사와 함께한 인류사, 태고의 역사가 살아있는 수원 그곳은 특수 지역이었다. - CANON - D 수원의 기원, 우주 속 일치한 확률의 맷돌이야기인류의 가장 탑 환경은? 창세기와 지저스의 위치는? 뿌리시대와 '물고을' 위치는? 수원천으로 보는 인류사우리가 흔히 수원을 말할 때 그 기원으로 삼한 시대의 모수국을 떠 올리곤 한다. 중국의 사서에 나오는, 마한 50여국 중의 하나인 모수국은 대체로 물이 많은 곳, 곧 물나라란 뜻으로 쓰인 것 이라고 한다. 지금의 지명인 수원도 1271년 수원도호부가 되면서 수원이라는 지명이 시작된다.그만큼 이곳은 물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 어째서 물이 많은 곳이었던 것일까? 어째서 우리가 사는 수원을 물의 근원지로 지명을 지어졌을까? 그 의문점을 하나하나 풀어보도록 하자.'수원(水原)'은 지명에 나타나 있듯 물이 풍부한 곳이다. 역사 속의 지명 역시 이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삼한시대 마한 54개국 중 하나인 모수국(牟水國), 삼국사기에는 매홀로 표기돼 있다. 한자음은 물골이다.통일신라시대인 경덕왕 16년(757년)에는 수성군(水城郡)으로 바뀌었으며 고려시대 초기인 태조 23년(940년)에는 수주(水州)로 승격된다. 또한 한남(漢南), 수성(隨城) 이라는 별호(別號)가 정해지기도 했다. 이후 1271년(원종 12년) 수원도호부(水原都護府)가 된다. 이 때 수원이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했다.조선시대 들어서는 수원부, 수원군, 수원부, 등으로 변화를 거듭하다가 1793년 정조에 의해 화성유수부(華城留守府)로 승격된다. 정조는 이듬해부터 화성을 축조하기 시작했다.조선시대 말기엔 쇠퇴기를 맞아 수원군(1895년·고종 32년)으로 강등되기도 했다. 그 이후 남양군·의왕시 흡수하면서 수원군으로 바뀌다 수원시의 지명으로 정착하게 된다.이렇듯 수원의 지명은 예로부터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그렇다면 어째서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았던 것일까?수원의 지형은 중생대 중반 대보화강암이 지금의 수원에 관입해 넓은 분지를 만들게 된다. 이 대보화강암은 수원의 지하수 밑으로 관입해 수원의 지하수가 지표면으로 쉽게 노출되는 지형을 만들었다.그리고 수원의 주산이라고 할 수 있는 광교산은 단단한 화강암에서 열과 압력에 의해 변형된 편마암들로 구성되어 지하수들이 수원분지로 흘러드는 주요한 역할을 해주게 된다. 이로 인해 수원은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4개의 하천을 소유할 수 있었다. 수원의 중심을 흐르는 '수원천'을 비롯 서해 바다까지 흐르는 황구지천, 서호천, 원천천이 시내의 중심을 흐른다. 수원엔 저수지 또한 많다. 광교산엔 하광교소류지, 사방댐, 광교저수지, 파장저수지가 있고, 원천저수지, 신대저수지, 일왕저수지(만석거), 서호, 일월저수지 등이 있다.그러나 표면적으로 보이는 이러한 사실로는 물의 도시라는 지명이 뭔가 부족한 면이 있다. 4대 하천과 여러 개의 저수지가 있다고 물의 도시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옛 지명의 모수국이나 200년 전 정조임금은 왜 지명을 수원이라고 지었을까?수원은 예부터 벼농사가 잘 되는 곳 중에 하나였다. 아니 알아서 잘 자라는 곳이라고 해야 맞을까? 이곳은 벼농사가 잘 되었던 지역 이었다. 벼농사가 잘되는 이유 중 하나가 물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하천 주변이 아니더라도 땅을 조금만 파면 지하수가 샘솟는 곳이 지금의 수원과 화성지역이다. 수원 지역은 5미터만 파면 지하수가 나오는 곳이 많다. 수원의 지면 위는 4개의 하천이 흐른다지만 수원의 지반 밑에는 무수한 지하수와 거대한 지하 호수까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곳이, 넓은 분지 지역인 지금의 수원이다.그래서인지 수원은 예부터 농사가 발달되어 있으며 물이 풍부한 그 이유로 인해 저수지 또한 많고 농촌진흥청이 이곳에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권업모범장은 나중에 농촌진흥청이 되지만 이곳에 일제가 농사연구소를 만든 이유는 수원이 물 부족으로 인한 연구에 차질이 없는 지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정조 시대에도 그러한 사실을 알아서인지 당시 저수지 농법 등 벼농사 관련 연구가 활발했을 것으로 보인다.개인적으로 재밌는 일화가 있다. 원래 몸이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인지 지하수가 흐르는 수맥이 있는 곳 위에서 자면 잠이 잘 안 오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 알아보면 거의 대부분 수맥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수원엔 지하수가 흐르는 곳이 정말 많은것 같다. 또한 수원지역은 넓은 분지 지역이라 거대한 지하호수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지금의 영통에 있는 수령5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다. 그러한 거대한 나무가 자라기 위해선 풍부한 물이 필요하다. 영통에 있는 그 느티나무의 뿌리는 아마도 지하수를 찾은 듯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건강하게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지하수가 풍부한 이유로 인해 수원의 지명은 물과 관련된 지명이 예부터 많았던 것이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두주박이' 관청과 조선인더스트리 (1)
미래 조선인터스트리의 의미는? 미래를 내다본다면 지금의 구조로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물자뿐만이 아니라 사회구조에 있어 지금의 지식은 걸림돌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우주 진출에 대해서도 기존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매우 어려운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왜냐하면 지금보다 월등한 지식과 문명이 존재해야지만 이주에 대해서 논할 수 있기 때문이다.태양계뿐만이 아니라 달에 있어서도 기존의 지식으로는 풀지 못한 것이 수없이 많다.왜냐하면 태양계는 매우 월등한 문명의 산실이기 때문이다.초 고도의 문명적 자산으로 고도의 수학으로 이뤄진 행성들이었기 때문이다.그래서 태양계가 버틸 수 있었다.오차가 있었다면 태양에 먹히고 말았을 것이다. 달에 오차가 생긴 이유 또한 인류의 발자취에서 들여다 볼 수 있다.인류는 달에 발을 디뎠기 때문이다.문명에 있어서 어디까지나 진보를 이룬 건 사실이지만,우주를 놓고 본다면 그 이면을 발견하지 못한 것은 인류의 한계로 보아야 한다.정신문명 또한 그에 맞춰 진일보해야 하지만 지금의 그릇으로는 그들의 한계를 여실 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그러한 정신으로는 미래를 열 수 없다.그러한 세력은 멀지 않아 멸망하거나 도태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문명과 선진사회를 이뤘다고 해서 진일보한 것은 아니다.오히려 도태하거나 퇴보의 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사회에서 인류의 대 실수가 발생한다.무엇보다 인류는 과거 버려진 세계였으며,수없이 많은 죄악을 지닌 손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들의 세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이다. 한국인들의 이면의 단상은 대한제국과 신의성지에 대해서 회피하고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며,그들에 편에 강요한다는 사실 또한 그들의 모든 이면이 여실 없이 보여주는 사건이라 말 할 수 있다.엄밀히 말한다면 신의 성지와 대한제국은 지금의 대한민국과 전혀 다른 세력이며 세계이다.나라 자체도 다르며 체계도 다르다.범은 그러한 죄를 저지른 손들을 심판하기 위해 왔던 것이다.그러나 그들의 죄는 수없이 많은 우주세력이 보는 가운데서도 그들의 욕심만 탐낸다는 사실이다.이는 인류가 멸망한 다해도 곧이 듣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왜냐하면‘병폐적’인류이기 때문이며 과거‘지옥에 있었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상황에 대해서 그들의 이면이 여실 없이 드러났었던 것이다.그러한 이유로 대한제국 위에 그들을 끌어들였으며 태평양 전쟁의 원인을 제공했던 것이다.그들은 과거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상징을 카피했으며 지금은 주인행세를 한다는 사실이다.역사가 뭔 내용인지도 모르며 문양의 의미도 모르는 짤막한 지식과 머리로 그들이 행하는 것은 병폐 정도가 아니라는 사실이다.그들은 떳떳하지도 않으며 바로 잡으려 하지도 않는다.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손들이 지옥에 가도 전혀 상관 안한다는 사실은 그들이 지옥의 그것들이라는 것을 여실 없이 보여준 사건이라 말할 수 있다.이러한 세력은 인류까지 언제라도 위험에 떨어트릴 수 있다.지금도 휩쓸리고 있으며,무엇보다 그러한 계획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그러나 지구는 오래가지 않아 풍지박살 날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지구에 있다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전 우주에서 있을 곳은 지옥뿐이라는 사실이다.그러한 이유로 여러 조건에 대해서 제시하고 요구했던 것이다.그러한 일이 유일하게 생존뿐만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길이기 때문이다. 조선인더스트리는 새로운 우주환경에 맞춰 이주를 위한 이주선 들을 제작하는 산업단지를 말한다.그에 따른 수원 군 공항부지 또한 훈련과 이주선 제작,경량건축을 위한 공장들이 들어설 계획이다.범파의 여손들은 한반도에만6만여 명에 이르며 그들 또한 생활과 훈련을 병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다만 신은 여 신의 신분으로 사는 것이며 조금은 자유분방하고 문란한 소지를 지니고 있다.그러나 그것이 한국인으로 본다면 유일하게 환생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해야 하는 이유이다.그러하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 인간으로 살 수 없으며 돌아올 수 없다.그러한 이유로 여신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복원해야 할 ‘하늘임금’과 예우의 2 자리(主)
이번에 자리에 앉을 손은 '이가에 주영'으로 공식명칭은 '하늘임금'이다 지구는 범의 자연성지로서 특별한 자리가 있다.그 자리는 지금의 인류의 자율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새로운 땅인 대왕행성으로 이주해도2자리는 보장받을 수 있다.범 세계뿐만이 아니라 월계에서도 그 자리는 특별하게 예우하기 때문이다.자리 하나는 한국의 위치에서 복원해야 한다.정식 호칭은‘하늘임금’이다.두 자리는 주인의 위치이다. 과거의 여러 죄는 자리에 있어 두 자리를 예우로서 올려야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이다.왜냐하면조선(예수~정약용)은 만만한 세력이 아니기 때문이다.앞 서 말했듯이 조선은 지구를 관리하고 있었으며 여러 손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관리 대상에 놓았기 때문이다.그래서 여러 손들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이는 미래 인류를 보고 결정 지었던 것이다.그 뿐 아니라 인류에 있어서도 특별하게 손 관리를 담당했다.그래서 지금도 인류는 살아 갈 수 있었던 것이다. <주인(主)의 위치, 화성행궁과 수원시내 풍경 사진 = 김홍범 기자> 다만,인류에 있어 특수한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한국도 마찬가지다.한 자리는 복원을 해야 하는 것이며,두 자리는 보호하는 위치로서 예우해야 한다.직계 손은 왕손이다.전통 의로서 자리는 올리는 것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이유이다.그러하지 않는다면 종교뿐만이 아니라 그 세계와도 다시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만난다 해도 과거의 죄는 원한관계만 남는 것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다.특히 한국인들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세력이기 때문에 그 자리를 보호해야 한다.그러하지 않는다면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빠질 수 있다. 북의 손들은 그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유는 맥이기도 하지만,수없이 많은 손들을 구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북의 손들은 그 양식으로 과거에도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이기도 하다.그래서 지금의 문명사회와 맞지 않는다.무엇보다 인류의 본으로서 그 위치도 성립하는 것으로 적어도 북의 손들은 인류의 반은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일부를 제외하면 한국과는 전혀 다른 세력이며 세계인 것이다.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한국인들의 여러 결핍 요소이다.표면으로 본다면 별 차이가 없을 거라 판별할지 모르지만 이면과 정신영역은 심각한 결핍요소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그 요소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인간으로 살 수 없으며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다.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우주 환경의 급변은 앞으로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이다.새로운 물질 구조와 맞물린다면 삽시간에 돌변할 수 도 있다. 인류의 이면은 목성 보다고 더한 것들이 산재해 있다고 말한다면 이 사실을 곧이 듣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왜냐하면 인류는 표면적으로만 모든 것을 판별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면은 그보다 더 심한 상황으로 지금부터라도 씻을 수밖에 없다.그래서 이 시대에 치유하지 못하면 지금의 모습으로 두 번 다시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인류는 달과 관련해서 총력을 펼쳐 도달해야 하며,목성의 이면 또한 도달해야 한다.우주는 겉으로 보는 것과 매우 다르며 지금 또한 새로운 우주에 도달해 있기 때문이다. 두 자리는 과거의 죄와 관련 예를 올리는 것이며,한 자리는 한국에서 복원을 해야 한다.그 자리가‘하늘임금’자리인 것이다.그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험난할 것으로 내다봐야 하는 이유이다.왜냐하면 인류와 세계는 여기만 있지 않기 때문이다.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자리라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니다.어디까지나 특수한 환경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인류에 있어서도 미래 자율권을 보장받으려면 그 자리를 꼭 복원해야 한다.그 외 범이 제시한 것들을 듣는 일이다.이는 지금의 인류 문제와 직결된다. 명확하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조선(예수~정약용)과의 원한 관계를 풀어야 한다는 점과, 한반도에서의 여러 자리에 대한 복원과 예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선대 조상이었던 조선과의 관계는 악연으로 끝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악연은 2자리를 예우하는 것으로 그러한 사실들을 새겨놓았던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조선의 백성들이 모두 떠났던 것이다.또한 지구의 역사에 있어 어디까지나 1신 2주 체계였다는 사실 또한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여러 이유로 주인의 자리는 예우를 해야 하는 것이며, 직계 손은 왕손이 되는 것이다. 복원해야 할 손은 '하늘임금'으로 범의 산하가 되는 것이며,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행성의 주인 자리는 2자리이다. 주인의 위치인 자리로서 옛 고종황제의 집무실(덕수궁 석조전)을 염두에 두었던 것이다. 그 정도는 인류가 마련 해줘야 한다. 예를 올리는 것은 기존의 전통의가 가장 현명하다. 복식은 붉은 복식이다. 직계 손은 왕손으로 복원된다면 여러 양식을 배우는 것이 좋다. 앞으로 대왕행성으로 건너가도 예우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이주비용 등 범에 적절히 지불된다면 석조전의 건물 양식으로 두 손에 대한 예우로서 마련할 예정이다. 하늘임금 자리는 총대를 멘 상태에서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간식으로 복원은 해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조선뿐만이 아니라 범 세계와의 관계도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월계 또한 지구의 여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신(神)의 생활과 이주에 대한 준비, 그리고 노예 신분
운명에 자유로울 수 없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는것이 우선이다 신에 있어 앞으로의 생활이 중요하다.인류의 미래에 있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이면의 자화상이다.인류는 그 사실을 모르겠지만 하나하나에는 목성과 같은 이질적인 것들이 내면에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오래 산 경험이 없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노화의 중복도 중요한 과제이다.인류는 지금과 같은 자율적인 세계는 아니었다.피 지배자였으며 식민적인 세계였다. 우주는 지금과 같이 고요하지 않았다.수없이 많은 다양한 외계 세계가 존재했으며 약육강식이 판치는 세계였다.여러 우주적 문제가 발동했으며 붕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외계세계와의 전장의 무대였다.그러나 인류는 약자였다.지배적인 위치는 아니었다.뿐만 아니라 과거의 세계는 지하와 지옥세계가 존재했었다.지하 세력이 있는가 하면,지옥세계도 존재했다.특히 식인을 즐기는 세계가 대부분이었으며 가장 피해를 본 세계는 여성세계였다.왜냐하면 우주의 본 성질은 음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여성 세계가 많았다.태반은 여성 우주이기 때문이다. "신에게충을 강요하면 죽음뿐이라는 사실이다"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할뿐만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희생을 가져오기 때문이다.특히 지금의 한국인들은 목성의 기간만큼 옳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간=원자수의 숫자단위) 그러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신은 잡는 존재인 것이다. 지금의 위기를 초래하는 사건은 바로 식인을 즐기는 세력도 있다는 사실이다.오랫동안 자행한 습관은 좀처럼 고치지 못한다.거기에 전설이 존재하며,지금도 그들은 표정을 숨기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왜냐하면 지구의 인류는 상납하기 위한 고기길 이었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들이 알지 못했던 것은 범이라는 탑신의 존재이다.세력뿐만이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거느린 절대자이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그 밑 상이라면 가차 없이 갈아버리기 때문이다.지구의 인류는 전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신과 같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뿐만 아니라 길에 있어 이곳만의 유일하게 고향의 세력으로 인도할 수 있다.그 외는 절대적으로 불가능 한 것이다. 앞 서 말했듯이 범은 전 우주의 탑신으로 절대적인 위치에 있다.범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알 수 없는 존재였기 때문이다.지금에서야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은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무모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그것을 고집한다면 그들의 미래는 없다.이곳은 월계라는 초월적 우주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하나의 세력이 아니다.무한대에 가까운 세력들의 집합소이다.이 위치에서 폐단은 앞으로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오로지 생존 길은 범이 제시한 길 뿐이라는 사실이다. 지금도 그들의 자세를 고쳐 잡지 못하는 것은 계획적인 범죄일로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그들은 당연한 듯이 충을 요구하지만 신에 있어 그것은 죽음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을 떠나 보잘 것 없는 무식한 말로밖에 말할 수 없다.충이 우선시 된다면 지금의 한국인들은 모두 죽음을 면치 못할 거라는 사실이다.그런 쓰레기들은 이 손으로 처단할 뿐만이 아니라 두 번 다시 이러한 세계를 만날 수 없게 한다는 점이다.그뿐만이 아니다.그들은 그 세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위치라는 것을 여실 없이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이다.지금도 증명하듯 수없이 많은 손들이 지옥으로 행했다.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의 한국인들이 살 길은 오로지 국권 박탈에 노예 신분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그러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암울한 것을 떠나 있을 곳은 지옥뿐이라는 사실이다.아이세대는 지금과 같이 지속된다면 불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이 우주바닥은 그 선을 넘지 못하면 영원히 구제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특히 한국인들은 대가 끈긴 상황으로 돌아올 수 없는 위치이며,폐단과 잘못으로 수없이 지옥을 오갔다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란다.그래서 남성들은 노예 신분에 쇠고랑으로 노역을 하라고 지시했던 것이다.그러하지 않는다면 지구의 인류까지 휩쓸리기 때문이다.한국인들은 북과 협조를 요청해야 하며 북의 여손들은 내려와 살아야 한다.그 하나도 못한다면 대부분의 인류는 멸망의 길을 걸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어디까지나 신에 있어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것으로,앞으로 살 길은 그곳밖에 없다는 사실이다.왜냐하면 벌써 범 세계로부터 찍힌 상황으로 그러한 것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같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조선 또한 그러한 일들로 모두 떠났던 것이다.인류는 그 상황에 대해서도 숙지하길 바랄뿐이다.해결하지 못한다면 동행할 수 없다.신의 존재 또한 제대로 인지하길 바랄뿐이다.신에 대한 지식은 까막눈 수준을 떠나 점에 비유되기 때문이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대왕행성으로의 진출과 주인(主)의 위치
주인의 자리를 예우하는 것 또한 인류의 길에 저해되지 않는다. 과거의 죄가 있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인류는 지금 새로운 우주적 환경인 월계에 진입한 상황이다.이 또한 경험이 없으면 가늠조차하기 힘들다.태동인류로서 본다면 경험이 없다는 것은 지식 또한 없기 때문이다.그러한 이유로 천문 현상 또한 시아에 들어오기 힘든 게 현실이다.경험이 풍부하다면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환생 인류로 보아도 태반은 그러한 경험조차 없다.인류 전체로 본다면 그 수치가70~80%이다. 과거의 역사로만 본다면 분명히 한반도는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와 조선을 이어온 역사로 그려질 수 있으나 속을 들여다보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조선은 태고의 역사부터 있었으며,화성 축성시기까지 대를 이었던 것이다.그 자리가 바로 주인의 자리였다.지금의 역사에 오류가 있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한자 해석에 그 한계를 보였기 때문이다.한반도의 역사는 지구에서의 역사만 해도1억년에 달한다는 사실이다.한반도는 그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담당한 신의 성지였다.조선(예수~정약용)또한 지구에서 한동안 터전을 이었으며 그들의 고향의 향수로 유사하게 그렸다는 사실이다.이는 신과 결부시켜 이해를 해야 한다.한반도의 위치는 주인의 위치였으며 그 대를 이은 두 손이 현재 수원일보에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인의 손은 제왕보다 급수가 높다.그래서 예우 차원에서 그 자리를 올렸던 것이다.직계 손은 왕손이 되며,이 또한 어느 정도 체계를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왜냐하면 그 위치는 한반도뿐만이 아니라 인류에 있어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한 가지 인류가 몰랐던 사실은 예수의 전신은 정약용이었다는 사실이다.화성 또한 그러한 위치로서 미래의 인류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다.지역을 돌아다니는 손들은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수원화성은 평범한 성곽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광교산 창성사 또한 평범한 절은 아니었다.그 일대 전체가 절터였기 때문이다. ‘백제금동대향료’를 모티브로 건설되었으며 산새는 무수히 많은 승녀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왜냐하면 범은 목섬(시산)에서 태어나자마자 수원에서 살았기 때문이다.종교의 모든 것은 범과 관련이 있으며,여러 유산 또한 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옛 창성사 절터는 신(범)께 올리는 제단으로 사용되었다. 13번 버스 정류장에 위치한 창성사를 시작으로 그 아랫목까지 모두 절터였다. 주인의 위치로서는2자리이다.예를 올리는 것도 인류로서 고려해볼만 하다.왜냐하면 앞으로도 무수히 많은 세월을 지켜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무엇보다 과거의 폐단의 손들 또한 방호하는 위치에 서야 하며,독자적인 파 사회를 일궈야 하기 때문이다.마지막 기회이다.그러하지 않는다면 미래 자신뿐만이 아니라 미래 손들 또한 바로 설 수 없다.관심 있게 봐야 할 손은 호태왕(밥굽남)의 손이다.그 손 또한 예우로서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교육적인 방안으로 필요한 사항이다.그곳은 전통 의를 중요시하는 전장지역이기 때문이다.어디까지나 생활에 있어 문명은 이을 수 있으나 전장은 위배되는 사항도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지금의 현대식 무기들은 그곳에서 쓸 수 없다.처음부터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그러나 마찰이 불거질 수 있으며 전쟁도 일어날 수 있다.어디까지나 작전반경은1광년 수준에 달한다는 사실이다.파 사회가 이뤄진다면 그룹별 월계 대왕행성으로 진출을 하게 되는 것이며,지금의 통신 영역은 범 문명에서 담당할 수 있다.대왕행성 어디서라도 넷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일부 손들은 예우로서 자리에 앉아야 하며 전통 의로서 진출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어디까지나 두 손은 주인의 위치이다.직계 손은 왕손이 되는 것이다. 지구는 범에 있어 자연 성지였으며 다른 곳 또한 인류가 무수히 살아가고 있다.범 또한 그곳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지속해왔다.지구는 왕래했던 곳이며,태동인류에 맞춰 여러 사항을 지켜왔던 것이다.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한 이유는 사고력과 여러 지능의 발달에 저해되기 때문이다.처음부터 고 자세였다면 많은 수의 인류를 구하지 못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여러 상황은 인류까지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그러한 이유로 지금의 문명사회를 일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초 고도의 문명속이라면 지금의 인류는 바로 설 수 없다.또한 여러 손들은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위치에 있었을 것이다. 대왕행성의 스케일은 앞 서 말했듯이 상상을 초월한다.그 스케일에 있어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는 수소원자 취급도 못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중력은 지구와 흡사하다.이는 물질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환경은 지구와 닮았지만 대지는 흐르며,수십 년 단위로 주거지역을 옮기는 것이 좋다.그래서 공간정보건축 학문을 제시했던 것이다.지구에서는 그러한 주춧돌로서 다져나가는 것이 최선이며 알리는 것 또한 이 방식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인류의 영은 발달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행성으로의 이주를 해도 미래에는 여러 차례 이주를 강행할 수 있다.우주는 항상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러나 현실은 알다시피 문명척도는 턱없이 부족할 뿐이며 인적인 요소 또한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초 고도의 문명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다만 먼 훗날에 대거 이주를 강행할 수 있다.지금보다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주비용을 국가 총 자산이라 말했던 것이다.인류는 지금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다만 손 관리에 있어 특수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왜냐하면 어디까지나 인류의 범주에 벗어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지금 지불한다면 지금의 인류는 범에 산하에서 특별 관리 대상이 되며,앞으로 인류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범이 제시한 여러 시설물들은 그러한 훈련을 병행하기 위한 주춧돌인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신과의 생활은 많은 것이 달려있음을 인지해야 한다.인류의 안목이 목성의 이면을 보지 못했다면 어려운 문제일 수 있으나 이것 또한 신의 사회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하기 때문이다.신은 인간이 아니며 전혀 다른 존재라는 사실이다.평범하게 본다면 그릇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으며,그 선을 넘는다면,돌이킬 수 없는 위치라는 점이다.인간의 생활로 판단하는 짧은 그릇으로는 이 우주에서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게시일 : 2025-09-27,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우주발 영원히 벌 받는다 해도 오로지 목적이 그것인 그들의 실체와 목적은? 지구는 평범한 곳이 아니었다.
인류 세계로서 그들의 자세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상주한다. 인류 세계로서 그들의 자세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상주한다. 인류는 그 사실을 밝혀야 한다. 다른 인류 세력에 그들의 저지른 만행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위치였다. 다만, 여러 특수 상황인 경우로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여기서 그 일을 못하면 영원히 구제받을 수 없다. 그들의 저지른것은 인류의 운명과 생존의 영역이며, 건든 영역은 범 과로서 범으로서와 신의 위치로서이다. 하나 더 있다면 바로 구해야할 인류의 손들이 무한대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그 무엇도 못하는 족속들의 자세는 차마 공생할 수 없는 위치라고 인류에 고하는 것이다. 지금의 무대는 지금의 인류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범이 제안한 사안만이 유일한 길임을 인지해야 한다. 그들은 과거의 죄로 인해 노예신분(범미킴동식)으로 살 것을 요하는 것이다. 그 위치만이 정상적인 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손들도 마찬가지다. 그들과 한 배를 탄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기로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인 경우는 범의 관리를 받는다. 신분은 범의 노예로서이지만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다.그 신분만이 유일하게 함께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저지른 그들의 형태는 인류를 발 아래 두고 요리를 하겠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위치에 오른 인류 사냥 전문 식인 세력이다. 모든것들이 그들의 계획하에 진행된 고도로 훈련된 인간사냥 인류의 절대 부정세력의 만행으로 보는 이유다.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집단이었다. 남의 인류 세력에 찝적거리며 그들의 그것만 강요하는 세력은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다. 바로 인류만 노리는 전문 식인귀 세력이라는 사실이다. 지구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도 그들의 목적이 그것인 이유다. 갈라섰음에도 끝까지 속이며 사기치는 그들의 행태는 우주에 의해 언제라도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우주가 주이기 때문이다. 등급이 다른 그들과 인류의 운명은? 다시 말하자면 그들은 인류 세력이 아니다. 까마득히 오랫만에 만난 인류에 눈깔이 돌아간 세력이었다. 지구라는 특수한 상황까지 철저하게 이용해 먹는 부류는 뻔한것이다. 그리고 그게 너네들 기준이냐고 묻는것이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소셜미디어의 시대, 생태교통의 미래도 있다
실시간 방송 및 화상채팅이 가능한 유튜브 행아웃 온에어로 바라본 미래 2020년 아침 9시 인계동에 사는 프로그램 개발자 김씨는 아침식사를 마치며 테블릿 영상기기 앞으로 가서 전원 스위치를 켰다. 앞으로 있을 회사 임원회의가 있기 때문이다.이번 회의에선 중요한 프로젝트의 방향과 콘셉트를 도출하기 위한 회의로 앞으로의 일에서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시간이 되자 회의에 참여할 임원들 얼굴이 눈앞에 보인다. 임원들은 각자가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하고 문서들을 네트워크상에 공유한다. 공유된 문서들을 검토해 보고 회의에 참여한 임원들은 거기에 맞는 느낌들을 하나하나 발표하면서 자유토론에 임한다. 30여분간의 회의가 끝나고 김씨는 그제서야 세면을 하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지금의 상황은 잠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영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장면을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엔 우리나라에서도 현실화 될 수 있고, 또한 어느 곳이든 실용화 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그려봤다.예전 실시간 영상방송을 구축을 해봤던 적이 있어 2005년경부터 영상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유튜브도 유심히 보고 또한 채널도 운영하면서 유튜브의 시스템 변화에 주목해 왔었다. 그 후 어느덧 영상 시스템의 발전은 서서히 소셜미디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었다. 얼마 전부터 유튜브에 행아웃이라는 메뉴가 생겨 이것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했던 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실시간 방송쯤으로 생각을 했었지만 그 외에 숨겨진 특별한 기능들이 많았다.유튜브 행아웃은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영상채팅의 기능이 있는데 각종 스마트폰, 컴퓨터, 테블릿을 통해 최대 10명까지 화면공유가 가능하며 가상회의 및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등을 유튜브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었다.현재에도 생활 속 곳곳에 소셜미디어와 접목된 생활방식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테블릿 PC와 스마트폰의 영향은 학교에서까지 미치게 되었는데 워싱턴 포스터지에 의하면 현재 미국 곳곳에서는 수천명의 교사들이 '교실에서는 수업, 집에서는 숙제'라는 고정관념을 뒤엎고 정반대의 교습법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또한 이러한 학습법은 쇼셜미디어의 시대와 맞물려 행아웃 온에어와 같은 실시간으로 강의가 가능하게 될 날도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 기존의 녹화를 통해 온라인 방송 차원을 넘어 이제는 실시간으로 교실을 안방에 가져온듯한 수업방식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앞으로 있을 생태교통도시가 시행되는 행궁동의 초등학교에서도 이러한 방식의 수업방식이 적용될 수 있다. 아이들은 학교를 가는 대신 집에서 행아웃 온에어 교육시스템을 활용한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수업이 가능하며 이러한 방식은 석유고갈시대에 대비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 각 학생들이 각자의 현장 답사에서 직접 체험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교사와 수업을 받는 형식도 생겨날 것으로 보이며 수업을 받는 장소 또한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도 수업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나름 해본다.그 뿐 아니라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깝게 이어주는 구글 행아웃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협업과 공유 기능, 업무에도 유용하였으며 이런 행아웃의 기능이 발전된다면 미래의 주거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가까운 미래엔 회사를 가지 않아도 집에서 모든 업무와 회의가 가능해지며, 스마트폰 및 테블릿의 발전으로 가까운 미래엔 공간의 제약 또한 사라지게 되며, 앞으로 생태환경과 생태교통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접어드는 만큼 이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업무형태 또한 급속도로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나,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수업을 받는 것이야 말로 석유고갈을 대비하는 하나의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이렇듯 소셜네트워크와 영상의 융합은 또 다른 영상분야의 가능성을 미래엔 충분히 열어주고 있었고, 가까운 미래엔 주거환경의 변화와 함께 생태교통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글을 쓴 김홍범 시민기자는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입니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초겨울 폭설, '수원 SNS' 또한번 빛났다
살아오면서 발자취를 남긴 이유는? 지난 5일, 경기도 지역과 수원지역의 갑작스런 폭설로 일부 교통이 막히는 등 시민들의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수원시 공무원들의 발 빠른 대처와 일기예보와 눈 길 사고 소식, 교통정보 등 SNS를 통한 발빠른 정보의 공유로 'SUWON SNS'가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었다.5일 경기도내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원시는 긴급히 제설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진행했고 관련 공무원들이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수원시청 및 각 구청, 동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늦은 시간까지 제설작업을 진행해 퇴근길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었다.48년 만에 초겨울 폭설을 기록한 이날 내린 눈은, 오전부터 수원지역에 10.5cm의 많은 눈이 내려 오후3시 한때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는 등 교통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발 빠른 제설 작업으로 퇴근길 큰 혼잡 없이 많은 시민들이 무사히 집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수원시 인터넷신문 e수원뉴스는 즉각 '내 집앞 눈은 내가 치워야지요'라는 기사를 게재해 시민들의 제설작업을 유도했다.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도 수원SNS는 뜨거웠다. 오후 1시부터 폭설이 내리자 수원시정책홍보담당관 e홍보팀과 수원아이디를 가진 수원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서 눈이 오는 도로풍경과 교통이 혼잡한 지역, 사고소식 등을 실시간 사진과 함께 올리며 정보를 공유했고 실시간 올라온 여러 지역에서의 글들은 RT와 리트윗 등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됐다.특히 이날 오후3시경 염태영 수원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설지역과 결빙예상지역에 신속한 대응과 제설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나, 제한된 인력과 장비로 모든 길의 눈을 치우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집앞, 내점포 앞 눈치우기에 동참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동참을 호소했다.많은 시민들은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트위터를 통해 내 집 앞 제설작업 및 인증사진을 올리며 동참에 적극적인 모습도 보였다.트위터 수원아이디를 쓰는 시민들은 더욱 적극적 이였다. 교통정보 및 폭설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올리며 공유했고 그러한 정보를 RT나 리트윗 등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를 알렸다.트위터 수원아이디는 트위터 계정명 앞이나 뒤에 'suwon'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하는 일종의 트위터를 통한 수원사랑 운동으로 지금은 약 300여명이 쓰고 있다.이는 서울의 6배 부산의 25배 숫자로 korea 라는 아이디와 수원의 아이디 숫자는 엇비슷하게 쓰이고 있다. 또한 트위터를 통한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이 트위터를 통해 퍼지자 각 동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하는 동네 골목의 사진들을 올리기도 했으며 트위터를 통해 이날 저녁 늦게까지 제설작업을 하는 관계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트위터 @zhqh2201를 쓰는 한 수원시민은 트위터를 통해 "수원시내 큰길은 다 녹은 듯 보인다며 예년과 다르게 발 빠른 대처에 감사하고 퇴근길 버스 잘 타고 가고 있다"며 퇴근길 수원시의 발 빠른 대처에 고마워하기도 했다.또 @suwonid를 쓰는 시민은 "위기상황이거나 긴급상황시 트위터 등 SNS는 효과적인 전달수단입니다. 수원지역 폭설로 인해 위험지구가 있으면 즉시 올려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많은 수원시민들의 동참을 끌어올리기도 했다.이날 수원시는 제설차 5대와 살포기 등 157대의 장비, 염화칼슘 420여톤, 시 공무원과 수로원 등 인원을 투입해 자정이 가까운 시간까지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천 발원지 찾기 간담회
수원천에 숨겨진 인류사, 발원지 찾기 의미있었던 이유는? 지저스 시대부터 월계(절터약수터, 미학사지)와 물고을 그리고 뿌리시대를 넘어 창세기까지 아우르는 수원천 탐방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천 발원지 찾기 간담회'가 지난 13일 오전10시 수원화성박물관 교육실에서 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모임은 수원시의 태생적 동기를 수원천의 발원지(수)에서 찾아내어 상징성을 높이고 광교산 수원천 발원지에서 흘러내린 물로 수원과 오산 화성이 한뿌리 한문화로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는 지역공동체임을 알리고, 수원시민들이 전문가와 함께 직접 참여하여 발원지 지정의 정당성 확보 및 관광자원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것.이 사업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수원천의 발원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물의 도시 수원을 와성해가는 토대를 마련하고, 친수문화 조성, 발원지 찾기를 통해 하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수생태 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확대에 기여, 발원지 찾기 과정을 수원시민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면서 주인의식 강화에도 그 목적이 있다.이번 간담회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자리하여 수원천 발원지 후보지역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로,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발원지의 정의' 이용수(하천협회), '발원지 찾기 경과보고' 이보만(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전문가 탐사단과 시민 탐사단과 시민과 함께 '수원천 발원지에 대한 통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발원지 찾기의 전문가인 하천협회 이용수 간사는 하천과 발원지의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으로 우리나라 주요하천 발원지와 외국의 다양한 발원지의 대한 소개, 과거와 현대의 발원지에 대한 정의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간담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발원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이어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이보만 간사의 경과보고에서는 그동안 있었던 수원천 발원지 찾기에 대한 탐사단 회의, 발원지 후보지역 사전 탐방, 1차 시민탐사, 2차 시민탐사등 그동안 진행됐던 발원지 찾기에 대한 내용을 사진과 주요한 탐방경로 동선 등을 그려가며 발원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과를 보고했다.또 전문가와 시민탐사단과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 토론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의 최종 두 곳의 후보지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문화적 가치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과 성급하게 하지 말고 1년 동안 모니터링을 통해서 계속 흐르는 점을 확인 후 확실하게 정하자는 의견, 발원지를 한번 가서 물이 있다 없다로 정하기는 힘들고, 또한 다른 곳을 찾을 때도 그 방법으로 찾아야 하기 때문에 1년 더 기간을 잡고 통일된 원칙을 넣어 서호천, 황구지천, 원천리천의 발원지도 찾는 게 좋을 듯싶다며 4대 하천의 공통된 표준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도 보였다. 지난 2009년부터 수원천 발원지 찾기에 나선 팔달구 건축과 양재섭 과장은 "수원의 태생적 동기를 수원천 발원지에서 찾는데 있다는 걸 중요시하며 수원천은 무엇보다 수원중심지를 흐르고 있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지나가는 유일한 하천이라며 1번 지역인 백운산도 광교산의 작은 봉오리로 본다며, 행정으로 본다면 1번 지역은 상광교동 산1번지로 되어 있어 광교산 정상에서는 멀지 모르나 정상이 용인시로 비쳐볼 때 행정적으로 본다면 1번이 더 수원천 발원지에 가깝다"고 말했다.또 전문가 탐사단인e수원뉴스 서정일 기자는 "예전 7박 8일 동안 물길을 걸어 본적이 있다며, 당시 조그만 도시에서도 발원지 찾기에 단체와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다.2010년도 초에 수원에 올라와서 수원에도 물길이 있었고 혹시나 발원지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2009년부터 양재섭 과장이 찾고 있었다."며, "지역에서 수년간 관심을 가지고 발원지를 찾는 것을 높게 평가하게 된다.기간을 더 갖고 선정을 하자고 하지만 수년전부터 고민을 했던 사람도 있다며 산술적인 통신대 방향인 1번 지역과 절터약수터 인근인 문화적 측면의 2번 지역과 함께 두 곳이 지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보였다. 이어 산술적인 발원지 한 곳만 정한다면 사람이 뜸한 지역이라 수원천 발원지에 대한 의미와 수원의 태생적 동기 등을 홍보할 있는 효과도 적다는 의견도 보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예로부터 절터 약수터가 있는 곳은 미학사지가 있던 곳으로 오래전부터 그곳이 발원지라는 말이 많았다며, 예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인 문화적 발원지도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보였다.이어 이번에 참가한 경기대 환경봉사 동아리의 한 학생은 "산술적인 발원지의 공간도 필요하고 문화적 발원지도 필요한것 같다며 두 곳 정도가 발원지로서 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보였다.토론회는 12시까지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에선 다양한 의견들이 3가지로 압축되었는데, 첫째로 산술적인 공간인 1번 지역으로 하자는 의견과, 1번 지역과 문화적인 발원지인 절터약수터 인근 발원지와 함께 2곳을 지정하자는 의견, 그리고 1년 정도 모니터링을 더 해서 정하자는 의견으로 나눠졌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종합해서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는 늦어도 2013년 3월 이전에 수원천발원지 지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SNS 3대 소통중심도시 서울과 성남 그리고 수원
소통의 중심에 선 SNS(Social Network Service) 많은 사람들이 SNS를 활용을 하고 있고 또 지금도 SNS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는 있지만 정확히 SNS가 뭔지 소셜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하다.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SNS는 일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웹이나, 스마트폰에서의 개인 또는 집단이 하나의 노드(node)가 되어 각 노드들 간의 상호의존적인 관계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관계 구조망 서비스'를 말한다.이 사회적 관계 구조망 서비스인 SNS가 지금 시대에서 빛을 내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지금껏 연결되기 힘들었던 일반 사람들과 각 분야, 각 계층, 여러 직종의 전문가, 매체, 공무원,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과 손쉽게 관계를 연결할 수 있다는데 있다.SNS가 없던 시기였다면 어땠을까? 서울시장과 또는 성남시장과 대화를 한다거나 평상시 만나기 힘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예전 같으면 무척이나 힘들었을 테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연예인, 각 지자체 시장이나 도지사 또는 유명한 서울시장이라도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고 상대방의 계정명만 알고 있다면 일반 시민이라도 궁금한 점, 억울한 사연, 불편한 사항 등을 언제라도 1:1로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기존 일주일 걸리던 민원을 1~2일 내에 처리를 한다거나, 또는 폭설에 SNS등으로 신속히 대응해 시민불편에 최소한다거나 한 시민의 억울한 마음을 트위터를 통해 서울시장께 호소하고 시민의 민원을 속전속결로 처리를 하는 시대 이런 소셜네트워크 속 풍경은 현재 SNS 세계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흔한 일이 돼버렸다.소통의 중심에 선 SNS(Social Network Service), 제 2편은 SNS를 통해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SNS 소통 중심도시인 서울과 수원, 성남의 현재의 상황을 분석해 보고 SNS 소통 3대 도시라 부르는 위의 도시들은 어떤 점이 같은지 또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자. 소통의 중심에 선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서울시장서울지역의 SNS활동 상황을 보자면 무엇보다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서울시장의 활동이 무엇보다 눈에 띈다.서울시장이 되기 전부터 SNS를 통해 사회적 활동을 많이 했던 경험과 그의 철학 때문인지 서울시장이 되고 나서도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소소한 일상부터 사람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 일반 사람들도 쉽게 편하게 대하는 모습이 소통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는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이나 억울한 사항을 즉각 들어주고 해결하는 소통의 만능이라서 지금도 그의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면 일상 속에서 많은 시민들과 대화하는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트위터를 통해 어느 누리꾼이 박원순 시장에게 "시장님! 지금 드라마 보시나요?" 라며 돌발 질문을 하자 박 시장은 "대풍수 보고 있습니다" 라며 즉각 답을 하는 소통력도 엿볼 수 있다.또한 한 누리꾼은 "박원순 시장님! 항상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트위터는 직접 보시고 트윗해 주시는 건가요? 궁금해서" 라는 질문에 박시장은 "지금 이렇게 벽에 기대 직접 하고 있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현 사진을 직접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이날 이 트윗은 161번의 리트윗이 되면서 그날 타임라인을 점령하는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이런 트위터에서의 소통을 본 어느 누리꾼은 "박원순시장이나 이재명시장 같은 공무원으로 모두 바꿔라"고 말하며 공무원들의 소통력을 절실히 요구하기도 했다.현재 서울시의 경우는 박원순 서울시장 명의의 트위터, 페이스북과 서울시 계정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44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한데 모인 소셜미디어센터(SMC)가 지난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상태에 있다. 성남시 소통의 중심에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얼마 전 트위터 활용을 평가를 해 성남시 공무원 승진인사에도 적극 활용한 성남시의 트위터 활용도 눈에 띈다. 성남시는 지난 11월 2일 5급 이하 98명의 승진을 포함, 공무원 50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는데 흥미로운 대목은 간부인 5급과 6급 승진 평가에서 SNS 활동실적을 주요 척도로 반영했다는 점이다.이러한 성남시의 SNS 활용도 평가는 트위터 마니아인 이재명 시장의 방침 때문이다. 또한 얼마 전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회사원 김모씨는 지난달 말 집 앞의 도로가 패어 있는 것을 보고 스마트폰을 꺼내 현장사진을 찍어 위치 설명과 함께 성남시청 트위터에 올렸는데 하루 뒤 김씨의 트위터에 성남시 도로과 시민소통관으로 부터 사진과 함께 아스팔트로 말끔히 포장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민원이 제기되는 즉시 조치가 이뤄져 불과 1~2일 만에 처리가 된 것이다. 성남시의 이런 변화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행정에 접목시키면서 8월 1일부터 시작됐다.기존의 전화나 직접 민원실을 찾아가 민원을 제기하고 처리했던 것 보다 그야말로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처리가 진행됐다는 점이 SNS 행정의 위력이 발휘된 셈이다. 또한 성남시 관련 트윗글이나 인기 트윗글 전체를 본다면 현 이재명 성남시장의 트위터 활동이 성남시에서 그 누구보다도 돋보인다.지난 12월 5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영희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을해 트위터에서 공개 토론의 장을 마련코자 했다. 비록 토론의 장은 열리지 않았지만 현 문제점을 공개된 토론의장으로 이끌어 내면서 여러 트위터리안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이재명 시장은 당시 4월부터 본격적으로 트위터를 하기 시작했다"며 "시의회가 시정의 주요 현안을 추진하지 못하게 계속 부결시켜온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었다" 고 설명하면서 또한 " 자신에겐 1만 6천여 명의 팔로워가 있다며 시정을 알리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악착같이 트위터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렇듯 성남시의 경우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진두지휘를 하며 성남시의 주요 현안을 트위터 타임라인에 끄집어내며 세관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지금도 그의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면 지역과 지역의 현안을 적극 트위터를 활용해 적극 알리고 있다.현재 성남시의 경우는 부서별 총 135명의 '시민 소통관'이 성남시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로 접수된 민원을 실시간 답변하고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그동안 시민에게 접수받은 훼손된 도로 복구, 수해 복구, 보도블록 정비, 불법주정차, 교통신호체계 개선 등 각종 민원들을 발 빠르게 해결되고 있다. 수원 SNS,서울시와 성남시와는 조금 다르다서울과 성남을 본다면 그 활동의 중심엔 박원순 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 중심에 있지만 수원시는 좀 다르다. 우선 트위터에선 정보의 중심엔 수원시 대표 트위터 계정이 있지만 각 주민센터 계정을 비롯해 각 주민센터와 수원시의 각 과의 활동도 중심 계정에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주민센터의 활동이 적극적인데 동네에서 올라오는 따끈따끈한 소식이 사진과 글로 실시간 많은 정보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각과나 주민센터는 이러한 정보를 RT나 리트윗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그 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모인 수원시민 그룹에서도 그 중심축으로 하는 수원아이디 갖기 운동과 해시태그를 이용한 수원SNS 활동, 수원아이디, 지역포털과 수원 소셜의 허브역할을 하는 여러 블로그 등이 수원 SNS에 포진하고 있어 자발적인 수원지역의 주요 트위터 활동이 지역 행정과 함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또한 수원지역에서 양분되어 있는 이 두 그룹은 상호 보완하거나 적극 알리는 것에는 주저하지 않고 상호 RT나 리트윗 등으로 시정 홍보와 소통을 극대화 하고 있다는 점이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수원 SNS의 위력 버스파업과 갑작스런 폭설에서도 확인 수원시가 버스운행 전면중단 사태에 대비해 마련한 비상 수송대책을 지난달 21일 밤 시청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에 게재하자 하룻밤 새 모두 8만여건이 접속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버스 운행중단이라는 중대성이 있기는 했지만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인터넷 검색 또는 SNS를 통해 들어옴으로서 긴급사태에 대한 수원시민과의 소통이 원활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또한, 지난 5일 오후 3시경 수원지역의 갑작스런 폭설로 교통이 막히는 듯 시민들의 적지 않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수원시 공무원들의 발 빠른 대처와 눈길 사고 소식, 교통정보 등 SNS를 통한 발 빠른 정보의 공유로 퇴근길에는 시민들이 교통의 막힘없이 편하게 퇴근하는 등 또 한 번 수원 SNS가 빛나는 계기도 있었다.수원시의 이런 소통의 결과는 염태영 시장이 올해 3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전 부서에 대표 트위터를 개설 실시간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정도 알리는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서고자 하는데 부터 있다.시는 전문가를 초청해 수원시 각 부서 SNS 운영 전임자 132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개설에서부터 운영까지 SNS 교육과 함께 각 부서 등 132개 대표 트위터가 개설되는 대로 상반기내에 행정포털과도 연계해 담당자가 시민의 목소리를 쉽게 모니터링 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체계 변경해 운영에 들어갔었다.트위터 활동에서의 경우 염 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에 비해 주목 받지는 못하지만 염태영 시장은 트위터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서도 받아보는 사람이 5000명이 넘을 정도로 페이스북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을 하고 있다.이렇듯 국내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대표 지역인 서울과 성남, 그리고 수원에서도 활용면에서는 같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는 조금씩 다른 모습이 보였고, 서울과 성남에서 보듯, 지역 트위터의 활동에서 중심적인 인물이 있어 그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수원 같은 경우는 지역에서 대표하는 행정그룹과 시민그룹의 양대 산맥 속에서 서로 보완하며 적극 시정을 홍보하는 경우가 있었다.어느 쪽이 더 소통에 맞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두 방법은 서로 배울게 있을 테고 서로 보완이 된다면 더욱 높은 소통력이 발휘될 거라는 생각도 해본다. 차차 이러한 소통의 방식은 보다 발전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했든 보다 더 소통되는 시대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건 확실한 듯 보인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시민과 SNS 소통, 염태영 수원시장 말춤추게 하다
소통의 중심에 선 SNS(Social Network Service) 오는 23일 염태영 수원시장의 프리허그와 말춤을 추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는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수원시 투표율이 75% 상회에 따른 수원시민과의 약속으로 수원시는 지난 19일 선거 투표율이 장안구 77.6% 권선구 74.3% 팔달구 71.4%, 영통구 79.6% 수원시 전체 76.08%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바 있다.이번 수원시장의 프리허그와 말춤 약속은 SNS를 통해 이루어 졌다.지난 18일 염시장의 페이스북에서는 "수원시 투표율 75% 넘으면 프리허그 하겠습니다"고 글을 올리며 시민과 약속을 했고 또한 트위터를 통해 "말춤 추겠습니다. 프리허그도 하겠습니다"라는 트윗글을 올리기도 했다.페이스북의 최용진씨는"행궁광장 썰매장에서 75명의 어린이들의 썰매를 밀어 주세요"라고 댓글을 달며 의견을 보였고, 김혜영씨는 "허리 다쳐요~^^ 멋진 노래로 한소절 부르시는 것이~"라고 말하며 다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특히 페이스북 김도영씨는 "장소는 행궁광장, 수원역...어디든 수원시민이 많은 곳에서, 시간은 출근시간, 퇴근시간 등 어느 시간이든 투표율 75% 넘으면, 75분의 시민과 프리허그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시민들과 시장님의 뜨거운 가슴이 하나 되기를 희망해봅니다"고 말하며 시장의 약속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바 있다.이날 염태영 시장의 시민과의 약속은 트위터에서 시작됐다.염시장은 트위터에서 "저는 75% 넘거나 경기도내 투표율이 높은 도시 5번째 안에 들면 어떤 이벤트로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민주주의를 실천할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시민들 의견을 듣는 방법이 좋겠다고 생각되는데요? 너무 어렵지 않은 걸로 의견주세요? 해보이겠습니다!"라는 트윗글을 올렸다.글이 올라오자 @traffic3329를 쓰는 트위터리안은 "시장님도 '말춤'공약 한 번 해보시죠!"라는 글을 올리며 말춤을 추는 게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그러자 트위터리안 @johnszzang씨는 "7%초과되기를..아자아자!" 라고 RT를 보내며 적극 호응을 보내는가 하면 트위터리안 @AnYunhee는 "춤과 노래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야호"라는 글을 염시장에게 멘션을 보내기도 했고 @clean0705는 "우리 시장님도 말춤 추시는 건가요? 너무 기대 됩니다. 수원시민입니다^^" 라고 염심장에게 멘션을 보내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그러자 염시장은 트위터를 통해"수원시 투표율 75% 너무 낮게 잡은 것 맞죠? 거리에서 75분과 프리허그, 재야행사, 시무식, 종무식에서 그리고 서울, 성남시장님과의 노래, 춤 경연도 약속했어요. 지금부터 기쁜 마음으로 연습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프리허그와 말춤을 추기로 시민과 약속을 하게 됐다.이날 SNS 중심도시인 서울, 수원, 성남시장과 노래, 춤 경연을 함께 하기로 약속을 했으나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투표율을 77%로 잡았기 때문에 세 시장의 '합동 말춤 공연'은 무산되고 염태영 시장만 하게 됐다.이에 따라 염시장은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 수원역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몰래 산타' 발대식에서 프리허그를 같은 날 오후2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10구단 서포터스 창단대회에서는 프리허그와 말춤을, 같은 날 오후3시30분 리젠시호텔에서 열리는 외국인 주민 한국문화체험 큰잔치에서 프리허그를 하게 된다.또한, 오는 31일 저녁 23시부터 제야행사가 있는 행궁광장에서도 시민과 함께 말 춤을 추며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할 예정이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야호, 썰매장이다~ 화성행궁 궁궐썰매장 개장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2월 11일까지 운영 연일 영하10도를 넘나드는 쌀쌀한 기온을 보이는 지난 22일,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시작되었던 관계로 당초 계획보다 이른 시기에 행궁광장 옆에는 82㎡ 크기의 얼음썰매장이 개장됐다.예전 같았으면 1월 초에나 얼음썰매장이 개장 했겠지만, 올해는 그만큼 추위가 잦고 빨리 찾아온 듯하다.요즘 들어 유난히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날이 잦고, 그런 추운 날이 지속되면 몸도 마음도 더욱 움츠리게 되는데, 어른들은 이렇게 추위가 몰아치는 날이면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린이들이 사는 세상은 어른들의 세상과는 너무 다른가 싶다.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날이라고 하더라고 얼음썰매장이나 눈썰매장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는, 찾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언제나 북적북적하다.아이들에게 끌려서 오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아이들을 데리고 썰매장 나들이 하는 가족도 이날 많이 보였다.그렇다면 어째서 아이들은 이렇게 체감온도가 15도에 육박할 정도의 춥고 바람이 많이 불는 날일수록 더 썰매장 같은 곳을 찾게 되는 것일까? 어린이들은 내복을 두겹 입은게 아닐까? 썰매장에 가면 우리가 모르는 맛있는 게 있어서일까? 어느새 어른이 되어보니 어렸을 적 왜 썰매장 같은 곳을 좋아했는지 아련한 세월속에 묻혀버렸다.그러한 어렸을 적 동심에 빠져들었던 아련한 기억을 찾고자 이날 잠시 화성행궁 옆 궁궐썰매장을 찾아가 보았다.오후 3시 넘어 도착한 화성행궁 궁궐썰매장, 역시나 가족단위로 온 시민들로 썰매장 이곳저곳 북적북적 거린다. 썰매를 타려는 시민들을 대여소 앞에 길게 줄을 지어 서 있고 얼음위는 아이들이 썰매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었다.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까지 하루 6회 운영된다.썰매를 타려면 늦어도 오후 3시까지 입장해야 얼음 썰매장에서 썰매를 탈 수 있다. 오후 3시 30분에 와서 "조금만 타고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온다면 그날 기자처럼 썰매를 타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재밌게 썰매 타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부러운 듯 쳐다만 봐야 한다. "얘들아 썰매 타니 재밌니?""네 엄청 재미있어요!"목포에서 왔다는 어린이는 연신 재미있다면서 수원 친척집에 놀러왔는데 화성행궁에 썰매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며 친척과 함께 놀러왔다고 한다.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는 "오늘 수원화성과 화성행궁도 구경하고 썰매도 타니 하루가정말 즐겁다"고 한다. 썰매 타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도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가 매서운 날엔 추위에 떨기 십상, 행궁썰매장에는 그런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쉼터도 운영하고 있다.이곳에서 잠시 언 몸을 녹이며 어묵이나 컵라면을 사먹을 수 있으며 장갑이나 모자 등 겨울용품도 구매할 수 있다.이곳에서 나오는 수입금은 마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썰매장엔 스케이트, 팽이치기, 연날리기,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등 겨울철 우리네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 도시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겨울 놀이터가 될 전망이다.행궁 궁궐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며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된다.입장료와 썰매 대여료는 받지 않으며 늦어도 오후3시 전에 입장해야 썰매를 탈 수 있다.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억이 될 만한 행궁 궁궐썰매장에서 아이들의 동심과 함께 추억 속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수원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새해 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 여민각에서 열려
염태영 수원시장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수원시를 위해 모두 화이팅” 2013년 새해 첫 날인 1일 0시 화성행궁 앞 여민각에는 '제야의 타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려는 수많은 시민들이 운집해 201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 속에서도 화성행궁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로 북적였고, 타종식 행사를 지켜보려는 시민들의 표정엔 새해를 기대하는 희망에 찬 표정들로 가득 찼다.이어 여민각에서는 새해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시민들은 모두 함께 카운트를 외치며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하고 타종식과 함께 새해에는 기쁨과 희망이 넘쳐나길 기원했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감격스러운 2013년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한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흥분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 순간을 담으려는 시민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바빴다.여민각을 찾은 인계동의 한 시민은"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사업이나 장사에 어려움을 하소연 하는 분들이 주위엔 많다며, 새해엔 경기가 활성화되어 웃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날 타종식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이재준 2부시장, 김상회 도의원, 안혜영 도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단체장 및 시민대표 등이 타종자로 참석했으며 타종식 전 행사로는 모듬북,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도 있었다. 타종식이 끝나고 행궁광장에서는 조리사회 수원시지부에서 마련한 '새해맞이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가 이어져 수백 미터 길게 줄을 이을 정도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행궁광장 무대 앞에는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를 불렀고 소원을 적은 풍등을 높이 올려 보내며 새해 가족의 건강과 희망을 소망했다.행사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2년은 대한민국과 수원은 그야말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 한해였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10구단 유치를 비롯해 마을르네상스 등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수원시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파이팅 해달라"고 말했고 시민들은 환호했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경기도 첫 프로야구팀 10구단, 수원에 와야
10구단 수원으로 유치해야 하는 이유 해마다 야구시즌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야구팀을 응원하며 TV앞이나 경기장을 찾아 열렬히 응원을 하며 스포츠의 매력에 빠지곤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런 모습을 보면 참 부럽다.어렸을 적엔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팀이 있어 OB베어스니, 해태타이거즈 같은 팀을 응원했을 때가 있었지만, 세월이 흘러 어느덧 나이가 드니 지역 연고팀을 찾게 되고, 지역 연고팀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야구로부터도 멀어지는 지금의 모습이 아쉽기만 하다.역시나 지역 연고팀이 있어야 한다. 지역 연고팀이 없다면 야구의 매력에도 끌릴 수가 없다. 그렇다고 지역과 연관이 없는 인천지역 팀이나 서울 팀을 응원 할 수도 없는 노릇, 인천팀과 붙었을 때나 서울팀과의 경기가 있을 때 지하철을 타고 응원을 가고 싶으나 그럴 수가 없다.경기남부지역엔 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이 없기 때문이다.경기도 남부권 가장 중심에 있고, 경기도의 고유의 성향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수원은, 경기도에서도 지역성향이 가장 강한 지역 중의 한 곳이다.그런 지역 성향을 가지고 있는 곳에 인천팀이나 서울팀을 수도권이라고 묶어 응원하기엔 경기도민으로 본다면 좀 맞지가 않는거 같다.한때 야구팀이 있었지만 서울연고를 목표로 하는 그저 거쳐 가는 팀이었고, 오랫동안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이 우리 지역에 절실히 필요할 뿐이다.프로축구를 봐도 지역성향이 여실히 나타난다. 수원과 서울이 축구로 붙는 날이면 너도나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러 갈 정도다.그만큼 경기도는, 특히 수원지역은 서울이나 인천과는 다른 경기도의 고유한 지역성향을 가지고 있다.1200만 인구가 있는 경기도엔 아직도 야구팀이 하나도 없다.그런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수도권엔 많으니 지역안배를 해달라는 글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수도권은 도대체 뭘까?새로운 주가 생긴 것일까? 수도권주가 있다면 주지사도 있을 테고, 수도권민이다고 한다면 수도권에 있는 한 팀을 응원 할 수 있다.지역안배라고 하는데 그럴 땐 참 '수도권'이란 말을 잘 붙인다.수도권으로 묶어 부르는 건 타 지역 사람들이 그 지역을 편하게 부르기 위해서 부르는 현대에 들어선 용어인데 문제는, 이 용어는 지금의 야구에선 해당이 안 된다는 데 있다.지역안배로 하자고 한다면 1200만의 인구가 있는 경기도에 적어도 경기남부 팀과 북부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왜냐면 지금도 경기도엔 수많은 아이들이 태어나 자라고 있으며 그 아이들에게 있어 그 지역은 고향이기 때문이다.그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지역연고의 응원할 야구팀이 없다면 야구로서 본다면 미래의 팬들을 확보하는데 더 어렵지 않을까?사람들은 참 단순한 착각을 한다.수도권에 많이 있으니 그쪽을 응원하라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거 하나 만큼은 확실한 거 같다. 지역에서 오래 살았고 지역 자존심이 세서 인천 팀이나 서울팀은 응원하지는 못할것 같다.인천이나 서울지역 하고는 지역성향도 많이 틀릴 뿐만 아니라, 지금도 그곳에 어떤 팀이 있는지도 모른다. 또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경기남부지역엔 꽤 많다는 것.10구단, 늦은 감이 있지만 경기 남부권 중심에 있는 수원에 생겨서, 지금이라도 경기도의 수많은 아이들에게 야구의 참 재미를 알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이다.경기도 수원엔 10구단의 들어설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교통, 환경, 경기장, 110만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1200만의 경기도민에게 있어서도 10구단 유치는 첫 프로야구팀이 경기도에 생기는 거다.또 이 팀은 오랫동안 우리 지역에서 지역 연고로 있을 팀이다. 가까운 미래엔 아이들과 함께 야구방망이와 글러브를 들고 경기장을 찾아 지역연고팀을 응원할 그날을 손꼽아 기대해 본다.또 경기도에 태어나 자라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야구의 재미와 꿈을 심어주길 절실히 바랄뿐이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수원시 홍보와 소통 우리가 책임진다!
수원 SNS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수원시정에 관한 홍보와 소통을 위한 '수원 SNS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2일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4개 분야 90여명의 명예기자가 참여한 가운데, 그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수원 SNS 서포터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와 같은 SNS를 통해 시정 성과 및 새로운 시책에 대한 홍보, 행사의 참여와 후기 작성, 재난·위기 사항에 대한 신속한 제보 및 대응요령을 전파하고, 시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 시정 지식 공유 등, 수원의 다양한 소식을 적극 알리는 활동을 주로 하게된다.이번 서포터즈엔 트위터 20명, 페이스북 20명, 블로거 20명의 시민기자 60명과 공직자 30여명 등 총 90여명이 2013년 한 해 동안 수원SNS 파워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지난 수원지역에 48년 만에 내린 초겨울 폭설과 버스파업 같은 긴급사항 발생시 SNS를 통해 정보를 적극 알렸던 결과, 출·퇴근길 교통 혼란을 막을 수 있었던 것처럼, SNS는 재난·위급이라는 긴급사항에서도 그 위력이 발휘되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시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소통의 중심 도구로서도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이미 지난해 3월부터 시 산하 132개 전 부서에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운영하는 등 SNS를 시정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수원시는, 이번 수원 SNS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과 더불어 앞으로도 'SNS 소통 중심도시'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질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게도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포터 활동은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참가자에겐 각종 행사 우선 초청(SNS 세미나·포럼 등), 각종 행사에 대한 초대권 지급, 연말 활동실적 평가를 통한 우수자 시민표창 등이 있으며,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도 인정 된다.특히, SNS서포터즈에겐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이용권이 부여되며 10시간 이상 되면 카드 발급과 함께 이용이 가능하고, 한국민속촌 50%할인, 각종 공공시설물 이용료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 교육기회도 부여된다.발대식에 참여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내 모든 버스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설치를 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와 같은 수원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SNS를 통해 적극 알린다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또 적극 활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또 SNS를 통해 수원관광정보, 수원화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우리지역에 마을만들기 사업도 있으며, 버스 파업에 따른 대체교통수단, 폭설에 대비한 대처법등을 적극 알리고 홍보하면 소통하는 중심도시 수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활동이 수원의 가치를 높이게 된다"고 말했다.또한 그동안 시민과 공직자를 중심으로 SNS를 통한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대해서도 격려하며 감사를 표했다.이번 수원 SNS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으로 수원은 명실상부한 소통중심도시라는 이미지와 함께, 앞으로 수원의 가치를 드높일 수원 서포터즈들의 활약상에도 그 귀추가 주목된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미래 수원 기대된다
수원에 상징성을 부여한다면 인류사에 빠질 수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광활한 대지, 이주 후에도 거리와 건축물들이 다시 조성될 수 있다. 최근 새로 지어지는 돔구장은 문화와 융합한 복합시설물로 지어지고 있다. 사진 스웨덴의 돔구장 시대는 2020년, IT 기술을 접목한 미래지향적 돔구장의 시설은 수원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놀라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어제는 수원화성이라는 고건축의 거대함과 역사의 깊이에 놀라고 오늘은 수원 현대건축물을 대표하는 비상하는 월드컵경기장과 또 돔구장이라는 미래 지향적 건축물을 보았기 때문이다.수원화성과 연계한 지역의 건축문화 관광 프로그램으로 인해 대거 수원을 찾은 외국인들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수원을 마냥 부러워했다.잠시 미래 수원의 모습을 그려봤다. 10구단 유치와 함께 앞으로 이러한 모습을 미래엔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을 연고로 한 KT프로야구 10구단 유치 확정으로 인해 경기도 수원은 앞으로 스포츠 메카, 스포츠 문화관광 중심도시라는 이미지로도 급부상하고 있으며 블루윙즈 프로축구단과 함께 KEPCO4 프로배구단, 현대건설 휠스테이트 프로여자배구단, 이번에 10구단 유치에 성공한 KT프로야구단과 함께 수원은 명실공히 프로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메김하고 있다.이렇게 프로 스포츠단이 수원으로 오는 이유는 야구장과 축구장,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실내연습장 등의 기반시설과 인근 도시에서 접근하기 쉬운 편리한 교통시설,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115만의 인구와, 인근 1시간 반경에 500만명 이상 거주하고 있어 관중 동원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특히 경기남부 지역은 수원인근만 해도 젊은층이 많은 영통을 비롯해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호매실지구, 정자지구, 아이파크시티등 젊은세대가 대거 유입되고 있는 지역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도 절실히 필요했던 지역이었다.앞으로 분당선과 함께 신분당선 연장노선과 수원역과 장안구청을 잇는 노면전차, 수원외곽도로, 수원역 KTX 등의 교통 인프라도 구축·완공이 예정되어 있어 수원은 교통 인프라를 갖춘 명실공히 스포츠 메카 중심 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일본의 돔구장 또한,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KT프로야구단 수원입성으로, ICT를 접목한 스포츠 마케팅도 지역이 허브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인구 3000만 시대와 맞물려 KT의 ICT와 접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누구라도 쉽게 스포츠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또 생활의 일부처럼 지역과 시민들에게 밀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한국 프로스포츠계 양대 산맥인 프로야구단과, 프로축구단을 보유한 수원시는 그 시너지 효과도 엄청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 계획된 돔구장이 완공이 된다면, 수원은 스포츠문화 관광도시로서의 국제적인 명성도 드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고용효과 뿐만 아니라 첨단 IT와 접목한 4만석 규모의 미래지향적 대형 건축물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으며 수원화성과 월드컵경기장을 연계한 프로스포츠문화 관광 마케팅도 지역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충분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무엇보다 반기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문화 확산력과 파급력으로 인해 수원이 발전할 수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10구단 유치와 함께 미래의 수원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프로야구도 수원이 하면 바뀐다!
수원시민과 서포터즈, 체육단체, 시민연대, 공직자 등 4천 500여명 운집 기쁨 함께 누려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의 기쁨을 수원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인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범시민 환영대회'가 20일 오후2시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프로야구10구단 유치 추진을 위한 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KBO총회에서 승인된 KT프로야구단의 수원유치에 대한 환영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경기도 이재율 경제부지사, 이석채 KT회장을 비롯해 노영관 수원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주요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수원시민과 서포터즈 및 체육단체, 시민연대, 주민위원회, 공직자 등 4천 5백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수원유치에 대한 기쁨을 함께 했다.식전행사로는 태권도시범, 보디빌딩,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이 열렸으며 의식행사로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10구단 추진부터 유치 확정까지의 그간의 진행사항을 영상으로 보고하는 시간과 내빈들의 인사 및 축사, 프로야구 유치성공을 자축하는 만세삼창 과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또한 KT와 각 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환영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동단위로 경품도 제공했다.이어 갸루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의 진행으로 프로야구 수원유치에 힘써온 시민들을 위로하는 환영행사가 진행됐으며,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와 트로트 여왕 장윤정 등의 축하공연이 함께 이어져 한바탕 축제의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경기지역 언론사 대표,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의 국회의원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엇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KT이석채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데 대해 무엇보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프로축구를 비롯해 프로야구도 수원이 하면 바뀐다. 수원엔 프로배구 남·녀 팀도 있고 호매실에는 제2실내체육관과 씨름전용경기장도 건립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5대 스포츠 메카가 수원이 된다.스포츠는 하나의 산업이며 비즈니스가 확실히 자리 잡도록 해서 발전된다면 수원시민의 삶의 질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경기도 이재율 경제부지사는 "10구단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함에 따라 수원시민들과 함께 야구팬들이 오랫동안 열망해 왔던 10구단 창단이 현실로 왔다. 팬들의 열망과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승인해 주신 KBO 총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앞으로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선수단 구성, 제2군 훈련장 및 숙소 마련과 함께, 2015년 1군 진입을 밟는 수순을 최선을 다해 함께 해야 하며, 경기도에는 수원을 비롯하여 인구 100만에 가까운 대도시가 많이 있음에 따라 수원을 기폭제로 이들 도시에 독립리그제를 도입하여 야구열품을 일으키고 실업야구팀 창단과, 2020년 전국최초의 돔구장이 건설되면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야구도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KT 이석채 회장도 감사의 인사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성공의 기쁨을 시민에게 돌렸다.이 회장은 "6만여 KT임직원을 대표해서 KT를 수원에 창단되는 제10구단을 운영주체로 선택해주신 115만 수원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총사령관으로서 탁월한 기획력과 실천력을 가지고 끝내 목표달성을 보여준 염태영 수원시장의 리더십과 열정에 대해서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경기도의원과 수원시의원을 비롯해 특히 수원의 여러 국회의원의 전폭적이고 혼신을 다해 도와줌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며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이번에 프로야구 진입과정에서 처음으로 수원과 경기도의 위대한 힘을 느꼈으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심장부라는 광고를 들은바 있지만, 경기도와 수원은 정말 엄청난 힘이구나 이게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겠구나 라고 느꼈다"며,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의 단합된 힘에 대해서 또한번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광교산(光敎山)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이 시대 우리의 임무는? 미학사지 절터 약수터에서 본 풍경 경기도 남부권 일원을 포용하면서 경기산하의 모체라 할 수 있는 한남정맥은 경기도의 주요한 산맥으로 경기수부지역인 수원을 비롯한 용인, 광주, 과천, 안양, 의왕, 부천, 시흥, 김포,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일원을 포용하고 있다.경기도청이 서울에 있었던 1960년대까지는 삼각산이 경기도의 진산으로 자리를 지켰을지 모르나 이젠 광교산(해발 582m)이 경기도의 진산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진산이라는 단어는 원래는 풍수지리적인 용어로 하나의 산 자체만으로는 진산이란 칭호를 받지 못한다. 풍수에서 말하는 진산은 도읍을 정함에 있어 공간 배치에서 그 주된 역할을 하는 산으로 우리는 진산 또는 주산이라고 한다. 옛적 제단으로 쓰였던 창성사지 절터 그러므로 경기남부 주요 도시들을 포용하는 한남정맥의 주봉인 광교산은 경기수부도시 수원과 용인, 성남, 의왕등 경기남부 주요 도시를 이어주는 현재의 경기도 중부권 산하의 상징이자 진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광교산이 경기도의 진산이라는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도 광교산은 하고 있다는데 있다.임진왜란의 상처가 채 가시기 전 나라가 전란을 겪어야 했던 병자호란 시기 김준용 장군에 의해 광교산 대첩과 같은 나라의 고난과 함께 해온 민족의 성산이자 경기도의 주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또한 수원과,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까지 물줄기로 이어주는 황구지천의 근원을 이루는 수원천의 물주기 또한 광교산을 발원지로 하고 있으며 광교산 일대는 여든아홉 개의 절과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영험한 산이기도 하다. 미학사지 절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전투에서 회군하는 길에 이곳 광악산(광교산의 옛 이름) 행궁에서 군사들을 위로할 때 산에서 광채가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여겨 그때부터 광교산(光敎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는 이곳엔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89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조선 말기에 발간된 '수원군읍지'에도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지금에 와서 광교산에 있는 89개의 암자를 모두 찾지는 못하겠지만 아직까지 흔적이 진하게 남아있는 광교산의 대표적인 절터인 미학사지(절터약수터)와, 고려 창성사지는 지금도 그 흔적으로 봐서도 암자의 규모를 넘어선 절터임을 알 수 있었다.광교산은 지금의 우리에게 있어서도 수천년 우리민족의 문화와 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불교문화의 근간을 이뤘던 산이자, 나라의 위기시 전란으로 부터 이겨낸 나라의 고난과 함께해온 민족의 성산이며, 다양한 자연생태의 보고이다.수원화성이라는 문화와 지금의 수원의 태생적 동기를 만들어 주었던 근원지로서의 광교산(光敎山)은 경기도의 진산이라 칭할 수밖에 없는, 경기도청이 수원에 또 광교신도시에 올수밖에 없는 역사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이름모를 절터 지금도 광교산 물줄기를 따라 오르다보면 곳곳에 절터로 추정되는 터나 기와, 토기, 자기 조각 등이 널려져 있으며, 주춧돌과 기단, 석축, 우물터, 영험이 있는 바위 등 수도 없이 많은 흔적들이 남아있다.광교산에 있는 절터를 찾아가 직접보고 느낀 광교산은 우리에게 있어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주었다. 절터를 찾아가면서 만나본 수많은 조상의 흔적과 자연의 신비함, 수원의 근간을 이루었던 수원천 발원지 또한 우리를 감탄시키기에 충분했다.우리가 광교산에 대해서 소홀히 할 수 없는 이유는 이러한 무한한 잠재적인 콘텐츠가 광교산엔 풍성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콘텐츠를 제대로 알고 발굴할 때 지역의 문화는 풍성해지고 지역의 문화적 경쟁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이유이며 광교산이 빛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세계인은 에너지 넘치는 한국을 주목한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바라본 한국 관광산업의 미래 한국인 보다 더욱 한국인다운, 한국 문화의 깊은 내면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독일 출신의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관광산업은 희망산업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띤 강연을 펼쳤다.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은 앞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올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는 이 사장은 한국에 있어서도 관광산업은 미래의 희망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세계적으로도 단일산업으로 가장 큰 규모의 산업은, 반도체나 자동차와 같은 산업이 아닌 바로 관광산업이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관광산업은 GDP의 5.4% 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아 무엇보다 관광산업의 성장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경기도와 같은 여러 지자체에 있어서도 관광산업은 많은 성장이 필요하며 관광산업은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크다며 같은 30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관광산업만큼 좋은 게 없다고단언했다.그는 관광도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고 대우를 받는다면 그 나라의 생활수준도 높아질 수 있으며 하나의 호텔이 제조업 회사나 IT 회사보다 더욱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우리나라는 60년대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에서 지금은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뤄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발전했지만 지금까지 사람들은 행복하지는 않았다며 우리나라 1인당 관광시간이 1.2일로 이는 대다수 인구가 1년에 1박도 여행을 못한 거나 마찬가지라며 이는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옛 선비들은 여행과 풍류를 알았고 자연과 함께 즐길 줄 알았으며, 한번 여행을 가면 짧게는 2~3일, 길게는 한 달 정도 걸어야 했다며 현재 우리나라엔 그런 도보문화가 없어졌음을 아쉬워했다.이어 가장 획기적인 발상이나 아이디어는 여행중에 나온다며 관광활성화가 되면 사회가 달라지고 개인의 생활상도 많이 달라진다고 말했다.내면의 매력과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있는 한국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알지만 한국의 관광지는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를 많이 본다는 그는, 그러나 한국엔 잠재적으로 엄청난 관광지가 많으며 우리 스스로 그 가치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아쉬워했다.외국의 경우를 보면 거대한 건축물과 같은 이런 외적인 부분이 관광지로서 유명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신문화 즉 효와 정과 같은 내적인 부분을 잘 연결해 발굴한다면 또 감동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알린다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국의 문화에서는 오래전부터 외형적인 것에 중심이 아닌 철학과 같은 내적인 콘텐츠를 키워왔다며 한국의 건축물을 봐도 자연과 공존하는 설계와 구조로 조화를 이루며 건축한 것이 특징이며 화성행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한국의 행궁이나 궁궐들을 보면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를 중요시 했다는 걸 알 수 있다는 것이다.이는 천·지·인 사상으로 건축이나 사람들의 문화 또한 사람이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와 같은 천·지·인 사상은 한국문화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를 이루고 있으며 내면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이 참 사장이 말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한국·한국인.그는 한국인들은 에너지가 엄청나다며 무슨 일을 하던 간에 끝까지 가는 문화가 있고 전날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다음날 또 일찍 나와 일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며 그런 점들을 봐도 한국인들은 에너지가 넘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한국인들의 그러한 에너지는 기, 흥, 정으로 나눠진다고 말했다.또한 "한국 사람들은 산을 오르는 걸 좋아하며 한국의 산에는 에너지가 넘치고 기가 세다. 한국의 산에는 다양한 기가 존재한다"고 말하는 그는 기는 자연에만 있는 게 아니라 음양오행 사상이 깃들어 있는 한국음식에도 있고 사물놀이와 난타 또 월드컵응원처럼 한국의 문화에도 흥의 기운이 넘쳐난다고 했다.세계적으로 12억 뷰를 달성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봐도 그 속에는 한국인의 기, 흥, 정이 넘쳐나는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따듯하고 배려가 있는 문화가 한국엔 많다고 말하는 그는 현대사회에서 많이 잃어버린 부분이 많지만 한국의 정은 한국의 가장 강한 강점이라며 드라마 열풍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은 이런 정을 담아내는 문화콘텐츠가 세계인들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한국 관광의 미래는 도덕과 윤리, 철학을 중요시한 정신문화 속에 있다. 도덕과 윤리관으로 나라를 이룬 한국의 조상들은 오랫동안 그렇게 나라를 다스려왔다며 한국의 관광 미래엔 이러한 정신문화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한국에서 커다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감을 받고 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최근 중국에서 1만2천명에 달하는 큰 단체가 500억원을 쓰고 갈 정도로 관광은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잘 활용하면 세계인들이 보다 많이 한국을 찾을 수 있다. 한국은 지금 한해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이미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보다 몇 배는 늘어날 정도의 에너지를 한국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다.그러기 위해선 숙박시설과 같은 인프라 확충도 필요하며 숙박시설로 인해 한국 찾기를 포기하는 관광객이 한 해 3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숙박시설 인프라가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로 지적했다.우리 스스로 한식과 한문화를 고급문화로 인식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는 한국은 지금 세계인들에겐 관심의 대상에 있다며 그런 세계인들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꾸며야 관광대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광교산(光敎山) 국사들이 오르던 길을 걷다
두 명의 국사를 배출했던 광교산의 창성사지와 서봉사지를 이은 길 지역의 길을 걷다보면 지역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평소엔 그냥 지나쳐버릴 곳일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또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지역으로서도 값진 명품 길을 만들 수 있다.광교산 '국사의 길'은 고려시대 두 명의 국사를 배출했던 광교산에 있는 창성사지(진각국사:진각국사 대각원조탑비 보물 제14호)와 서봉사지(현오국사:현오국사탑비 보물 제9호)를 이어주는 길로 우리는 이 길을 '국사의 길' 또는 '깨달음의 길'이라 이름을 붙였다.처음 산에 대한 매력을 일깨워줬던 광교산은 그 산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너무나 값진 것이었다. 광교산에는 다양한 생태계는 물론, 수원천 발원지에 대한 물길 탄생의 신비, 나라의 고난과 함께해온 민족의 성산이며, 잔잔한 숲 속에서 잠들어 있는 불교국가인 고려에 대해서도 새삼 우리에게 다가오는 의미는 남달랐다.또한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그러한 점들을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기존 질서의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면 항상 창조적인 콘텐츠가 발생하며 그러한 것이야 말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이고 무한의 잠재적인 에너지였다.신비한 기운이 있는 창성사지 가는 길지난 2일(토) 10시부터 수원시 상광교 버스종점에서 걷기를 시작했다.무엇보다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항상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 이러한 길은 자신에게도 미지의 영역으로 새로운 것을 본다는 것은 곧 생각도 느낌도 새로움이 들어오는 것과 같은 신선함을 주기 때문이다.광교산 '국사의 길'의 주요한 루트는 상광교 종점을 시작으로 창성사지터->종루봉(비로봉)->김준용장군전승비->양지재->서봉사지에 이르는 길로 자연의 깊은 모습과 정신적인 내면의 모습까지 갖춘 지역의 새로운 길이었다.광교산 안내소에서 바로 창성사지 방향으로 향했다. 창성사지 가는 길은 등산객이 드물게 오르는 길로 무엇보다 이 길은 여름이 되면 깊은 숲을 만끽 할 수 있으며 곳곳에 큰 바위와 계곡은 정신수양을 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전국의 산속에 있는 사찰을 찾아보면 이렇게 계곡의 물주기를 타고 오르는 곳에 절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창성사지와 서봉사지도 그러했다.길을 걸으면 계곡 물줄기를 왔다갔다 건너는 듯 했으며, 그 길은 꼭 한 단계 한 단계 계단을 오르듯 새로운 신성한 영역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줄곧 받게 된다. 특히 창성사지를 오르는 길에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가는 길마다 큰 절을 하는듯한 나무가 있는가 하면, 악귀가 오르는 것을 막는듯한 기괴한 나무의 모습들이 이 길이 보통길이 아님을 알게 해주는 듯 보였다.그러나 이러한 모습도 마지막 물길을 건너면 신기하게도 이러한 모습들은 자취를 감추고 평온함이 마음속에 밀려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마지막 물길을 건너면 곳곳에 있는 영험함이 있는 계곡의 큰 바위들을 유난히 많이 만나게 된다.당시 모습을 느끼고자 잠시 큰 바위위에 올라 풍경을 잠시 바라보노라면 불교국가인 고려시대 정신수양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그려진다. 계곡을 따라 잔잔히 들려오는 목탁의 소리는 계곡의 물소리와 더불어 그 내면의 깊이를 더하고, 곳곳에 묻어있는 그 숨결들은 수백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우리의 시선을 잔잔히 이끌어 주고 있었다.불교는 알다시피 고려인의 정신적인 사상과 다양한 예술에 이르기 까지 고려인의 삶 깊은 곳까지 자리 잡고 있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정신적인 문화였으며, 지금도 그 피를 이어받은 현대인에 있어 우리의 생활이나 내면 깊은 곳에서도 불교문화의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유난히 우리 민족에게는 종교분쟁과 같은 종교간의 다툼이 없는 이유도 이런 내면에서 흐르는 우리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고도의 정신문화가 흐르고 있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의 조상들은 도덕과 윤리로 수천년을 나라를 이루고 이어왔으며, 그 정신이야 말로 국가를 오랫동안 지탱하고 종교를 화합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정신 문화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지금도 창성사지 길을 오르다 보면 곳곳에서 절터와 같은 평평한 흔적과 도자기나 기와의 조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수백년이 세월이 흘러도 그러한 흔적을 느낄 수 있는건 아마도 광교산의 자연은 이곳에 위대한 정신문화가 깃들여 있다는 걸 지금의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광교산 안내소에서 폭포농원 쪽 물길을 따라 걷기를 시작한지 30여분이 흐른 후 우리는 첫 번째 지점인 창성사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창성사 절터 옛적에는 제단이 있었던 곳이다. 700년의 역사를 가진 창성사지수원시 향토유적 제4호이기도 한 창성사지는 수원시 상광교동 산41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면적으로는 1650㎡ 정도의 크기고 수풀이 우거진 그곳엔 장대석과, 기단석, 주초석 등을 지금도 발견할 수 있다.창성사지는 고려 말의 국사 화엄종사였던 명승인 진각국사(1305~1382)의 사리탑과 함께 건립된 대각원조탑비(보물 제14호)가 이곳에 있었으며 지금은 화홍문에서 삼일상고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옮겨져 있다.진각국사 대각원조탑비는 1963년 보물로 지정되고 1965년 창성사에서 화홍문 근처로 옮겨왔다. 비문에는 진각국사가 13세에 입문한 뒤 여러 절을 다니며 수행하고 부석사를 중수하는 등 소백산에서 76세에 입적하기까지의 행적이 실려있다. 입적한 다음 해인 우왕 12년(1386) 광교산 창성사 경내에 이 비가 세워졌다.창성사지를 오르는 내내 느꼈던 그 느낌들은 이곳에서 보물 제14호로 지정된 대각원조탑비를 볼 수 없었던 게 아쉬움을 남겼다. 좁은 나무 창살에 갇혀 왜 그곳으로 옮겨졌는지도 모른다.무엇보다 아쉬움을 남기는 건 이곳을 오르며 느꼈던 그러한 감정들을 이어주는 그 곳에 우리의 정신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각원조탑비를 다시 이곳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보물은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빛을 더 뽐낼 수 있으며 정조의 정신철학과 효 사상과 함께 대각원조탑비는 지역의 정식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그러한 것이야 말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고 세상에 우리의 정신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알다시피 불교국가인 고려에서는 고승을 왕사(왕의 스승)와 국사(국가의 스승)로 임명함으로써 그들의 신앙을 표현했다. 그리고 윤리와 도덕, 정신적인 철학의 가장 위에 있는 국사를 둠으로써 이러한 제도를 통해 대부분이 불교도였던 고려의 백성의 지지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안정도 유지할 수 있었다.국가의 스승이 있었던 창성사지는 예전에도 2~3번 정도 올랐던 곳이다. 그러나 이날은 더욱더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그 흔적을 찾아보기에 여념이 없었다.오래된 우물터들과 기와와 같은 조각들, 잔잔히 흐르는 공기의 흐름도 어느 한곳을 가리키는듯한 기운을 받았다. 그곳은 광교산의 줄기와 절터가 한눈에 보이는 용인 서봉사 방향의 좌측의 산기슭으로 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의 소리와 위치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그러한 느낌은 "바로 이곳에 진각국사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었다.단정 짓지는 못한다. 그러나 모든 만물과 위치엔 그 기운이 있으며 그 기운은 공기의 흐름을 타고 이곳을 가리키고 있었다.창성사지를 올라 이곳에서 앉아 잠시 이런저런 생각과 느낌을 간직한채 우리는 곧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넘어 용인 서봉사지로 향했다. 창성사지에서 서봉사지로 가는 길은 중간에 종루봉(비로봉)을 올라 양지재를 거쳐 계곡을 타고 내려가 한 시간 정도 걸어 내려가면 서봉사지에 도착할 수 있다.창성사지와 서봉사지를 이은 이 길은 무엇보다 광교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으며 계곡의 물길을 따라 내려가는 깊은 계곡의 길은 한 겨울에도 감탄사가 절로 나게 만들었다.정신문화를 이루었던 우리의 조상들은 그러한 길을 걸으며 생각도 더욱 풍부해지고 어떠한 정신적인 깨달음도 있을 터였다. 광교산과 같은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자연과 조화를 이룬 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길을 걸음으로써 정신문화를 더욱 발전시켜왔는지도 모른다. 용인 서봉사지를 가다창성사지에서 광교산을 넘어 걷기를 시작한지 한 시간의 시간이 흐른 후 우리는 곧 용인시 수지구 신본동에 위치한 서봉사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서봉사지는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사찰이자 조선 태종 때 천태종의 자복사(국가의 복을 비는 사찰)로 지정되었던 사찰이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감정은 창성사지와는 사뭇 다른 세계가 보였다. 규모면에서나 또 지형으로서도 창성사지와 다른 서봉사지는 계곡의 물줄기 또한 이곳의 옛 규모를 가늠할 정도로 큰 기운이 느껴졌으며 조선 태종 때 천태종은 이곳에서 국가의 복을 빌어 국가의 번영을 기원하기도 했었다.우리는 이곳을 둘러보며 여러 흔적들을 찾았고 그 규모면에서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잠시 이곳에 앉아 당시의 시대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후백제(892~936)시대 시기는 6월에서 8월 사이 구름이 낮게 깔리는 해질녘에 왕건은 전투를 치르고 이곳에서 군사들과 함께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군사들을 위로했다.그리고 잠시 광교산을 바라보며 생각에 빠지다 광교산 뒤로 펼쳐지는 빛 오름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신앙심이 깊었던 그는 한줄기 빛 오름 현상을 보고 영험함이 있는 이 산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겨 크게 깨달음을 얻는다.그리고 그는 산의 광채가 하늘로 솟아오른다 하여 광교산(光敎山)이라 부르며 지명을 남긴다. 그러한 깨달음이 있었던 광교산엔 그 이후 두 명의 국사를 배출했던 것은 물론 89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불교의 성지를 이루며 지명은 1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어지게 된다.서봉사지에서 내려오는 창건에 대한 기록은 없었다. 이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임진왜란 때 절에서 떠내려 오는 쌀뜨물이 10리나 흘러내려와 왜적이 물을 따라 올라가서 절을 불태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곳에 있는 보불 제9호로 지정된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는 고려 명종 15년(1185)에 세워진 탑으로 현오국사의 행적을 후대에 알리고자 만들어졌다. 이 비문엔 15세에 불일사에서 승려가 된 후 부석사의 주지를 거쳐 명종 8년(1178) 53세의 나이로 입적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 때 왕은 크게 슬퍼하여 국사로 삼고 시호를 현오라 한 뒤 동림산 기슭에서 화장했다고 전해지고 있다.이곳을 방문한 등산객들은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듯 곳곳에 나무와 돌로 표시해 뒀으며 여러 탑이 있었던 자리엔 차곡차곡 정성스레 돌을 쌓아 이곳에서 현오국사를 기리고 있었다.수원의 상광교 종점에서 시작된 길은 창성사지를 거쳐 광교산을 넘어 이곳 서봉사지에서 마무리가 된다. 역사적으로도 지역에 의미가 있는, 광교산 길은, 문화 콘텐츠 발굴이 더욱 소중해지는 이때, 지역으로서도 소중하며 그 문화적 콘텐츠는 관광자원으로서도 무엇보다 값지다.도덕과 윤리로 나라를 이루었던 옛 선조들의 정신을 수원화성과 연계하여 발굴한다면 세계인에게 있어서도 우리의 정신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또한 광교산은 고려시대만 해도 89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질정도로 영험했던 산으로 지금도 물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곳곳에 절터와 같은 흔적이 많이 남아있으며, 미학사지(절터약수터)와 창성사지는 물론 용인 서봉사지엔 지금도 우물터는 물론 탑신 기와의 조각 등이 곳곳에 널려져 있었다.무엇보다 이 길을 주목하는 이유는 연간 650만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광교산에 이런 역사적인 문화와 정신문화를 더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으며 이러한 관광자원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이미지에도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데 있다.또한 나아가 화홍문 옆에 있는 진각국사 대각원조탑비를 지금의 창성사지인 제자리로 옮기고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은 물론 나아가 사찰까지 복원된다면 전국적인 관광지는 물론, 경기도 지역의 정체성을 더욱 높이고 세계인에게 있어 우리의 정신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보물은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불교계의 여러 계파를 넘어 문화재청은 물론 지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국가의 스승이 있었던 두 국사를 이으는 길에 우리 조상들로부터 전해지는 그러한 정신문화를 이어 진각국사 대각원조탑비를 제자리로 옮기고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은 물론 두 곳의 사찰복원과 함께 길을 이어줌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남겨놔야 미래엔 더욱 값진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이러한 것이야 말로 후대에도 소중한 걸 남겨줄 수 있고 우리의 정신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려줄 수 있는 지금시대의 우리들의 의무이기도 하다.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개인의 PR 홈페이지로 수정이 용이한 공개 탬플릿
기본 페이지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PR 홈페이지로 수정이 용이한 공개 탬플릿 http://ww1.netcity.co.kr:8080/ 간단한 http 서버 앱을 활애해 운영할 수 있습니다. 못 쓰는 스마트폰 활애 Simple HTTP Serve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hlox.simpleserver&hl=ko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Termux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태블릿에 리눅스 설치하기
https://multitab.tistory.com/266 Termux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태블릿에 리눅스 설치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 게시일 : 2025-09-26,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지적수준이 부족한 것은 앞으로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전장의 무대에서는 매우 치명적인 일이다.
지금의 문명 풍토가 절대적으로 많은 여성세계에 치명적인 이유는? 일부 여손들에게 보이는 초 고도의 문명은 우주를 항해하는 가장 기초적이고도 기본적인 경우를 표현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우주는 전장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풍토는 인류의 현실을 반영한 결과이다. 길들여지는 풍토이다. 게시일 : 2025-09-25,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친환경 교통수단 ‘무가선저상트램’엔 이런 매력이
생태교통 수원2013, 행궁동 찾아 다양한 미래 교통 수단을 경험해 보자 생태교통 수원2013이 열리고 있는 행궁광장을 가면 유독 눈길을 끄는 전시관이 있다. 바로 무가선 저상트램 전시관.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트램으로 생태교통이 열리는 수원에 특별 전시됐다.특히 수원에선 용역을 거쳐 선정되면 빠르면 오는 2017년 완공목표로 구간은 수원역-화성행궁-수원야구장-장안구청까지 운영하게 된다. 무가선저상트램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행궁광장을 찾았다.이 트램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과 현대로템 공동연구로 제작되었다. 특징으로는 승객친화적인 시스템, 경제적이고 용이한 승하차 공간 제작 및 노선 설계가 가능하고, 환경친화적 배터리를 활용한 효율성 증대효과 등이 돋보인다. 별도의 역사를 크게 건설할 필요도 없다.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친환경적이다. 선이 없기 때문에 도시의 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운영할 수 있다. 공사비도 저렴하다. 기존의 전철 공사비의 8분의 1 수준이라고 하니 지금의 버스 정류장과 같은 조금 긴 공간과 경계면을 조금 높여주기만 하면 된다. 선로 공사기간도 짧다.무엇보다 배터리 기술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국내의 환경과 어울릴 듯 보였다. 특히 수원은 좁은 면적에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무가선 저상트램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더욱 실용적일 수 있다. 수원과 같은 작은 면적에서 지하철을 공사한다는 것도 공사비나 실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갈 뿐 아니라 수원은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유동인구가 많은걸 감안할 때 기존의 지하철과 연계된 트램은 수원에 가장 걸 맞는 실용적인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과 어린이, 노약자에도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 지상과의 높이가 30cm~35cm에 불과해 기존 도로를 활용할 수 있다. 경사도 적어 유모차나 휠체어로 탑승하기도 편하다.트램은 5칸으로 되어 있다. 5칸이 트램에서는 가장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실내는 노약자를 위한 좌석과 일반자석으로 구분되어 있다. 노약자 좌석은 길게 하나로 연결해 어린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다리를 필 수 있게끔 설계됐다.트램엔 4개의 배터리가 들어간다. 배터리는 충전식이며 냉·난방도 가능하다. 트램의 중량은 43톤으로 235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실내에서 바라본 외부 풍경은 도심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게끔 설계됐다. 관광객이 수원을 찾는다면 거리의 풍경도 주요한 관광자원이기에 수원의 쾌적한 도심 환경을 보여줄 수 있다.앞으로 도입될 도시철도1호선 구간은 수원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 수원역을 출발해 수원화성인 팔달문과 장안문, 아름다운 화성행궁과 팔달산의 풍경도 볼 수 있다. 수원을 찾는 인근 도시 주민들과 야구장으로 향하는 많은 야구팬들에게도 홍보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의 선진 도시들을 보면 트램을 운영하는 구간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걸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도시로는 프랑스의 뮐루스와 보르도, 독일 프라이부르크로다. 뮐루스와 프라이부르크와 같은 도시는 선로 주변에 잔디를 깔아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한 여름 도시의 환경에서 열섬화 현상은 앞으로 도시의 환경에서 개선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기에 운영되는 구간의 녹화 작업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비하고 도시의 열 섬화를 완화하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시민의 반응이 적혀있는 보드를 보면, 빠른 시일 내에 시설을 요합니다. 친환경적이다. 가능한 조속히 운행을 원합니다. 세계 교통축제 빨리 개통 바랍니다. 이왕이면 빨리 서둘러 달라는 의견이 대부분으로 대체로 긍정적이다. 찬·반 투표를 보면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로 시민의 반응은 무가선 저상트램 설치를 선호했다. 수원엔 지금 생태교통 수원2013이 열리고 있다. 행궁동에선 차 없는 도시의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또한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인 다양한 자전거, 자전거택시, 자전거버스, 전기자전거와 같은 미래 교통수단도 체험해 볼 수 있다.가족과 함께 생태교통 수원2013을 찾아 미래 도시의 환경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있어 좋은 경험과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미래의 교통수단에 대해서 알아보고, 석유자원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도시의 환경과, 앞으로 우리의 의식은 어떻게 변해가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있어 좋은 경험과 교육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시일 : 2025-09-25,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공용 공간(common space)으로서의 도시의 미래
문화적 잠재력이 풍부한 행궁동 건물 옥상의 일부를 주민에게 개방하는 공용 공간(Common Space)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자, 집주인은 검토 후 진행하기로 했다. 그 공간의 특징은 인근 도심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는 점과 수원화성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다.또한 노을 빛 풍경이 좋으며, 수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유명세를 타며 여행객의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지동에 위치한 노을빛 전망대 얘기다. 최근 트렌드를 보면 힐링과 여행이라는 키워드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거기에 따라 붙는 게 '게스트하우스'. 호텔이나 모텔과 같은 숙박업소보단 불편하고, 시설의 차이도 크지만, 관광보다는 여행에 관심 갖기 시작한 요즘의 사람들에게는, 그곳에서 더 의미 있는 여행의 가치를 찾을 수 있기에 인기가 좋다.그곳 또한 공용공간의 의미를 갖는다. 알다시피, 현대사회에 있어서 공용공간이 갖는 의미는 크다. 여행객들에겐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여행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도시에서는 끊 그러한 점에서 최근 '생태교통 수원2013'이 열리는 행궁동의 특징은 공용공간의 부활이다. 최근 이곳의 큰 변화들을 보면, 곳곳에 쌈지공원을 설치하고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무대, 주민이 공동으로 쓰는 마을텃밭, 그리고 마을의 자동차를 한 곳에 주차하는 공용주차장까지 있다는 점이다.그런데 이러한 변화들을 보면 기존의 없었던 변화된 미래의 모습들이 그려진다. 우리가 만약 마을의 사람들이 공용으로 주차장을 만들고, 공용의 무대를 만들거나, 마을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옥상과 같은 곳을 곳곳에 여행객들에게 개방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또 그러한 점들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다.또한 그러한 공용공간은 끊어졌던 이웃들을 이어주고, 함께할 수 있으며,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한다는 점이다. 거리마다 인근 주민들이 모여 무대도 꾸미고 집에서 만들었던 상품도 팔고, 함께 텃밭을 꾸리고, 기존의 자동차가 주차됐던 공간에 여행객들에게 팔 수 있는 것들은 내 놓는다면, 차들만 점령했던 도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어떠한 가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집 앞의 도로도 공용공간의 의미가 있다. 그러나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클 것으로 보인다. 생태교통이 열리는 지금의 행궁동은 그러한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집 앞에 주차를 해서 변함없이 편하게 사느냐, 아니면 조금은 불편하지만 그러한 공간을 살려 주민과 함께 가치를 창출하느냐는 앞으로 행궁동 주민의 손에 달려 있다.한 예로 서장대가 있는 팔달산 아래 화성행궁과 화령전이 잘 보이는 곳이 있다.그곳은 각도가 좋아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명소로 주목받지 못한다. 아직은 명소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 화성행궁이 모두 복원되고 주변의 경관이 개선되면 수년 후 틀림없이 명소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곳은 그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근 주민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개방적인 사고방식, 이웃과의 관계, 불편함도 감수해야 하는 의식의 변화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생태교통은 한 달간 차 없이 생활해야 하는 힘든 일이다. 불편함도 따른다. 그러나 조금 생활하다 보면 마을의 잠재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한 변화가 있을시 틀림없이 지역의 최고의 명소로 만들 수 있다. 옥상 공간을 개방하는 것 같은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면, 지역의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문화도 꽃 피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은 시작단계이다.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사람이 많이 찾는 편도 아니다.그러나 이번 기회로 마을의 잠재된 그러한 점들을 찾는다면 또 우리의 의식이 변한다면,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그러한 변화된 의식과 풍경들은 사람과 사람에게서 전해지고 알려진다면 점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을 본다. 게시일 : 2025-09-25,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친환경 이동수단 전시관에서 만난, 자전거의 역사
생태교통 수원2013, 수원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생태교통 수원2013이 열리는 행궁광장 옆에는 친환경 이동수단 전시관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는 자전거의 역사뿐만 아니라, 무동력 이동수단 50여종이 전시되어 있고 철도 개발 기업인 현대로템과 SNT모터스가 첨단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6일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한창인 친환경 이동수단 전시관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자 자전거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인류가 기원전부터 바퀴를 사용했지만 보행을 돕는 탈것이 나타난 것은 18세기 말로, 1790년 프랑스의 귀족 콩뜨 드 시브락이 만든 셀레리페르(빨리 달릴 수 있는 기계)로 두 개의 나무 바퀴를 나무로 연결해 안장을 얹은 형식이었다고 한다.그 후 오늘처럼 페달로 바퀴를 돌리는 형식은 80년 후인 1861년에 나왔다. 파리에서 대장간 일을 하는 페이르미쇼와 그의 아들이 앞바퀴에 페달을 단 나무 자전거(벨로시페드)를 내놓은 것이다. 이 자전거는 현대적인 자전거의 출발점으로 당시 탈것으로 크게 환영받았다고 한다. 벨로시페드는 61년엔 2대에서 시작해, 65년에는 400대가 팔리면서 대량생산한 첫 번째 자전거로 기록되었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간 벨로시페드는 나무바퀴 둘레에 철판을 씌었지만 노면의 진동과 충격이 심해, 바퀴에 통고무를 쓰면서 1860년대 후반 이 모델을 이용한 첫 레이스가 열릴 정도로 기술의 급진전을 이뤘다고 한다. 안정감과 스피드를 추구하는 당시 사람들은 1871년 앞바퀴가 유난히 크고 뒷바퀴는 작은 빅휠 또는 오디너리로 불리는 자전거를 내놓았다.영국의 제임스 스탈리는 굴림바퀴의 지름을 크게 하면 같은 한 바퀴 회전이라도 달리는 거리가 늘어나 스피드도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해 자전거를 내 놓은 것이다. 이 자전거는 유럽 여러 나라는 물론 미국에서도 환영 받으며 자전거 경주를 큰 인기 스포츠로 끌어올렸다고 한다.산업혁명이 한창인 1860년대부터 자전거도 빠른 발전을 거듭했다. 그 중 스피드를 겨루는 레이스가 자전거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더 빨리 달리는 튼튼한 모델을 만들려는 메이커와 레이서들의 노력으로 70년대에는 오디너리, 80년대는 체인드라이브 사용하는 세이프티의 등장을 재촉했다.1888년에는 공기타이어 나오며 스피드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로 발전하게 된다. 공기타이어 바퀴를 사용한 자전거로 인해 자전거 레이스가 젊은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자 스포츠 신문과 자전거 신문들이 다투어 레이스를 열었다. 이런 유행은 영국으로도 옮겨와 1869년 파리와 런던에는 자전거 레이스용 트랙이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현재의 자전거 레이스는 올림픽 종목으로도 여럿 있을 정도로 지금도 그 인기가 매우 좋다.우리나라에서도 자전거의 역사는 1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첫 도입은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대략 선교사나 개화파에 의해서 전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자전거 경기는 일본인들의 영향으로 대한제국시절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대회가 열린 것은 1913년 이후라고 전해지고 있다. 22년 5월에는 전국자전거 대회가 열릴 정도로 보급화 되고 해방 후 46년 4월엔 대한자전거경기연맹도 발족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세계대회에 참가한 것은 1948년 런던 올림픽 대회였다고 한다.현재 개최되는 사이클 경기의 맥은 6.25동란 직후부터 시작되었고 이때부터 자전거 사이클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이후 자전거의 인기는 70년대까지 이어지며 그 어떤 종목보다 그 인기가 최고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19세기 말까지 큰 발전과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자전거는 자동차의 등장으로 그 위세가 한 풀 꺾이고 만다. 자전거가 다니는 도로는 자동차가 다니게 됐으며, 지금은 집 앞 도로까지 자동차가 차지할 정도로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불편한 환경이 주어지고 있다. 그러나 석유자원의 고갈과 지구온난화와 같은 인류의 환경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자전거는 서서히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자전거, 자전거택시, 전기바이크와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이 현대에 들어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행궁광장 옆에 위치한 친환경 이동수단 전시관을 찾으면 발전된 자전거의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산악용 자전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타는 자전거, 세그웨이, 전기자전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을 찾아 지금껏 발전된 자전거를 보고 자동차가 없는 마을은 어떠한지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게시일 : 2025-09-25,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생태교통 수원2013, 그 현장을 가다
인류가 사는 가장 풍요로운 조건은? 지난 7일(토) 주말을 맞아 행궁동이 많은 인파로 하여금 북적였다. 거리마다 사람들로 넘쳐났고 자전거 체험부스는 길게 줄을 이으며 자전거 체험의 인기를 실감했다. 오늘 하루만 십만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간 듯하다.이날 행궁동 일대는 차 없는 마을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루 종일 거리를 가득 메웠다. 수원에서 가장 큰 행사인 화성문화제를 제외하고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는 건 지역에서 처음 보는 현상이다.생태교통 페스티벌이라는 국제적인 행사를 치르는 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자전거 체험과 변화된 마을을 보려는 인파로, 특히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동반 관광객도 많이 보였다. 자전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자동차 중심의 도로에서 특히 자전거를 체험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이번만큼 좋은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가족동반 인파가 많이 몰린듯하다. 탈것이 있는 곳은 유독 아이들이 많았고, 외발자전거를 배우려는 어린이자전거교실도 인기를 끌었다.특히 경기남부권은 젊은 세대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와 축제가 유독 인기가 많다. 그런 이유로 다양한 자전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수원화성과 함께 차 없는 마을을 구경하려는 인근지역 관광객도 많이 찾은 듯하다. 거리 행사도 풍성 거리 무대마다 공연이 있는 곳도 인파가 많이 몰렸다. 대표적인 거리의 공연무대는 행궁동 주민센터 맞은편과 화서문로 중앙무대 그리고 정조로 무대가 있다. 화서문로 무대와 정조로 무대엔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공연도 보고 먹거리를 즐기려는 주말 나들이객들의 관심을 끌었다.화서문로 길엔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있다.목걸이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테이크아웃 컵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과 자전거 발전기를 통한 도전전구판·에어로켓 체험과 솜사탕 만들기 체험, 자전거 택시 체험은 길게 줄을 이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변화된 거리의 풍경도 인기 새롭게 단장된 거리의 풍경과 골목벽화에도 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하여금 줄을 이었다.골목길은 아이와 함께 사진으로 담으려는 모습과, 거리에 장식된 조형물도 아이들의 놀이터를 방불케 했다. 큰 도로엔 무궁화는 무궁화 전시장을 떠오르게 했고,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선 자전거를 타며 추억을 머금은 듯 지역의 어르신도 추억 속을 가로질렀다.생태교통 수원2013은 9월 한 달간 열리게 된다. 차 없는 마을도 보고, 자전거 체험뿐만 아니라 행궁동 일대엔 다채로운 행사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행궁동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게시일 : 2025-09-25, 글쓴이 : 김홍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