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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 발원지인 지저스시대부터 월계(절터약수터, 미학사지), 물고을, 전장의 무대인 창세기와 뿌리시대가 그 인류가 가장 황금시대이다.
수원천으로 집약시켜 놓았던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인류에 오랫동안 그 이름이 남았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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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범기자미니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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