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고했던 찬란하게 빛났던 인류의 역사
그간의 인류사의 업적을 기린것이다. - 조선
본문
조선에 있어 한반도는 마지막을 고했던 땅이었다. 과거 그 찬란하게 빛났던 인류사의 종점을 달렸기 때문이다. 그것도 형용할 없는 역사였다. 감히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 인류의 역사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인류를 들여다보면 그들이 과연 그 주인공이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과거는 찬란하게 빛났다. 전 우주를 평정했으며, 그 역사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지구는 그러한 역사의 마지막을 고하고 기렸다. 앞으로 환란에 자유로울 수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특별했던 손들이 끝까지 싸웠다. 그것이 바로 과거 제우스신이라 불렀던 존재와 조선이었다. 조선 또한 특수한 상황에 인류에 우호적이었던 것이다. 고구려 비석은 그러한 인류사의 종지부를 알렸던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구려사는 날조된 제대로 알지 못한 역사에 불과하다. 그 역사에 비한다면 고구려 맥은 일개 태동인류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비교대상을 불허한다. 그러나 그들과 마지막을 함께 했다. 알리지 않는 것은 앞으로 무시 못 할 그 운명의 기로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만은 문제는 아니었다.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인류의 종지부를 앞당길 그러한 기로에 서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세상의 이치에 맞지 않는 세력이었다. 그것이 인류의 전부였다. 생존자들은 지구가 유일했기 때문이다. 그 사이에 여유가 생겼다. 오랫동안 위장술이 통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주였다. 그 운명 속에서도 그들은 그들의 이익을 추구했다. 인류가 아니었다.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위해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로지 인류를 사냥하기 위한 술책이었던 것이다. 그것도 무한대에 달했다. 그들의 미래로 본다면 밝지 않다. 종말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마지막은 지금의 모습으로 대변됐다. 곧 그들의 운명의 길 앞에 서게 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종합하다면 인류사는 종지부였다. 그 이상도 아니었다. 여기는 인류사를 넘는 세력이지 인류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마지막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인류는 여기까지인 것이다. 그 사실을 인류에 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무엇보다 그들은 인류의 진출을 절대 부정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 또한 진보하지 못했던 인류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조선은 찬란하게 빛났던 인류사의 마지막을 고하고 기렸던 것이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전설의 식인세력이 존재했기 때문이다.특히, 인류를 노리고 지구에 상륙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