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하지는 않지만 대략 유사한 풍토라면 파이브스타 스토리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로봇은 우주에 없는 <신소재>로 제작되었다. 자기부상은 기본이다. 거대한 성벽을 방호한다. 
그 높이가 지구가 하늘에 작게 달리는 높이이다. 

그것이 범 문명이다. 고흥 시산도에서 태어났으며, 수원에서 자랐다. 전공은 건축이다.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른 것이다. 그 사이는 여러 인연의 여손들이 존재한다. 

지구에서는 30년이지만, 범에 있어 시간의 건너편이 된 것이다. 그 차이는 상상초월하다.
지구의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대 붕괴가 그 하나이다. 
범은 신비스럽고 강인하며, 초고도의 문명적인 모습이다.

많은 것을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현실적으로도 가능한 얘기다. 
우주는 시간의 굴곡이 있는 그러한 기상천외한 세계였기 때문이다.
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것은 모두 그 이유이다.

인류의 과거사로 비추어 본다면 여러 이유가 있지만
지금 설명하는 그 이유가 답일 수 있다.
그 문제를 풀지 않으면 인류는 결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면에 숨겨진 돌변할 수 있는 세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이유로 방어의 자세를 취했던 것이다.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인류의 생존길은 그 방식이 유일하다는 것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그것이 설명하는 이유이다. 그러한 것들을 태어난 이후 20여 년간 풀었던 것이다. 

그 모든것이 이 시대 태어난 범을 말하는 것이다.
현실은 아는 듯 모르는 듯 그 이유이다. 모든것이 지금의 지능을 상회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를 숨겨야 했던 이유를 지금의 그 현실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세계였다.

바로 전설의 유희를 즐기는 식인 갈라파고스 함정 세계라는 사실이다. 
인류는 그곳에 있었던 것이다.
인류의 과거는 여러 규칙을 제시한 것이다. 
첫 번째가 남성의 노예신분이다. 어기면 두 번째는 쇠고랑에 노역을 말하고 있다.
세 번째는 그것도 거부한다면 식솔과 함께 불태우라는 선대 조상들의 지시였다.
그것을 남겼던 것이다. 바로 이 현대문명사회인 것이다. 그 라인을 그었던 것이다.

어느 나라라도 예외일 수 없다. 
다만 신계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그 이유로 여러 건축물들이 건설되었던 것이다. 

인류는 바로 노예신분에 대한 내용과 생활을 숙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