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태양은 <차원우주수학>으로 이뤄진 열과 빛의 집합체이다. 그래서 중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전자기력도 가지고 있지 않다. 태양은 가볍고 열기를 머금는다. 그래서 차원우주의 초월적 추위를 막을 수 있었다. 지구가 한동안 태양속에 있었던 이유는 열과 빛을 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전함을 간직할 수 있었다.
미래 지구는 서서히 어두워지며 태양의 빛과 열이 삭으라 든다. 곧한계점에 도달한다. 적응해 갈 수 있지만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음의 한자로 광빛이 되는 것 또한 그렇게 읽을수 있다.
차원우주적 수학으로 이뤄진 집합체로서의 태양은 제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어디나 있는 위치가 있으며' 미래 인류로서 이주하는 행성이 있다면 그 곳에서도 태양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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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지구에서의 마지막과 함께 이주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