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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수원여행 어디가 좋을까!
시간여행, 1억 년의 역사가 숨겨진 곳,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곳 수원화성. 사기로 얼룩진 그들의 실체는 인류 사냥 전문 식인 세력이었다.
수원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고유한 역사 또한 간직하고 있으며, 선대 조상들이 남긴 여러 보물 또한 다채로운 곳이다. 첫 날 수원을 방문했다면 처음 가볼 곳은 화성행궁이다. 조선시대의 대표적 행궁으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다. 팔달산이라는 낮은 산과 평지에 건축되었다는 점이 손꼽는다. 성곽 또한 평지와 산을 오르내리며 지형을 이용한 절정의 건축미를 선보인다. 화홍문은 방화수류정과 함께 성곽의 미로 손꼽으며 동양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자리매김 했다. <카페 거리로 유명한 행궁동> <화성행궁> <시대를 초월한 정조(범)와 관련된 것으로 '자연의 령'과 '목신'을 기리고 모신 곳이다.> 팔달문 시장은 수원의 대표 재래시장이다. 먹거리뿐만이 아니라 특산품 또한 구입할 수 있으며, 명물거리인 통닭거리와 순대로 유명한 지동순대도 가볼만 하다. 인근엔 수원화성박물관이 있으며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볼거리를 더 꼽자면 행리단길과 행궁동도 들 수 있다. <전국적 유명세를 탄 명물 수원통닭거리> 월화원은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 중국식 정원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간이 더 된다면 인계동 나혜석거리와 카페거리도 가볼 만 한다. 다양한 컨셉의 카페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구의 신대시대, 수원 칠보산 보물로 추측한 과학적 사실 그 진실은? <만석거, 만석공원> 그 외 방문해볼만한 곳을 추천한다면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카페거리, 수원박물관, 인계동 카페 거리, 수원 로데오 거리 등이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정조의 이야기가 깃든 곳으로, 만석거 또한 가볼만 하다. 만석거는 조선 시대의 저수지로 1776~1800 시기에 조성됐다. 신도시 개발과 함께 농업용수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영화정 또한 볼 수 있으며 수변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의미 또한 되새겨볼만 하다. 관련글
지구의 신대시대, 수원 칠보산 보물로 추측한 과학적 사실 그 진실은? '물고을' 수원(水原)의 기원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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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9일 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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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는 요즘, '뜨듯한 국밥'이 생각난다면~
금강산도 식후경, 레벨별 다르게 보이는 수원여행 떠나보는건 어떨까?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인근에 괜찮은 음식점이 있다면 당연 ‘하한정’을 꼽을 수 있다. 주차공간도 넉넉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만하다. 특히, 1번 국도에 붙어있어 이 길을 지난다면 간판에 아름다운 음식점을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경인일보 맞은편 주유소 옆 건물로 진입로 또한 수월하다. 잔뜩이나 분위기도 좋지 않은 시기에 무슨 음식점이나 할지 모르지만, 이 위치에서는 어느 순간이라도 정신 줄을 놓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전 인류에 있어서 위기에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더 용기를 내서 굳건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입맛이 없을 터에 괜찮은 음식점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집이랑 가까워 10여분이면 도착하는 ‘하한정’ 고기전문점이다. 수원하면 떠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왕갈비’와 ‘갈비탕’인데 ‘왕갈비탕’ 또한 수원의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맛도 일품일 뿐만이 아니라 유명세를 타서 전국에서도 꽤 알려진 대표음식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특이한 점은 흰머리가 수북하게 내려앉은 어르신들이 자리를 꽉 차고 있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날씨가 예전 같지 않은 무더위 속에 찾는 손님들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한우국밥 또한 일품이어서 많은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실내 공간 또한 넉넉한 공간으로 고기전문점이라는 명색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단체손님들도 찾는걸 보니 꾸준히 인기를 끄는가 보다. 여름이 오면 색다른 냉면 류가 인기를 끌었을 터였다. 그러나 오늘은 한우국밥을 선택했다. 주머니 사정도 여유롭지 못하거니와 여러 운명과도 씨름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랄뿐이다. 인류의 길은 고비가 있어도 항상 넘어가지 않는가. 수원에 온다면 지지대 고개를 넘었을 터 그 운명을 생각하고 한번쯤 이곳에서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현재 점심특선으로 전 메뉴에 걸쳐 돌솥밥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 또한 만원이면 넉넉히 배를 채울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한 끼를 때우기에도 더없이 좋다. 혹시나 가족과 함께 외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볼 만하다. 이번 주 주말부터 장마가 올지도 모른다는 전문가의 소식이 들려온다. 건강도 챙기며 6월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약문의 : 031.244.799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213-5 (하한정 수원점)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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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9일 전
142
인기
화성(華城) 축성의 길을 걷다
지구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지난 10월 24일, 수원화성 축성 216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자 옛 포구가 있던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에서 화성행궁과 성신사 까지 25km의 구간을 걸었다.
수원화성 축성의 길은 220여 년 전 수원화성 축성시 충청도,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전라도 지역에서 축성에 필요한 나무와 물자를 배로 실어와 옛 포구가 있었던 화성시 구포리 포구에서 수원화성까지 물자를 운송했던 길을 말한다.
이 길의 주요한 루트는 옛 포구가 있던 구포리에서 출발 쌍학사거리, 비봉IC, 어천저수지, 천천리마을, 수원국립산림연구원, 수원여대, 호매실교, 서둔동, 서울농대, 항미정, 서호, 여기산, 숙지산, 화서문, 화성행궁, 성신사에 이르는 25km의 길이다.
6시간에 걸쳐 걸으면서 느꼈던 수많은 감정과 220여 년 전 당시 우리 조상님들은 축성에 필요한 여러 물자를 어떻게 운반을 했고 어떠한 이야기를 했으며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을까 하는 조금의 상상력을 불어 넣어 '화성축성의길'을 써보기로 했다. 220여년 전 구포리 포구를 회상하다
이른아침 동이 트자 포구 인근에 있는 한 주막에서 주모의 부름이 들러온다.
"동이 텄어요 얼른 일어나세요!" 닭 울음소리 또한 피곤한 몸을 깨우기 바쁘다. 어제 인부들과 이곳 주막거리에서 막걸리를 마셨던 게 탈이 났는지 깨자마자 이내 뒷간으로 뛰어갔다.
볼일을 보고 나서 잠시 포구지역을 바라봤다. 고깃배들과 나무를 싫은 수송선들이 몇 척 정박해 있고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바다가 잔잔히 물결을 요동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길을 나서야 한다. 해가 뜨기 전 출발해야 화성 축성 공사현장에 해질녘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구 인근에는 나무를 산적해 놓은 보관소가 있다. 여러 지역에서 배를 실어와 이곳에 적재해 놓은 것인데 지금은 꽤 많게 쌓여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주요 운송로 구간에 있는 교각 하나가 보수공사중이여서 목재가 많이 쌓여있다. 어제는 오늘 실어 나를 목재를 수레에 옮긴 작업을 해 놓은바 있다.
또 이곳엔 수레를 끌 소와 말 등이 꽤 있는데 소를 수레가 있는 이곳으로 끌고 와야 했다.
아침부터 주막일대가 분주하다. 많은 사람들이 물자를 나르기 위해 수레에 나무를 싣는가 하면 옹기종기 모여 국밥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 사람, 수레의 바퀴를 보며 하나하나 점검을 하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맡은 임무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
동트는 아침 7시경 목재를 실은 수레를 끌고 천천히 걷기를 시작했다. 뒤를 이어 10여개의 수레가 꼬리를 길게 이으며 천천히 따라오기 시작한다. 수원까지 거리는 20여 km 지금부터 열심히 가야 화성공사 인근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 할 수 있을 터였다.
잠시 후 교차로가 보인다. 쌍학 사거리에는 서해 어촌들을 이어주는 작은 길과 화성축성의 길로 향하는 큰길이 나있다. 천천히 화성으로 향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간간히 보이는 농가에서 구수한 냄새가 진동한다. 이른 아침부터 아침을 하는 듯, 초가집 지붕위에서 연기를 한 아름 뿜어낸다.
길가엔 농가들이 굉장히 많다. 인근에 고려시대 부터 군부대가 인근에 주둔해 있고, 주요한 곡창지대로 인해 농부들이 굉장히 많고 또한 화성을 축성하면서 또 큰 저수지도 여럿 만든다는 소문이 나돈다.
그만큼 이 지역은 농업에 있어서 굉장히 활성화 되는 지역 중의 한곳이었다. 어촌리 마을에 이르자 운송로 인근에 있는 지역 주민들은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다.
아침부터 흙먼지 날리며 수레를 끄는 소의 변이나 수레 굴러가는 소리로 수년째 소음공해를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일을 임금님은 이미 알고 있었고 최근 들어 이 지역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거라는 소문까지 들린다.
어천저수지 인근에 다리를 한두 개 건너야 한다. 이 다리는 수년전 다리를 크고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최근 들어 많은 짐을 실은 수레의 무게를 못 이겨 보수공사가 한참이다.
인근에는 아침부터 아이들이 나와 가재를 잡으며 물장구치며 놀고 있고 아침부터 빨래방망이를 들고 빨래하는 아낙네들의 모습도 보인다.
정조의 호위부대인 장용영부대
어천저수지를 지나면서 유독 많은 병사들이 보인다. 왜일까?
인근에 수만의 장용영군대가 주둔해 있는 것인데 이 지역엔 옛날부터 나라의 주력 부대가 항상 주둔해 있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주요한 곡창지대이면서도 군사상 중요한 요충지인 것이다.
장용영부대는 1788년 장용영으로 개칭한 뒤 1793년 기존 5군영보다 더 큰 비중으로 장용영 내영과 장용영 외영으로 확대 편제되었다고 한다. 내영은 한양도성에 주둔시키고, 외영은 화성 축성(1796)이 완료되면 그곳으로 이동해 주둔하게 된다고 한다.
1795년엔 다른 군영의 군대까지 흡수해 5사 23초의 편제를 갖추었고 이를 장용사(장용영 대장)가 이를 지휘하였다.
멀리 칠보산이 점점 다가오면서 점심시간에 맞춰 칠보고을에 다다랄 수 있었다. 이곳은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인데 이른 아침부터 나선 일꾼들은 이곳에서 주로 점심을 먹는다. 화성축성의 인부들을 위한 지정된 주막이 있으며, 지정된 주막에서 먹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끼니를 때울 수 있다. 30여분 막걸리와 국밥을 먹은 일행은 다시 길을 재촉해야 했다.
지금부터 열심히 가야 장안문 인근 주막거리에서 막걸리를 한잔 할 수 있을터. 길을 다시 재촉했다.
칠보산 인근에 이르면 나지막한 언덕을 넘어야 한다. 운송로에서도 가장 힘든 코스이다.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단풍으로 물든 칠보산이 어느 때보다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작은 언덕을 오를 즈음 일행의 한 수레에서 일이 터지고 만다. 잘 굴러가던 수레바퀴가 떨어져 나간 것이다. 수레엔 수리할 수 있는 연장과 여분의 바퀴를 항상 싣고 다닌다.
이런 일을 겪었을 때 신속히 수리하기 위해서다. 30여분의 지체 속에 바퀴를 교체해 다시 이동하기 시작했다. 중요한 채석장이었던 백로의 고향 여기산
울긋불긋 단풍이 들은 칠보산의 언덕을 넘어가면 평탄한 길이 이어져 속도를 더 낼 수 있다. 평탄한 길에 저 멀리 목적지인 팔달산이 보이고, 여기산과 숙지산까지 보인다.
여기산에 다다르자 오후 3시경 이른 아침 7시부터 시작해 여기까지 오는데 8시간이 걸렸다.
여기산엔 채석장이 있다.
이 주변엔 돌 다듬는 소리가 나지막한 산 주변에 울러 퍼진다. 여기산 채석장 인근에 있는 부석소에서도 축성에 필요한 석재들이 산적해 있었다.
목재를 주로 나르는 수레에 비해 석재를 나르는 수레는 더욱 튼튼하고 또한 두 마리의 황소가 수레를 끌게 된다. 그 힘센 황소라도 석재를 나르는 덴 2마리가 필요할 정도로 많은 힘을 필요로 한 것이다. 특히 그러한 거대한 석재를 쉽게 들어 올리는 장치(거중기)도 만들었다고 하니 그 거대한 화성을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축성할 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참 기가 찰 노릇이다.
여기산 인근엔 특히 백로가 많이 살고 있다. 언제부터 살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둔전(국가가 운영했던 논)이 많고 먹을 것이 풍부해 아주 오래전부터 서식하게 되었나 보다. 채석장에서 나오는 일행과 함루해 숙지산 방향으로 향했다. 여기산에서 숙지산까지의 거리는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숙지산에도 부석소가 2군데 있다. 그쪽의 일행과 합치면 꽤 길다란 행렬이 될 것이다. 또한 숙지산에서 화성까지 거리는 한시간 정도 가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오후 7시 숙지산을 거쳐 드디어 목적지인 화서문에 다다를 수 있었다. 하루종일 운송하느라 힘든 몸을 이끌고 일행과 함께 인근에 있는 주막거리로 향했다.
화성을 축성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주막거리는 장안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한양에서 오는 사람들과 남쪽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주로 거쳐서 가는 길에 있어 사람들로 항상 북적거린다. 화성에 축성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은 대략 수천명에 이른다.
그 중에 한 무리는 팔달문 인근의 주막거리로 향하는가 하면 또 한 무리는 이곳 장안문 인근 주막거리에 모이게 된다. 운송을 끝내고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함께 인근 주막에서 닭고기와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 하면서 힘들었던 하루를 보내본다.
곧 화성이 완공되면 일했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낙성연을 벌인다고 하니 그 시기가 기다려진다.
다시 202년 현실로 돌아와서
2012년 104만의 거대한 도시로 성장한 수원, 그 시작은 '화성축성의길' 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수원의 형성 시기는 언제부터였을까?
모수국부터 시작한다는 말도 많지만 실제로 우리가 사는 이 지역에서 살게 된 이유는 수원화성이 축성한 시기부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축성의 시기를 여러물자를 처음으로 운송했던 '화성축성의길'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화성을 축성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흘렸던 땀들,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화성과, 축성하면서 이런저런 수많은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있어서 더 소중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이 석재와 목재를 나르면서 하나하나 만들었던 화성 이것이 지금의 수원이 있게 된 것이고, 오늘 걸었던 조상님들의 숨결이 남아있는 그 길을 걸으면서 화성축성의 길의 의미 또한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걸었던 25km의 길을 걸으며 조상님들의 땀과 숨결을 느낄 수 있었고, 여기산과 숙지산엔 아직도 그 흔적들이 돌 표면위에 남아 있었다. 지금도 여기산과 숙지산 그리고 팔달산의 채석장소에 가면 돌 깨는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맴도는 듯하다.
화성축성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수원에서 50-2, 50-4, 50-5번 버스를 타고 화성시 비봉면 쌍학사거리에서 내려 동학천을 따라 서해안고속도로 까지 가면 그곳이 바로 옛 포구가 있던 자리이다.
지금은 바닷물을 막아 넓은 평야지대가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여기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는 옛 포구지역이었다. 주요한 축성에 필요한 목재와 물자를 이곳을 통해 들어왔으며 당시 이곳에도 주막거리가 있었다고 한다.
옛 구포리 포구지역에서 시작해서 도로를 따라 칠보마을까지 올라온 후 칠보산을 끼고 국림산림과학연구원을 거쳐 수원여대, 구운동행정타운, 여기산, 숙지산, 화서문까지 걸어오면 된다. 볼거리 풍부한 '화성축성의 길' 25km의 걷기 구간엔 조상님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자연풍경도 접해볼 수 있다.
여기산의 정상으로 오르면 커다란 비석이 두 개 서있고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심상치 않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다. 그 바위에서 220여 년 전 돌 뜨던 흔적을 찾아보자. 또한 숙지산에도 돌 뜨던 장소가 2군데 있다. 담배인삼공사 맞은편에 숙지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50m 정도 산을 오르면 거대한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그 바위 오른쪽 윗부분에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다른 한곳은 숙지산 정상 쉼터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 10여분 걸어 내려가면 산 중턱에 거대한 바위가 있는 장소가 있다. 그 곳에도 돌 뜨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많은 '화성축성의 길'은 특히 칠보산의 가을 정취가 매우 아름답다. 수원에서 바라본 칠보산과 화성시에서 바라본 칠보산은 전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옛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칠보산의 뒷모습도 볼만하며 칠보산을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도 걸을만하다. 화성시와 수원시의 경계길을 넘어가면 국립산림연구원을 끼고 걷는 구간이 있는데 그 길 또한 아름답다.
오래된 정원을 보는듯한 서울대농대부지 인근 주택가들의 모습도 꽤 운치가 있으며 시간이 더 된다면 서울대농대부지의 안쪽으로 들어가 오래된 정원도 감상해 보자. 또한 인근 넝쿨 잎에 덮여있는 노후화된 건물들이 꽤 괜찮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서호와 여기산 200여년전 형성된 축만제 풍경은 수원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손꼽는 곳이다. 특히 여기산과 더불어 서호천 풍경 또한 아름다운데 인근 아름드리나무와 더불어 때 묻지l 않은 자연을 만낄할 수 있다. 여기산에도 산을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있는데 작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산림이 울창한 숲길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산의 둘레길은 한 바퀴 도는데 20여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작은 오솔길의 이 길을 걷다보면 옛 토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인근엔 우장춘 박사의 묘소와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많은 위인들의 묘가 여기산에 묘장되어 있다. 또한 팔달산 중턱에 있는 성신사는 화성신을 모시는 곳이다. 화성을 수호하는 화성신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다.
수원엔 이런 옛 조상님들의 숨결이 깃든 대표적인 길이 두개 있다. 하나는 정조대왕이 옛 융.건릉을 다녔던 '능행차길'과, 수원화성을 축성했던 '화성축성의 길'이 있다. 능행차길에는 정신적인 철학과 효심이 깃든 길이 있는가 하면, 축성의 길에는 백성들의 땀과 이야기가 깃들여 있다.
능행차길과 더불어 화성 축성의 길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지역 사람으로서 필요할 듯 보이고 그러한 의미를 담아 한번 화성축성의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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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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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산행기, '국사(國師)의 길'을 걸으며
우리의 자세는?
지난 10월 6일 광교산 ‘국사의 길’을 걸었다. 국사의 길은 수원 창성사(진각국사)와 용인 서봉사(현오국사)를 잇는 길로 10km 정도의 구간이다. 주요 루트는 상광교종점-고은시인사택-토기재-서봉사지-현오국사비-비로봉-진각국사비 옛터-상광교종점 구간으로 4시간 남짓 걸린다. 한 여름의 푸르른 빛을 내던 숲도 가을바람을 맞아 서서히 익어가고 있다. 가을단풍을 보기엔 이른 시기이지만 다음 주 정도면 아름다운 광교산의 단풍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가칭 국사의 길은 올해 초 자주 걸었다지만 걷는 건 실로 오랜만이다. 상광교 종점 일대 옛 절터가 있었던 곳에는 이곳저곳 옛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그 넓은 면적에서 기와와 도자기 파편 등이 발견되는 것이다. 이곳에 옛 사찰이 있었다면 그 규모만 해도 엄청난 크기다. 대략 순천의 송광사 규모와 맞먹을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컸을 것으로 본다. 송광사와의 유사점은 지도로 비교해도 들어맞는 부분이 많다. 계곡에 위치한 점과 주변에 국사암과 부도암이 별도로 존재할 가능성, 물이 풍부한 점, 그리고 그 지역 구석구석에서 옛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지금의 광교산 법성사 일대에 대 사찰이 존재했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사찰은 무엇이었을까. 역사의 기록으론 89개의 암자를 거느린 창성사가 지금으로선 유일하다. 고은시인 사택 앞에는 물길을 건너는 다리도 송광사와 그 위치가 들어맞는다. 아마도 물길 건너엔 스님들의 숙소나 외부 손님과 숙식과 같은 곳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불교에서 물을 건너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기에 속세를 떠나 절에 들어가기 위해 수련했던 사람들은 이곳에서 숙식을 하며 다리를 오고갔을 것으로 보인다. 사방댐을 지나 토끼재를 향했다. 이 길은 토끼재를 넘어 서봉사로 가는 길 중 가장 빠른 길이다. 대략 서봉사까지 가는 시간은 1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산을 경계로 서봉사와 창성사가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고려시대만 해도 두 사찰의 왕래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등산구간인 이 구간은 사람들의 많이 찾는 길이다. 광교산은 한 해 600만명이 찾는 곳으로 이 구간은 가족 또는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 토끼재에 서봉사로 내려가는 길은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다. 이 구간은 인적이 드물어 자연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토끼재에서 서봉사 현오국사비까지는 30분이 걸린다. 서봉사지를 들르니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얼마전 대대적인 1차 학술발굴조사를 한 것이다. 현오국사비 앞에서 바라본 형제봉의 풍경이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워 보였다. 서봉사지에 비해 창성사지는 자욱한 안개에 가린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언젠가는 그 안개가 걷히고 창성사의 옛 모습을 하나 둘 찾을 것으로 본다. 역사의 흔적은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걸으며 사색과 영감을 얻길 바라며 일행은 천천히 옛 진각국사비가 서 있던 곳으로 향했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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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가지' 보물, 수원 여행
지구에서 추억을 남기고 의미를 되새기는 방법은?
수원은 여러 고을과 비교될 수 없는 값진 보물이 숨겨진 곳이다. 여행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시이며, 고유한 정신문화를 이룬 지식마저 산재해 있다. 근원의 의미 또한 부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색채를 간직한 과거에는 전례 없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표면으로 보는 도시는 일반 도시와는 별 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그 이면은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고유한 지식이 산재해 있기도 하며 인류가 걸었던 여러 경험적 지식 또한 간직하고 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화령전’을 예로 들어본다면 ‘정조대왕’과 관련이 건축물로 치부할 수 있으나 그 이면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여러 진실이 담겨져 있을 수 있다. 화령전은 ‘자연의 령’을 모신 것으로 생동하는 자유로움을 표현한 동양풍의 건축물이라는 점이다. 또한 과거 백성으로부터 ‘정조’의 호칭을 얻었던 ‘범’을 기린 것으로 이는 현시대 ‘목신’의 육신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을 기린 건축물이라는 점이다. 그 뿐 아니라 1995년 이전 유명세를 탔던 마돈나의 Cherish를 모티브해 디자인 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범은 건축학도였고 ‘95년 8월 과거로 떠났기 때문이다. 수원화성 또한 그러한 의미가 부여된 것으로 다양한 상징적 의미가 서린 곳이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하는 것으로 그 첫 번째가 바로 ‘신’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는 ‘우주’가 될 수 있으며, 세 번째로는 ‘인류’와 ‘자손들’이란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부터는 ‘방호적 관계’라는 설정이다. 이는 인류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종교 또한 이와 뗄 수 없는 관계로 앞으로의 신학은 인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본 시대의 건축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로서 수원을 여행을 한다면 보다 값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간 걸어온 선대들의 고유한 지식이 수없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어적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것은 환란시대가 곧 도래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문명사회로는 버겁기 때문이며 불가능한 영역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화성은 방호의 취약한 실정으로 인류의 몰락과 멸망에 이를 수 있는 위치를 타파하기 위함이다. 그 상황에 최선의 위치는 역시 신과의 생활이다. 자유로운 생활은 그 환란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강적 요소 또한 무시 못 하는 상황으로 미래 인류로 본다면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일 수 있기 때문이다. 광교산 ‘창성사’ 또한 규모에 있어 비교대상이 없으며, 예를 올리는 제단까지 있었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창성사’ 부지는 역시 ‘백제금동대향료’를 모티브해 조성했다는 점이다. 그 풍토 또한 황해를 중심으로 퍼져나갔으며 여러 고유한 문화와 유적을 남겼던 것이다. 중국인의 조상중의 하나는 수시로 드나들었으며 그 자손들이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지구는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으로 모두 알 수는 없지만, 미래 인류로 본다면 소중하게 간직할 지식이라는 점이다. 수원은 그러한 소중한 지식이 담겨져 있다. 이제부터 수원여행을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특히, 창성사는 인류를 위한 절터였다. 그 모든 것은 태초의 신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며 그 규모 또한 지구에서 제일가는 위치였다. 그래서 광교산에는 절터가 많았던 것이다. 지금의 창성사를 중심으로 아래까지 모두 절이었다. 승녀들뿐만이 아니라 곳곳에 살고 있는 손들도 수시로 드나들었던 곳이다. 이 사실을 왜 아냐면 범은 태초의 신으로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요시 바라봐야 할 점들로 여러 사항들을 지면과 그림과 문자들로 기록해 놓았던 것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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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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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선조들의 발자취, 볼거리 풍부한 팔달산
수원에 상징성을 부여한다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팔달산이지만 그동안 찾지 못했다. 어렸을 적 성곽을 자주 오르곤 했는데 화성에 대한 역사는 알지 못했다. 성곽을 보고자라 애정이 많고 문화유산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지식을 쌓은 듯하다. 팔달산은 수원 중심부에 있는 작은 산이다. 화성이 걸쳐 있으며 곳곳에 문화유산과 선조들의 발자취도 녹아있다. 향교를 비롯해 성신사, 정조대왕 동상, 사찰, 억새밭, 산책로, 약수터, 소나무군락지, 돌 뜨던 자리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팔달산에 오른 건 오후 3시경 팔달보건소를 지나 팔달산으로 향했다. 오르는 길 우측엔 수원향교가 있다. 수원향교는 고려 원종 22년에 봉담읍 와우리에 세워졌던 것을 화성 축성과 함께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향교엔 공자, 맹자 등 선인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향교는 지방에 설립한 국립교육기관으로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동시에 담당하였다고 한다. 향교는 앞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두고 뒤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를 했다.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향교를 지나 시립도서관으로 향했다. 어렸을 적엔 도서관이 적어 수원엔 2곳 정도 밖에 없었다. 지금은 각 동네까지 도서관이 생겨났을 정도로 많아졌다. 자주 걸었던 길로 들어섰다. 우측엔 간간히 수원시내 풍경이 보이고 좌측엔 바위들도 많이 보인다. 여기서10여분 걸어가면 화성 성곽이 보인다. 홍난파 기념비가 있었고 강감찬 장군 동상도 있었다. 지금은 성신사가 세워졌다. 성신사는 화성신을 모신 곳으로 수원화성을 지켜주는 성신이 있는 곳이다. 수원을 하나의 커다란 지형을 놓고 본다면 광교산에 있는 참성사지 절터와 미학사지(절터약수터)는 용마루가 되고 지동 제일교회 쪽은 용머리, 팔달산 쪽은 여의주와 같은 장소이며 특히 화성신을 모신 이곳은 여의주에서도 빛나는 부분쯤으로 보면 된다. 성신사는 수원에서도 가장 중요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셈이다. 성신사를 지나 화성행궁 미로한정 아래로 보이는 화성행궁 풍경도 볼만하며 조금 더 걸어 내려가면 정조대왕 조형물과 동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정조대왕 조형물은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축성하고 효를 몸소 실천하며 끝없는 개혁과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정조대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형물로, 이곳에는 정조대왕의 연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형물 벽면에는 원형도의 도설, 업적 등 약사 기록 등이 새겨져 있다. 10여분 더 걸어가면 화성의 명소인 서북각루 앞 억새밭 풍경이다. 가을철이면 관광객들로 항상 만원을 이룬다. 방화수류정 풍경과 더불어 화성에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뽐낸다. 수성약수터에서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 바둑과 장기를 두는 모습, 에어로빅장과 테니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 인근 주민들이 천천히 걸으며 단풍 구경을 하는 모습이 어느 때보다 평온하게 보인다. 도청 옆 산책길도 걸을만하다. 도로가 인접해 있지만 벚꽃축제 기간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축제기간에는 타 지역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시민회관 벽에 조형물을 감상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시간은 대략 한 시간 정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팔달산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그윽하게 남겨져 있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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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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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도 좋고 전망도 굿~맛도 일품인 이곳은?
지구에서 마지막 추억을 남기는 방법은?
10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둘러보면 좋은 곳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의 대표적인 축제다. 10월이면 만나볼 수 있는데 다양한 공연 행사뿐만이 아니라 ‘행차’ 또한 볼거리로 손꼽는다. 숨어있는 명소도 많으며 가족과 함께라면 알찬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라는 점이다. 지동 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
수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지동 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도 가볼 만하다. 무엇보다 수원의 주요한 도심풍경과 수원화성이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 해질녘 화성의 조명과 노을빛이 어울려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다양한 각도로 수원도심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행궁동 벽화마을과 '행리단길'
화성행궁 인근에 위치한 '행궁동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행리단길'도 가볼만 하다. 쇠락의 길을 걷던 행궁길에 서각공예, 칠보공예, 입화공예 등 점포들이 문을 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할동을 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인근에 맛촌이 형성돼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지동 벽화마을
수원화성 외곽 길을 한 바퀴 둘러보면 창룡문과 동남각루 사이에 지동마을이 위치해 있는데 지동 골목길 벽화 풍경도 볼 만하다. 지동벽화마을엔 다양한 테마로 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벽화를 그려가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 골목벽화길을 비롯, 아기자기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벽화 뿐만 아니라,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을 담은 벽화까지 감상할 수 있다. 조상의 숨결 수원화성 '성곽길'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행사만으로 부족하다면,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체험이 될 수 있다.
'성곽길'은 우리나라의 성곽건축사상 가장 독보적이며, 아름다운 건축물로 평가 받고 있는 수원화성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길이다. 사적3호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자랑스러운 성곽을 돌아보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성곽길은 5km의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에는 참여형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영동시장,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 탐방
수원화성이 있는 팔달문 인근엔 전통시장이 많이 있는데 지동순대로 유명한 지동시장,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전통시장으로 다시 태어난 못골시장, 왕이 만든 시장인 팔달문 시장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기간 중 지동교(지동시장 앞) 일대에선 테마별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바자회가 열려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수원의 명물 통닭거리
남수교 일대엔 수원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급부상한 명물 통닭거리가 있다. 10여개의 통닭집이 골목길에 아기자기 모여 있는데, 요즘 전국적인 유명세로 낮부터 젊은층을 비롯 많은 관광객이 즐겨찾는 지역의 명소가 됐다. 축제 기간 중 입맛을 달래주는 다양한 치킨맛을 즐겨보는 것도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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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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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샘솟는 ‘광교산 한마음광장’
도심과 가까운 휴식처
점심을 지나칠 무렵, 선선한 바람은 땀줄기를 식히기에 충분했다. 20여 명의 등산객은 한마당에서 오붓하게 모여 앉아 지친 피로를 풀었다. 공원의 중심엔 원형모양의 무대가 있다. 광교산을 오르기 위한 열린 무대로서 한몫하는 듯했다. 무대 앞에서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춤을 추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르신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나 보다. 과자봉지를 한 아름 얻었다. 득템인 셈이다. 초록이 샘솟는 공간은 소풍 나들이 나오기에 적절했다. 도시생활을 뒤로하고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은 평온함이 엿보였다. 광교산 한마음 쉼터에서 광교산을 오를 수 있다.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 광교산 중턱에는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으며, 인근엔 수원천 발원지도 있어 의미 있는 등산길이 될 수 있다. 광교산 삼림욕장 한터쉼터에서 2~30분, 광교산 나들이를 뒤로하고 귀갓길에 올랐다. 광교산은 한해 700만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경기도 남부의 중심 산이다. 산세의 기운으로 옛날 89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기록될 정도로 영엄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찾아가는 길은 수일고등학교 운동장을 끼고 들어가면 찾을 수 있으며, 인근지역은 도보로 30여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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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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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문시장 통닭거리엔 삼계탕도 있다
지구에서 마지막 시간은?
한 낮의 기온은 벌써 한 여름을 방불케 한다. 그나마 오후에 들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일 핑계로 일에 전념하다 보니 체력이 엉망이다. 몸을 움츠린다는 게 겨울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여름에도 있는가 보다. 몸과 마음이 지쳐 기력이 쇠해지는 요즘 같은 여름철, 유난히 잘 되는 음식점이 있다면 보양식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아닐까 한다. 특히 삼계탕은 국민 보양음식이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직장인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겨먹는 우리의 전통 음식이다. 삼계탕의 인기는 통계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011년만 해도 삼계탕용으로 소비된 닭이 무려 5천만 마리에 달했다고 하니 한국인의 삼계탕 사랑은 특히나 유별한 듯싶다. 오늘은 팔달문시장 통닭거리에 위치한 남문식당을 소개할까 한다. 남문식당은 보양음식을 주로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통닭거리에서 남문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8년 정도 장사를 했다고 한다. 40석 규모의 실내로 들어가니 관광객 대상이 아닌 주로 지역에서 살고 있는 고객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듯 보였다. 인근엔 유명한 통닭거리가 있어 외지에서 온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주말이면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 틈새를 잘 공략한다면 꽤 괜찮을 듯싶다. 10여분 기다리니 드디어 삼계탕이 나왔다. 부글부글 끓는 모습을 보니 사진으로 담지 않으면 안 될 듯싶다. 삼계탕은 원래 어원은 계삼탕으로 불렀다고 한다. 삼계탕의 주 원료인 닭을 중심에 넣고 부재료인 삼을 넣는 까닭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부르기 편한 삼계탕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건 아마도 삼계탕은 보양식이란 이미지가 강해 삼을 먼저 내세워 삼계탕이라 불러졌나 보다. 요즘 같은 여름철이면 사람들은 시원한 음료나 차가운 음식을 찾아 더위를 이겨내려 하지만 지나치면 간혹 뱃속 기운까지 차가워지기 일쑤다. 그 와중에 몸속의 차가워지는 기운을 방지하는 음식으론 역시나 삼계탕만한 게 없다. 특히 삼계탕은 소화나 흡수가 잘되고 영양가도 골고루 있어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즐겨 찾았던 전통 보양식으로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온 국민이 인정하는 대중적인 보양식임에는 틀림없다. 찾아가는 길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1가 67-2 (통닭거리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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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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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으스름하게 녹슨 겨울, 온기가 있는 곳
인류가 마주한 시대는?
<시간풍월> 검으스름하게 녹슨 겨울, 온기가 있는 곳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괜찮은 장소를 찾기 마련이다. 함박눈 휘날리는 풍경을 감상하며 검으스름하게 녹슨 도로길 앞. 은은하게 비추는 술가게를 보면 뭔지 모를 옛 정취에 마음까지 녹는다. 그것도 따끈따끈한 화로난로의 온기가 있다면 금상첨화! 숯불로 때우는 난방방식이 이곳의 분위기를 더욱 은은하게 해준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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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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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람도 놀란 '환상적인 여행코스'
보물을 찾는 수원여행 그 시작은 어디?
수원 1박 2일 코스로 이런 코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번 행사는 다음미디어 주관 하에 이루어졌으며, 수원의 아름다움과 볼거리를 알리는 이번 행사에 팔도를 대표하는 파워소셜러들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지난 3일부터 있었던 수원 1박2일 일정은 이렇다. 1일째는 수원시청을 출발해 연무대 국궁활쏘기체험->화성열차->성신사->서장대->서북각루->서문과 서북공심돈->장안문->지동벽화마을->노을빛 하늘무대->노을빛 전망대->연포갈비(저녁)->화홍문과 방화수류정야경->수원통닭거리->수원호스텔(사랑채) 2일째는 오전 9시부터 화성행궁->화령전->화성박물관->수원천->남수문->지동시장 순대타운에서 점심을 먹으며 수원 1박 2일 일정이 마무리가 된다. "어라~ 이거 은근히 재밌네~"
국궁 활쏘기 체험 연무대 도착해 처음 한 것은 국궁활쏘기 체험! 수원에 살면서도 수원화성을 수없이 돌아봤지만 한 번도 경험을 해보지 못했던 터라 내심 잘 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섰다.
곧 국궁 사용법을 설명 받고 활시위를 당겨봤다. 아 이런 왼손이 부들거리는 거다. 나름 꽤 운동신경이 좋았다고 생각을 했건만 활쏘기는 운동신경과는 전혀 다른 어떤 특별한 능력이 필요한 듯 보였다.
옆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활시위를 당기며 과녁을 정확히 맞히는가 하면 처음 쏘는 여성도 3개나 맞추고 만다. 비록 이날 화살을 쏜 10여발 중 거의 빗나가고 겨우 한발만 맞췄지만 나름 뿌듯했고 재밌는 체험이었다. 수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연무대 국궁활쏘기는 10발에 2000원이면 활쏘기를 할 수 있으며 지금껏 활쏘기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한다면 꼭 놓치지 말고 체험을 해보길 권하고 싶다.
활쏘기 체험이 끝나고 화성열차 출발하는 대기하는 시간에 잠시 동장대(연무대)와 동북공심돈을 구경하기로 했다.
수원화성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동장대'와 '동북공심돈'
동장대는 국궁활쏘기 체험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꽤 넒은 공간이지만 건물 하나만 있는걸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곳에서 각 병사들의 훈련을 체크하는 중심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화성에서도 중요한 전략적인 건물이기도 하며 동북공심돈과 함께 웅장해 보이는 건물 중의 하나다.
특히 동장대에선 넓게 3층의 넓은 계단형식으로 되어 있는걸 알 수 있는데 동장대 안쪽 마루부분에는 겨울철 온돌을 설치한 부분이 있어 외부엔 일반 병사들이 바깥에서 이곳에 있는 이곳 지휘자에게 보고나, 명령을 전달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동장대 마당을 보면 평평하지 않고 경사가 있는걸 알 수 있는데 장안문의 옹성 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 또한 비가 오면 빗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려가도록 설계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동장대 뒤쪽에 보면 '영롱담' 이라는 아름다운 담장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영롱담은 기와로 꽃문양을 새겨놓은 담장으로, 마치 구슬이 울리는 소리가 날 듯 한 꽃문양의 담이라는 뜻으로 '영롱담'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동장대를 잠시 둘러보고 일행은 바로 위에 있는 동북공심돈으로 향했다. 동북공심돈은 수원화성에서도 가장 튼튼해 보이는 건축물중의 하나인데 특이한 것은 화포구멍이 사방으로 뚫려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만약에 적들이 성벽을 넘어 침투했을 경우 안쪽의 적들을 섬멸하기 위한 거라고 한다. 동북공심돈은 요새안의 또 다른 요새의 역할도 했던 거였다.
동북공심돈에 올라 잠시 수원풍경을 보고 곧바로 화성열차로 향했다.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풍경을 '화성열차'와 함께~
동장대 앞에서 화성열차를 타면 국궁활쏘기 체험장인 연무대에서 팔달산 성신사 까지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비롯해 화서공원과 장안공원의 아름드리 단풍나무 풍경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화성열차는 임금의 어가를 모티브로 해서 어가렬차라고도 하는데 그 모습이 기다란 용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화성열차를 타고 팔달산 성신사에 도착하면, 꼭 성신사를 둘러보도록 하자.
성신사는 화성을 지켜주는 화성 성신이 있는 곳으로 풍수지리적으로 본다면 수원지역에서 가장 좋은 자리이기도 가장 중요한 자리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화성성신께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나름 재밌는 여행이 될 수 있다.
성신사를 둘러봤다면 바로 옆길을 이용해 팔달산을 올라가보자!
이 길이 팔달산을 오르는 길에서도 아름다운 길에 속하며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서장대까지 길이 이어지게 되는데 예쁜 꽃들과 아름드리 소나무 풍경도 볼만 한다.
성곽을 따라 서장대에 도착하면 수원화성의 대표적인 건축물중의 하나인 웅장한 서장대의 풍경과 수원의 도심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수원화성 총괄 지휘소였던 '서장대' 팔달산 정산위에는 수원화성의 지휘소 역할을 했던 서장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수만에 이르렀던 장용영군대를 총 지위했던 곳인데, 정조임금이 수원화성에 행차했을 때는 이곳에서 직접 지휘도 했었다고 한다.
수원화성을 둘러보면 커다란 황색깃발을 만나볼 수 있는데 왕이 행차했을 경우 황색깃발을 꽂아 놓았다고 한다. 또한 서장대에 오르면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풍경, 행궁동과 지동 및 수원지역의 다양한 도심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서장대에서 성곽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서북각루에 꼭 한번 올라가 보자 이곳은 나름 유명한 사진촬영 명소로 가을철 억새밭 풍경과 더불어 화서문과 서북공심돈과 더불어 거대한 성곽의 구조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이곳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의 모습은 수원화성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손꼽는 곳이며 화서문을 경계로 억새밭이 있는 곳은 화서공원이며 서북공심돈으로 지나는 길은 장안공원인데, 이 두 공원은 수원화성 성곽과 함께 가을 단풍이 들 때면 그 풍경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사진촬영을 좋아한다면 이 부근에서 괜찮은 풍경을 많이 담을 수 있다.
서북공심돈을 지나 아름답게 단풍이 물든 장안공원의 성곽을 따라 걷다보면 거대한 성문인 장안문이 나오게 된다.
옛날 사람들이 신성시 했던 수원화성의 정문인 '장안문' 수원화성의 정문인 장안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안문은 수원화성의 4대문 중 북쪽 문으로 정조 18년(1794년)에 건축됐다. 장안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역사에서 국가의 안녕을 상징하는 문자로 이를 정조가 북문의 이름으로 정해 태평성대를 구가한 중국 한·당의 서울이었던 장안의 영화를 화성에서 재현하려고 이름을 장안문이라 하였다고 한다.
특히 장안문에선 성혈(性穴) 흔적이 있는데 이는 그만큼 옛날 사람들에겐 장안문을 신성시 여겨서 이곳에서 돌이나 쇠붙이 같은 걸로 비비면서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또한 옹성과 적대가 붙어 있어 그 어느 곳보다 방어력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옹성은 장안문의 성문을 보호를 시설물이며 바로 옆엔 그 어느 곳보다 튼튼한 지어진 적대를 볼 수 있는데 좌측엔 북서적대 우측엔 북동적대와 북동치가 장안문의 방어력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수원사람이 만나본 수원 1박2일 팸투어 수원화성 장안문을 둘러보고 곧 수원의 또 다른 명소인 지동벽화마을로 향했다. 수원의 명소로 급부상한 '지동벽화마을' 테마 타운이 따로 없네!
수원의 지동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지동벽화마을을 비롯하여 노을빛 하늘무대, 노을빛 전망대, 지동순대타운, 못골시장, 미나리광 시장 등이 있으며 사람냄새 풀풀 나는 정감 나는 지동사람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오후4시경 수원 지동벽화마을 입구에 이르자 윤건모 팔달구청장을 비롯하여 지동 박찬복 동장도 팔도에서 모인 파워소셜러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지동벽화마을 소개는 기노현 지동 총괄팀장이 맡았다.
바로 입구에서부터 지동 벽화들을 보면서 설명하기 바쁘다. 수원 지동벽화마을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금도 벽화그리기가 한참인 곳이다.
이곳의 벽화들은 모두 봉사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고 있다는 점이 다른 곳과는 차별화 된다. 이곳을 올 때마다 그러한 봉사자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지금도 이렇게 마음이 따듯한 사람들이 사회에 많다는 건 아직 우리 사회가 아름답다는 걸 느끼게 된다.
지동 벽화마을을 보면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났는지 벽화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입구서부터 보인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친구들이랑 아기자기한 벽화그림을 사진으로 담기에 바쁘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벽화를 보러 온 사람들이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오고 또 그 친구는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이곳으로 올지도 모른다. 그렇게 입소문은 하나씩 하나씩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였다.
지동벽화마을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거리에서 총각김치 담그는 모습을 보는 것만 해도 사람냄새 풀풀 나게 만들었다. 이런 하나하나의 정감 나는 모습이 지동의 참 매력이지 않을까?
또한 그러한 모습들이 입소문이 나고 지역 사람들이 자긍심도 높아지고 또한 적극적으로 동참할 때 지동은 더욱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할 것이 눈앞에 선해 보였다.
작은 거라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작은 화분이나 직접 그린 것이나 또한 작은 아이디어 제품 등을 거리에 전시해 보자. 그러한 하나하나 모습들이 사람들을 이쪽으로 더욱 끌어당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거리를 지나 다시 벽화가 진행되고 있는 또 다른 골목으로 향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발휘된 지구를 지키는 수원화성 봉돈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봉돈이라 하면 다섯 개의 화두인데 여긴 7개 이상! 어린이들은 한반도를 넘어 지구를 생각하고 있는 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참 재미있는 발상이다. 또한 인근엔 이런 아기자기한 벽화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지금 벽화작업이 한참이 2구간에서 벽화골목길 조성의 총 책임자인 유순혜 작가에게 전체적인 벽화길 조성에 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노을빛 옥상음악회가 열리는 '지동 노을빛 하늘무대' 이곳은 지동의 또 하나의 명소인 노을빛 하늘무대다. 이곳에서는 매년 5월경 환상적인 노을빛과 함께 옥상음악회가 열리는 곳인데 요즘 인기가 너무 많아 매달 음악회를 열자는 의견이 많이 나오기도 했다.
노을빛 하늘무대에 들른 후 또 다른 명소인 지동 노을빛 전망대로 향했다 . 앞으로 수원을 찾는다면 이곳은 꼭 둘러봐야 할 필수코스가 된다.
수원 최고의 명소로 급부상한 수원 지동 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에서 보는 수원은 현재와 미래를 볼 수도 있으며, 특히 노을빛이 드는 시간이 되면 환상적인 수원 도심풍경과 함께 수원화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수원의 명물 수원을 대표하는 '수원왕갈비'
자! 눈이 즐거워 졌다면 또 입이 즐거워해야 하는 법! 또 다른 수원의 명물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수원양념갈비! 수원양념갈비를 맛보고자 파워소셜러 일행은 연포갈비로 향했다. 수원갈비는 그동안 입에서 입으로 맛이 전해지고 각종 매스컴을 타면서 전 국민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런 수원왕갈비의 맛은 이곳에 옛날에 우시장이 위치한 것과 깊은 연관이 있게 된다.
수원갈비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는 우선 재료를 쓸 한우갈비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요인이었고, 1940년경 지금의 영동시장 싸전거리엔 화춘제과를 경영했던 이귀성씨가 해방이 되면서 영동에 2층 목조건물을 사서 '화춘옥' 이란 간판을 내걸고 장사를 시작한 것이 시초로 당시 40여세였던 이씨는 이곳이 시장 안이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하다는데 착안, 음식장사의 경험도 없이 먼저 해장국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화춘옥 해장국은 다른 집과는 달리 소갈비를 푸짐하게 넣어 주었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고 도처에서 손님들이 모여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비싼 갈비를 넣어주다 보니 해장국의 질은 좋았지만 장기적인 면에서 이익에 문제가 발생하자 이에 갈비에다 양념을 넣고 무쳐서 재어 놓은 다음 맛있는 갈비의 맛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양념갈비를 구워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숯불에 구운 이 갈비는 그 맛이 일품이어서 단연 인기품목으로 떠올랐고, 화춘옥 갈비는 갈비대가 크고 양이 많은 것이 특징이어서 다른 음식에서는 이익이 남고 갈비에선 밑졌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지금은 화춘옥과 더불어 연포갈비, 삼부자 등 수원엔 내로라하는 수원갈비집이 많고 지금도 많은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그 명성은 수원갈비라는 간판이 전국 곳곳에 생겨날 정도로 그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CNN이 선정한 꼭 둘러봐야 하는 아름다운 명소 '방화수류정'
화홍문 인근 연포갈비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인근에 위치한 화홍문 야경과 방화수류정 야경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손꼽는다.
특히 방화수류정은 지난해 CNN이 선정한 '한국에 가면 꼭 둘러봐야 하는 아름다운 곳 50선'에도 선정되었던 곳으로 최근 옛 모습으로 복원이 완공되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곳 또한 해질녘 풍경 또한 볼만하며, 특히 겨울철 설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수원에 이런 곳이 있었네? 수원의 명물' 팔달문시장 통닭거리'
방화수류정과 화홍문의 야경을 보고 나서 배가 출출하다면 꼭 가봐야 할 수원의 명소가 또 하나 있다. 바로 남수문 인근에 있는 수원통닭거리!
이곳엔 진미통닭, 용성통닭, 장안통닭, 치킨타운, 행궁통닭, 남수통닭 등 인근에만 해도 20여개의 통닭집들이 들어서 있으며 값싸고 맛있는 통닭을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각종 매스컴을 타면서 제2의 수원왕갈비의 명성을 통닭거리가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예약은 필수, 유스호스텔인 '수원호스텔'
자, 배도 든든하고 눈과 입이 즐거웠겠다. 이젠 푹 쉴 숙박업소를 소개를 한다면 수원 화성행궁 옆엔 유스호스텔급인 수원호스텔 수원화성 사랑채가 있다.
이곳은 시설도 좋고 값도 저렴해서 관광객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곳으로 주말이면 사람들로 항상 만원이라 예약을 필히 해야 한다.
특히 인근에 수원화성 화성행궁과 먹거리 볼거리가 많이 있어 체류형 숙박시설이 많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 체류형 숙박시설이 부족한 수원으로서는 체류형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아쉬운 점이 남는 항목이다. 최고의 규모로 지어졌던 '화성행궁'
아침식사를 한 일행은 2시간동안 화성행궁을 둘러봤다.
화성행궁은 알다시피 임금이 지방에 내려오면 잠시 머물렀던 임시 거처인 곳을 말하며 특히 화성행궁은 행궁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다고 한다.
화성행궁 앞엔 커다란 느티나무 3그루가 품(品)자 모양으로 심어져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화성행궁 안으로 들어서면 바닥이 흙이 있는 곳까지는 임금님이 말을 타고 들어왔다고 하며 중간문 부터는 임금님만 걸을 수 있는 사각벽돌로 길을 내 국왕의 위엄을 나타내었다고 한다.
화성행궁 안에는 봉수당까지 3개의 문이 있는데 이것은 외조, 내조, 치조를 뜻한다고 한다.
외조는 천자가 제후를 접견하고 중요한 전례의식을 진행하는 곳이며, 치조는 정무를 처리하는 곳 내조는 매일의 공무를 처리하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화성행궁 옆엔 화령전이 있다.
화령전은 순조가 정조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며 수원 지역에서 옛 모습을 그대로 가장 온전하게 보존되고 있는 건물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조선 최정예부대 장용영부대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무예24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화성행궁과 화령전을 관람하고 11시부터는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무예24기 공연을 관람하러 신풍루 앞으로 향했다.
화성에 주둔했던 당대 조선의 최정예부대인 장용영부대는 내영과 외영이 있는데 내영은 한양 도성에 있었고 주력부대인 외영은 이곳 수원화성에 주둔했다고 한다.
당시 외영의 규모는 4만7,000여명에 이르렀다고 하니 그 규모에 새삼 놀라게 된다.
또한 조선시대 전통무예의 무예24기의 무예는 당대 조선무예의 기상을 느껴볼 수 있는 무예 공연을 이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무예24기 공연이 끝나고 바로 화성박물관으로 이동했다.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는데 화성박물관으로 가는 길 중간에는 여민각이라는 종각을 만나볼 수 있다. 정조의 정치철학을 담은 '여민각' 여민각은 정조가 신도시 화성을 축성할 당시 화성행궁 앞에 건립됐다가 일제 감정기를 거치면서 사라진 종각을 최근 다시 복원했다.
복원된 종각은 사)화성연구회의 조사와 서울대 한영우 교수의 연구를 토대로 옛 모습에 가깝게 복원한 것으로 종각명은 정조의 정치철학을 담아 '여민각'으로 지어졌고 종명은 수원시민 모두 화합하여 즐겁고 집집마다 부유하여 충만하고 수원시를 근본으로 세계로 창성하고 번화하라는 기원의 뜻으로 '인인화락', '호호부귀','수원위본','세방창화'로 명명됐다.
여민각의 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원광식 성종사 대표가 국보 제120호 용주사 범종을 모델로 무게 20톤 높이 3.2미터 직경 2.2미터 크기로 제작됐다.
수원화성에 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수원화성박물관'
화성박물관은 수원화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원화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면 수원 화성박물관을 찾아가 보는 것도 나름 수원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화성박물관에서는 '한․중․일 전통목조건축 大木匠의 세계 특별 전시회'가 내년 1월 30일까지 열리고 있는데 수원화성과 더불어 전통목조건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목장에 대해서도 많은걸 알아볼 수 있다.
수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탐방지 '수원천과 전통시장'
화성박물관에서 나와 우측으로 조금 걷다보면 자연형 하천인 수원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 복원된 남수문과 수원천 복개구간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근 전통시장 탐방도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여행코스에 해당된다.
한복이 유명한 영동시장을 비롯 종합 의류점이 많은 팔달문시장, 로데오거리, 순대로 유명한 지동시장, 못골시장, 미나리광시장 등이 수원천 인근에 들어서 있으며 이곳의 시장들은 여러 길로 서로를 이어져 주고 있다.
시간이 더 된다면 쇼핑천국인 이곳에서 전통시장 탐방을 하는 것 또한 나름 즐거운 수원 1박2일 여행이 될 수 있다.
이곳은 피할 수 없다. 맛있기로 유명한 수원 '지동순대'
드디어 점심시간!
점심은 또 하나의 수원의 명물인 지동시장을 찾았다.
수원에서 유명한 음식을 꼽으라면 당연 수원갈비를 꼽지만 또 하나 유명한 음식이 있다면 바로 지동순대!
지금은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지동순대타운을 찾는 사람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룰 정도로 그 인기가 매우 좋다.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은 필수 코스이기도 한 지동순대는 척 보면 일반 순대와도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일반 순대와의 차이점은 신선한 재료, 맛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맛을 일정하게 전통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동순대만의 특징은 수입산은 냉동으로 하는 반면 40년 전통 손맛이 살아있는 지동순대는 국내산 냉장상태 그대로의 돼지소장으로만 사용하며 양념 마늘 양파 지동순대만의 특별한 소스 등이 들어가 어느 지역보다도 맛있는 순대가 나온다고 한다.
또한 인근에 지동순대타운을 비롯해 밀알옛장터, 안성순대국, 충남집등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들이 줄지어 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수원 1박 2일 투어는 마무리가 됐다.
비록 1박 2일간 수원을 전부 소개하기는 무리지만 어떤 코스로 수원여행을 할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우리의 코스를 소개해봤다. 참고하시길...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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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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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사회 그 연맹체와 그 그릇을 넘지 못한 세계
그들의 역사는 부족사회와 연맹체, 그리고 무단과 불법점유뿐이었다. 그런 이유로 고려(불교)와, 조선(양식)을 남겼던 것이다.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지금도 그들은 부족연맹체와 같다. 그 그릇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돌이켜 보면 그들의 역사에 기반을 둔다. 다 찾아봐도 그들의 역사는 부족사회와 연맹체뿐이었다. 나머지는 그들의 역사가 아니다. 조선뿐만이 아니라 대한제국도 그들의 역사가 아니다. 주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껏 그들은 치장을 해왔던 것이다. 그들은 병폐인류였으며 그들의 세계에 낙인이 찍힌 세력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삼국의 역사 또한 미래 이야기를 주워 담은 역사에 불과하다. 금서였기 때문이다. 불과 100여년 만에 그들만의 가식의 역사를 창조했다. 그리고 쇠뇌로서 그들의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한반도는 신의성지였다는 사실이다. 한자 해석은 초급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든 것을 증명한 셈이다. 먼 훗날에 다시 태동한다면 그 역사를 이을 거라는 사실이다. 그 시대를 비췄던 것이다. 무엇보다 신의 성지에서 주인행세를 하는 것에 있다. 그로인해 지구의 인류까지 도마 위에 오른 상태이다. 지옥 스피드를 불러왔으며 곧 대 환란이 시작될 거라는 사실이다. 이는 모든 물질이 녹아 흘러내릴 수 있다. 이에 지구의 모든 생명은 멸종의 위기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이는 지구에는 더 이상 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맞물려 월계는 지구에 대대적으로 상륙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우주는 월계이기 때문이다. 지구는 그 산하에 들어온 상황으로 언제라도 처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조선의 백성이 모두 떠난 사건은 바로 악연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모두 떠났던 것이다. 무엇보다 지구는 그들의 수에 의해 유지되는 세계라는 사실이다. 한 단계 한 단계 그들은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세는 이제 한계점에 도달한 상황으로 식인세력으로 돌변할거라는 사실이다. 지옥 스피드가 있다면 떨어지는 것 또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국제적인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그들의 입지를 굳힐 생각뿐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이 뭐냐면 내정간섭과 관련해서 모든 것을 총 동원할 거라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한국인들은 불법점유에 무단점유라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그로인해 인류가 험난한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또한 이 시대가 마지막일 거라는 사실이다. 그 뿐 아니라 월계에 의해 언제라도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그들의 운명은 이제 지옥을 오갈 수 있으며 먼 훗날 태동할거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범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는 몰락과 몰살 그리고 지옥을 가도 그들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순수하지 않는 자들은 이 시대 살아갈 수 없다. 그러한 이유로 그러한 자리 또한 마련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렇게 욕심만 바라다 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인류에게 고하는 사실은 그러한 세력이 있는 곳은 항상 멸망에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무엇보다 정신이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구의 인류와는 그 차이이다. 영원한 시간이 흘러도 그들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먼 훗날 그들은 얘기를 꺼낼 것이다. 까마득한 먼 훗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대한 얘기다. 왜냐하면 써준 역사 그 차이 하나가 신(범)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시간 또한 형용할 수 없다. 무엇보다 경험이 없는 인류도 휩쓸리는 판이 될 거라는 사실이다. 이제 천천히 고개를 들게 되어 있으며 그 환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래서 시간이 없으니 빨리 해결하라고 말했던 것이다. 지구의 인류 또한 그 운명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 범 어디까지나 범은 하나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 글을 쓴다는 사실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 길을 향하지 않게 하기 위한 여러 조건들을 걸었던 것이다. 주인의 자리 또한 인류가 지원해야 하며 범이 제시한 요구를 들어야 한다. 한국인들은 이미 그 그릇이 안되는 관계로 매우 힘들거라 내다보고 있다. 지금 또한 그것을 증명한 셈이다. 가식과 사기가 판치며 그릇은 부족사회 연맹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또한 경계 대상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병폐인류라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범이 제시한 것을 인류는 수용해야 한다. 그것만이 유일한 생존길이며 구제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스피드는 결코 인류는 자만하지 말고 거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인류의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곧 언제라도 그들에 의해 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그곳이 지옥이 될 거라는 사실이다. 그것이 마지막을 고할 수 있다는 점을 인류는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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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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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잔치와 '주인', '하늘임금' 자리
주인(主人)의 자리 2 자리와 범 산하 자리의 정식명칭은 '하늘임금'이다.
그 자리에 있어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구의 인류로 본다면 미래의 안녕과 평화도 무시 못 할 영역이 상주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류는 월계라는 우주에서 살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그 세계에서 절대적으로 벗어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한다. 다만, 과거의 죄악은 씻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범 세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주인의 자리를 두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미래를 보장받지 못한다. 현실은 냉혹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지구에서 종지부를 찍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것만의 문제가 아니다. 설 땅이 없다는 것은 곧 영원히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주를 바라보는 현실은 까막눈 수준이라는 점이다. 우주는 만만한 곳이 아니며 절대자적인 존재가 있는 곳으로 그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면 더 이상 설 곳이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기본적인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으나 그릇의 한계와 고착화된 지식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한국인에 있어 이별의 행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도 수없이 많은 영혼들은 떠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 <주인(主人)의 자리로서의 예우, 수원의 모든 시설물들은 교육적인 방안으로 설계되었던 것이다. 두 자리이다. 모두 김씨이다.>
지금의 인류 또한 그 위치에 언제라도 도달할 수 있다. 이 우주는 우리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가장 무서운 형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을 모르는 세계는 결코 생존해 갈 수 없다. 지금의 신체 또한 지금의 인류가 이룩한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선대 조상들에 의해 다져진 신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여러 이유로 지금의 한국인들은 인류로 환생할 수 없으며 그 죄로 인해 지옥에 갈 거라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영원히 고통 속에 썰리는 지옥에 간다는 사실을 똑바로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왜냐하면 식인세력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그 형벌이 있는 것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지옥을 향했을 것이다. 지금까지 얘기한 거라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거라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곧 이별을 맞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여러 병폐와 유희를 즐기는 식인세력, 고착화된 지식이 가로막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그릇으로는 이 위치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현대 인류가 오랫동안 걸어온 길이라면 지금의 한국인들은 100년도 안되어서 이미 꺾인 상황으로 그들의 현실을 여실 없이 드러난 세계라 판별할 수 있다. 이는 앞으로 이 세계가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는 것이며 그들에 의해 즉각적인 심판대에 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한 이유로 일찍이 답을 내렸던 것이다. 그들의 머리와 지식의 한계는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도 영원히 영구적으로 구제불능이 되는 지옥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포하길 바랄뿐이다. 과거가 있다면 존재하는 것이다. 영혼이라는 것이. 무엇보다 이 세계는 범죄와 사고치기 가장 최적의 환경이며 계획적인 범죄의 수로 이뤄진 세계라는 사실이다. 인류는 이에 따른 것을 가늠해야 한다. 특히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는 세계라는 사실을 인류는 반드시 가려내야 한다. 그러한 이유로 범이 이곳에 있는 것이다. 범이 없었다면 이 세계는 이미 종지부 뿐만이 아니라 식인세계가 창궐되었을 것이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다. 지금의 성별 또한 여성우주였기 때문에 여성으로 태어난 것이며, 남성은 특별한 케이스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남성으로 태어났다. 다만, 남성의 특성은 대부분 몰락의 길을 걸었다. 특히 지금의 문명사회는 수없이 많은 멸망과 몰락 식인세계를 창궐한 기본적인 세계에 해당된다. 지금의 모든 사회 구조 또한 그러한 세계를 창궐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문명사회인 것이다.
<주인의 2 자리와 덕수궁 석조전의 의미, 그리스 신전 또한 범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러 이유로 범은 묻는 것이다. “운명에 대해서 아냐고?“ 인류는 그에 따른 답변을 내놔야 한다. 뿐만 아니라 영혼에 대한 것도 논해야 할 시점으로 보고 있다. 그려진 것 중의 하나는 3년 잔치를 말하는 것이며 그 자리를 전통 의로서 올리고 잔치 또한 전통으로 치러야 하는 것을 그렸던 것이다. 이는 인류뿐만이 아니라 월계 세계에도 알리기 위함이다. 자리 하나는 범의 산하로 정식호칭은 ‘하늘임금’이다. 지구에서 역사를 논하지 말라는 말은 신의 전쟁사와 구한역사이고 신의 성지이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다. 역사를 자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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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신(木神)의 죽음과 상상초월 여성의 한
한 맺힌 여성의 원한은 신과의 동침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지구의 자연은 앞 서 말했듯이 여러 요소들을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이다. 약초들 또한 전 우주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그 이유로 인류로 바로 설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불가사리한 치유의 영역도 존재한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당한 여손들의 한이기 때문이다. 동시대 살아가는 여손들은 한이 맺힌 손들이 대부분이다. 당한 건 하나가 아니다. 수없이 많다. 동시대 살아가는 지금의 여손들은 그 한의 결정판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풍토를 그려주었던 것이다. 유일한 치유할 수 있는 존재는 죽은 신(목신)이기 때문이다. 신과의 동침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범 또한 그러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 또한 이 시대 씻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여러 답안을 제시했던 것이다. 그것은 여성의 상사병과 같은 증상이다. 그 한이 맺힌 관계로 그 원한관계에 의해 동시대 살아가는 것이다. 이를 치유하는 것은 죽은 신(목신)으로서와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의 건너편으로 돌아온 신으로 서다. 그것도 여신(여손파의 신)으로 강림해야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의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논해야 한다. 만만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유산을 통해 기렸던 것이다. 그 또한 치유해야 하며 기려야하기 때문이다. 죽은 신과의 동침은 절대 불가한 여손의 한을 씻을 수 있는 위치가 된다. 또한 지금의 남손들은 같은 지역에서 사는 게 이치에 맞지 않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 모든 것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서도 저지른다면 돌이킬 수 없다. 두 번 실수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그 욕심이 범(範)에 달한 것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되새겨봐야 한다. 그러한 족속은 뻔하고 뻔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작한 나라는 오래가지 않는다. 모든 것을 속이고 가식이 판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독식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도 그 결과물에 도달한 것으로 형용할 수 없는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옥에 있다는 사실 또한 알리지 않는 것은 그 모든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인류는 이 사실을 공포해야 한다. 그러한 이유로 모든 역사에서 운명을 놓고 최고조로 올리라고 말했던 것이다. 환생할 수 없으며, 돌아올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중의 하나는 그 한이기 때문이다. 그 한은 범행을 저지른 그 족속을 끌고 영원히 죽음을 예고하는 것이다. "지옥까지 끌고 가서 영원히 죽여버릴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여의 한이다. 그 이유로 그 굴레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그 한 또한 무시하지 말라." 그러한 이유로 여손들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인류는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표면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100% 휩쓸린다. 그 한이 상상초월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 결정판을 이 시대 보는 것이다. 그것을 막는 유일한 길은 불교로서 수도의 길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1차적으로 한의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곳을 향하면 돌이킬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신의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논해야 할 시점으로 보고 있다. 범을 절대자 위치에 놓으라는 말을 인류는 되새겨야 한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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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한'과 '전지저능한' 세계란?
우주 그 자체로서 전지저능한 세계는 범과 거의 동급이다. 인류는 심각한 오류를 직시해야 한다. 조선(예수)은 치유적 그 풍토로서 양식을 남겼던 것이다.
<이미지 속 인물은 가상의 인물이었다. 까마득히 오래전 만날 그 풍토를 예시했던 것이다. 그들은 그것마저도 모방했다. 그들의 의도는 인류 사냥이기 때문이다. 까먹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너희들을 사냥했고 치장했으며, 한번 쓰다 버릴 장식으로 무장했다는 사실을 인류에 고하는 것이다. 인류는 그 해답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또 다시 영구적으로 그 길을 향할 수 있다. 우주는 범과 동급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고구려 비는 고구려를 설명했던게 아니다. 지구의 남손들의 운명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설명했던 것이다. - 범> <주 : 전지전능한은 상상할 수 없는 지능과 능력을 소유한 존재에 대한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산출값이 원자수로 산출값을 밝힌바 있다. 그것이 매 초마다 그 수치가 붙는것을 말한다. 숫자 단위이다. 괴물급 우주의 성향과 구분을 반드시 할 줄 알아야 한다. 그 파괴력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성향 또한 호로이다.>
우주 세계는 광활하며, 시간의 역사를 다루는데 무시 못 하는 영역 또한 존재한다. 태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역사 또한 가히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하나는 존재로서 전설을 남겼으며, 또 하나는 유구함을 자랑했다. 그것이 하나는 전지전능한과 또 하나는 전지저능한으로 구분했던 것이다. 하나는 초월의 신으로서 그 명맥과 전통을 유지했고 이어왔다. 그러나 또 하나는 그 우주로서 여러 존재들에 대한 심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며, 기상천외한 세계가 만들어지곤 했다. 그것이 바로 조선이 남겼던 그 양식이다. 오랫동안 잊힌 세력으로 본다면 매우 중요한 문제를 전하고자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여러 지형이 마련됐다. 수원지역 옛 지도>
무엇보다 그 세계에 빠지는 일들은 매우 흔한 일 중의 하나였다. 왜냐하면 첫 길을 걷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로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저지른 만행은 과거 멸망에 이렀으며, 시간은 이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의 건너편으로 그 시대에 이렀기 때문이다. 과거 손들이 그 풍토를 기억한다면, 그것은 역사가 아니다. 전설의 고향으로 치부할 수 있으나 진실 또한 다르다. 그것은 우주 그 자체로서 심판을 내리는 풍토였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우주는 그렇게 진보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지구의 위기는 그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가장 저급한 세계로서 인류는 그 정신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냥 풍토 또한 저해된다. 그러나 그들의 정신과 자세는 그 무엇도 고칠 수 없는 위치에 도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역시 영원불에 달하는 그들의 식인 풍토에 있었다.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상습적 범행은 이제는 세상의 이치와 맞지 않는, 그리고 표정하나 변하지 않는 그들의 이면을 비출 뿐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잊은 건 우주가 옛날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것이 ‘언제적 일?’이라 치부할 정도로 오래된 과거였기 때문이다. 가히 상상을 초월한 시간의 건너편의 일이었다. 그들은 오래전 멸망하고 사라졌던 것이었다. 그러나 여러 우주적 환경은 그들이 다시 태동할 수 있었으며, 많은 인류와 조우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도 그 행위에 있어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지금도 갈라섬을 끝까지 속이며, 그들의 사냥을 부채질 했던 것이다. 과거 조선이 그 양식을 남겼던 것은, 그 기간 또한 길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 풍토 속에서 치유하라는 권고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로지 사냥과 욕심을 채우려는 자세뿐이었다. 그 이유로 갈라서게 된 것이다. 앞으로 만나기 힘들 것으로 점쳐지는 이유 또한 마주할 운명이 가히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사실을 다루는 것은 아직 그들에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른다면 사라질 수 있다. 여러 환경을 제시한 이유 또한 그것을 슬기롭게 이겨나갈 것을 바랄뿐이다. 이별한다면 다시 만나기 어려울 수 있다. 일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들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전지저능한 시대에는 그 양식으로서 조선의 풍토로 살아야 한다. 그러한 양식들을 산하에 남겼던 것이다. =수원화성 고지도> 지금의 그들의 자세는 그것에 기반을 둔다. 무엇보다 저해된 자들로서 그들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 무시 못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금도 심각한 오류를 저지르고 있으며 그들의 운명에 대해서는 그 어떤 문제도 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들의 미래가 암울한 이유다. 앞으로 사라진다면 그 시대 또한 대비해야 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전지저능한 세계는 바로 우주였으며, 조선 그 풍토였다. 인류는 앞으로 그 풍토 속에서 살아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칼을 차고 언제라고 잘려 나갈 수 있다. 그것 또한 한 장면의 위기와 같다. 그것이 바로 범과 동급인 우주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한반도에 있어 궁녀제도와 궁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손들을 관리하는 중요한 일들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전지저능한 시대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그 이유로 여러 양식과 생활상이 그려지고 남겨졌던 것이다. 주당과 기생의 생활 또한 그 하나이다. 그 뿐 아니라 가장 최상의 위치에서의 범 생활 또한 궁적인 생활이 주를 이룬다. 바로 범과 여손들의 생활이다. 여손들과의 성인물을 제작하는 이유 또한 그 시대에 대처하기 위함이며, 인류를 위함이다. 지금은 그러한 문제들을 푸는 과정에 있어 하나하나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모든것은 치유와 길의 양식이었다.
<별20개 우주작전사령관의 작전영역을 말한다. 그들의 자세는 악마세력 그 보다 더한 세계라는 사실을 인류는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지옥의 개는 절대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것이 오늘에 이른 것이다.> 범이 여손들과 해변가에서 사는 이유는 이곳의 모든 상황은 저능하고 저해되기 때문이다. 근대식 교육으로서 수원과 미래 대안적 도시로서 범미킴동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설 수 있다. 그 외는 조선의 풍토로 살아야 한다. 그 시기 또한 매우 길 것으로 점쳐진다. 전지저능한 세계뿐만이 아니라, 멀티 지구로서 시간의 늪의 상황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범이 있는 곳은 어디까지나 인류에 저해되지 않는 선을 고수할 방침이다. 왜냐하면 이해할 수 없는 상상초월의 초고도의 문명은 인류에 저해되기 때문이다.
갈라섰음을 알면서도 그들이 끝까지 속이는 이유 또한 그들은 인류 사냥을 위한 길들이기 전술을 구사할거라는 사실이다. 그것이 그들이 실체이기 때문이다. 전지저능한 세계는 그들이 갈 수 밖에 없는 세계로 인류 또한 그들에 의해 언제라도 휩쓸릴 수 있음을 인류는 하루속이 인지해야 한다.
인류의 문제는 그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여러 세계에 수없이 많은 인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한 지옥과, 전지저능한 세계이다. 대부분 절대 무공세력이라는 사실이다. 그 인류 또한 구원의 대상인 것이다.
그러한 운명에서 가장 최선이 길을 찾는것이 가장 급선무이다. 지금의 인류의 풍토가 정답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지금의 인류만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범 우주'와 '범 인류', 까마득한 옛적부터 그렇게 불렸다.
그들은 조선(예수~정약용)을 노렸으며, 그 와중에도 변해가는 풍토속에서 이간질을 서슴없이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을 눈여겨 봐야 한다.
무엇보다 판박이가 무한대에 가까울 정도로 인류 사냥에 고도로 훈련되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사냥한 손으로 치장했으며, 장식의 손으로 무장했기 때문이다. 범과 한국의 실체를 잘 구분해야 한다. 그것은 앞 서 말했듯이 그 나라와 그 세력이기 때문이다. 범과 토끼의 의미다. 그들은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는 무리들이라는 것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그들의 모든것이 이미 증거물로 이 시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오류는 바로 언제적 일인지도 모르는 절대적인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위치에 서게 된 배경은 우주의 모든 현상과 맞물려 산출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로 동시대 살아가는 것이다.
무엇보다 맷돌 전략을 구사하는 인류를 길들이고 사냥하는 전문 세력 집단이라는 사실이다. 추가글 2025-06-11 17:09 l 데스크 ㅣ 오래 전 전지전능한과 전지저능한 세계는 영원불의 실패작의 길을 걸은 인류로서는 희망적인 단어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공적인 길을 걸은 유일한 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증거인들로 절대 불가능한 영역을 초월했기 때문이다.
한번 죽으면 영원히 가는 인류로서는 앞으로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그러한 부류는 결코 바로 설 수 없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지금 남은 인류의 마지막 숙명이다.
무엇보다 지구의 인류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우주 자체의 그 성향이다. 그것이 조선의 양식으로 남겨졌던 것이다. 지금의 문명사회로는 생존을 보장 받을 수 없다. 그 우주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거대 지구화가 된다면 반드시 그 풍토를 숙지해야 하며, 그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그것이 가장 거대하고 무서운 우주의 그 실체이기 때문이다. 조심해야 할 사항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칼을 차고 언제라도 썰려 나갈 수 있다.
전지저능한 세계는 하급 세계가 존재하며, 상급 세계 또한 존재한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하류 세계이다. 기방 또한 상급이다.
궁으로서 범의 궁은 그 상급 세계를 초월한다. 왜냐하면 인류의 모든 요소들을 관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범과 여손들의 생활이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생존 그리고 운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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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모르는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의 역사
인류사로 본다면 세력마다 천차만별이다. 타이타닉과 달 문양의 배경은?
지구의 인류로 본다면 인류의 역사를 진화사로 치부할 수 있으나 진실은 전혀 다르다. 그간의 인류사는 지구에서뿐이다. 호모사피엔스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류사는 그 이전에도 인간으로 살았다. 세력별로 역사가 천차만별이다. 걸어온 역사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지구의 역사는 잃어버린 역사를 억지로 짜깁기 한 수준에 불과하다. 그 간의 역사는 인류가 걸어온 역사의 그 습성을 감출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전 고종황제 집무실(대한제국), 그들이 거짓된 정보를 뿌리는 이유는 그들은 여기랑 전혀 다른 세력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한제국이 뭔 나라인지도 모르는 얼간이들이었다. 왜곡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그 목적은 다시 말하자면 그 부류이기 때문이다. 조선에 대해서도 그 진실을 모르고 있다. 그들은 맷돌 전략으로 사냥하는 세력이기 때문이다. 모든게 사기와 거짓으로 시작한다. - 범>
조선은 그러한 것들을 조사했다. 지구의 대부분의 손들을 특별 관리했기 때문이다. 지도자들을 보면 우연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그것도 그 습성에 기반을 둔다. 과거 지구는 지금과 같지가 않았다. 대부분의 역사는 전쟁사이기 때문이다. 영화 콘슨탄틴의 세계로 본다면 그것이 조선이었다. 수없이 침략에 맞서 싸워왔던 것이다. 그것이 수원화성 지점까지였다. 인류사는 그 이전과 이후로 나뉠 수 있다. 일부가 그러한 사실을 모르는 것은 초월세력의 침략은 그것을 오랫동안 맞서 싸워온 세력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조선의 그러한 전쟁은 인류가 과거 지하에서 악마를 숭배한 것에 따른다. 거기에 상상할 수 없는 배가 가문의 인적에 따르기 때문이다.
영국이나 유럽 일부지역과 일본과 아메리카 지역은 제외됐다. 그들로서는 무리였기 때문이다. 조선은 끝까지 침략에 맞섰던 것이다. 가장 수호했던 지역은 역시 호남지역이었다. 호남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역사를 지닌 배가 가문의 터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진왜란이 일어난 그 전쟁 속에서도 호남지역은 제일 수호해야 했던 지역이었다. 그 지역을 잃어버린다면 인류사는 종지부를 찍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 역사는 우주의 모든 물질의 원자수가 숫자단위였다. 그것이 시간의 건너편 1단계이다. 2단계는 무수히 많은 월계 대왕행성의 크기는 우주가 원자하나에 비유대며, 원자 하나는 목성의 원소 값(목성의 모든 원자값)으로 그것 또한 숫자단위로 산출해야 한다. 그것이 시간의 건너편 제2단계이다. 거기에 무수히 많은 중복적 세계였다는 점이다. 그 역시 산출 값은 유사하다. 그것이 상상할 수 없는 조상의 배가 가문의 역사이다.모든것을 고려한다면 범의 역사는 이제서야 원자 붙은거리가 되는 것이며, 시간과 거리에 비례한다. 거기에 수없이 많은 조건이 붙는다.
그 역사를 잇는 존재는 현재로서 범이 유일하다. 왜냐하면 인류사는 거의 종지부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일에 있어 범이 그 일을 맡고 있는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인류의 중대한 위기를 고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하루속히 인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무엇으로도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진일보 했던 일본 역시 그 시대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그 보다도 월등한 문명을 타야지만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서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하루속이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조선의 풍토는 그러한 역사의 시작과 함께 인류의 갈라선 지점을 측정한 것이었다. 그 풍토 속에 인류가 사방팔방 진출해 갔기 때문이다. 영국 또한 그 배가 가문의 산실이다. 그 이유로 이곳 지구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여러 상징적 문양은 종교와 함께 배조선에 흡수된 상황이다. 역사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우주는 거의 식인세력이 창궐했으며 대부분 영역을 그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월계 또한 인류의 세력은 거의 종말을 향하고 있으며, 일부만 연명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원한관계는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하루속이 숙지하길 바랄뿐이다. 애니메이션의 하나인 클레이어모어의 구울 집단이 신 급 이상의 능력과 문명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이미 이곳은 그들의 지배하에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인류로서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초창기는 인류가 전 우주를 지배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들은 이 우주 바닥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며, 그들의 수준을 너무 과대망상적 사고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숙지해야 한다. 그들의 역사로 본다면 범은 차원이 다른 것이다. 유일한 생존길은 범에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범 쉽으로 가지 않으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 여러 사실들은 인류의 종지부가 눈 앞에 보이기 때문이다. 지구 또한 1억 년간 노래를 불렀으며 조선과 대한제국의 고종황제를 지냈다는 사실을 숙지하길 바랄뿐이다. 지금은 떠나는 배로서 인류는 반드시 그 배에 승차해야 한다. 지구에서의 시간은 길어봐야 10년에서 20년뿐이다. 그것도 범이 제안한 그 조건에 따라야 한다. 그러하지 않으면 이 사실들을 알려야 하며 순차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우주뿐만이 아니라 범에 있어서도 역이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이유이다. 범은 십자가 그 자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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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 작은 연못, 오리가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문명이란 것은 정신을 동반한 종합적인 사회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문명이란 것은 정신을 동반한 종합적인 사회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왜냐하면 인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신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미래를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문명의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으며, 인류가 이를 지키고자 노력하지 않는다면 언제라도 멸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 문명에 있어 많은 것들은 인류 사회를 보다 풍요롭게 한 것은 맞으나 그에 따른 진보적인 인류로서 바로 섰다고는 볼 수 없다. 지금의 문명사회는 완벽하지 않은 초행길로 인류의 있어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과거서부터 인류는 수없이 많은 전쟁사를 남겼다. 권력은 여러 마찰을 불러왔으며 수없이 많은 전쟁을 통해 인류는 지금의 사회를 이룩해 왔다. 평화 시대를 걷는 듯 했지만 내면을 들어다 보면 아직도 고쳐나가야 하는 영역이 상주한다. 인류는 아직 미완성의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의 폐단은 매우 위험한 요소들을 지니고 있다. 그것을 보완하지 않는다면 언제라도 몰락할 수 있다. 선대 조상들은 지금의 인류가 살 수 있게 오랫동안 신체와 정신을 다져왔다. 평화적이었으며, 고도의 문명 또한 이룩했다. 어디까지나 선대는 이러한 시대를 내다본 것으로 지금까지 고도의 문명이 이어졌다면 분명 현대 인류는 사라지고 없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증명한 것으로 우리는 이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문명은 고유하다. 그래서 우리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진일보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그것이 문명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그 문명사회를 정의롭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다. 그래서 역사가 있어도 한순간에 증발하는 위기를 맞이하는 것이다.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초 고도의 문명을 남기지 않은 것은 그러한 이유이다.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정신과 동반하지 않는다면 위기를 초래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선대 조상들의 이러한 정신은 여러 유산을 통해 남겨놓았던 것이다. 많은 유산들이 이 시대에도 조명 받고 있는 것은 지금보다 월등한 선대 조상들의 얼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닌 이유 "지구의 역사는 아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가 위서가 아닌 이유는 이러한 문명의 흔적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쳐 그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그 하나만 보아도 고도의 정신문화를 이룬 흔적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환(桓)이란 한자를 해석하자면 인공적으로 조성된 작은 연못의 오리 모습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마리의 오리가 연못을 떠나지 않는 이유를 말하고 있는 것으로 풀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파생된 여러 문장들은 결코 단순한 세계가 아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지구에서만의 역사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한반도와 일부 부서로는 그 위치가 절대로 맞지 않는다. 특히 지구의 역사로 보기 힘든 이유는 초 고도의 문명의 흔적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서부터 고정관념의 지식은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에 있다. 그래서 지금의 역사와 서로 맞지 않는 것이다. 무엇보다 환단고기는 금서적인 내용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특지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과 같은 세계가 아니었다는 데 있다. 이러한 세계는 그만한 존재(신)가 있어야지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이 없다면 이러한 세계는 절대적으로 이어질 수 없다. 역사들이 부정되는 절대적인 이유가 하나 더 있다면, 지구는 자연성지이며 한반도는 신의 성지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여러 사서는 위서가 된다. 동북 아시아시아에서 금서의 역사를 주워 담아 위조된 역사를 꾸린 세력은 많지 않다. 이 짧은 시대에 그 위치는 당연한 위치가 된다. 오랫동안 계획적으로 저질러 왔던 것이다.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러한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병폐 인류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수없이 많은 세계를 몰락시킨 주범이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지구의 역사는 어디까지나 신의 전쟁사와 구한 역사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전설의 유희적 식인세력에 초점을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범이 신으로 변하듯 그들 또한 변할 것이다. 그들의 노리는 것은 지구의 정복이며 지하 깊은 곳에서 인육을 즐길 거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인류가 지옥에 가든 다 죽던 상관안하는 세력이라는 사실 또한 기록되었던 것이다. 그 외에는 이 짧은 시간에 날조한 역사서일 뿐이다. 지금도 그 사실을 부풀리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들이 한국이란 곳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고구려 또한 그들은 철저하게 이용해 먹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고구려를 이용해 들어왔기 때문이다. 금서적인 내용의 일부는 식인종 세력이었다는 사실이다. 그 내용이 적혀있는 것이다. 지금도 그들은 여러 문제를 거론하며 사냥에 나서고 있으며 사냥하기 위한 리스트를 지구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사실 또한 경계해야 한다. 그들은 인류를 몰락시킨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남기지 않았던 것이다. 무엇보다 선대 조상들은 이 모든 사항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지구는 범의 자연성지이며 한반도는 신의 성지라는 사실이다. 지금의 인류 또한 범의 구한역사이며 전쟁사를 기록했던 것이다. 범 의 위치가 아니라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사실 또한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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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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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들은 범이 하나하나 일군 것이다
지구 30년, 그 차이는 형용할 수 없는 차이를 가져왔다 - 지구 1억 년, 우주에 보이는 모든 원자수 = 숫자단위
시간의 건너편 1단계 우주의 모든 원자수는 숫자단위이다. 2단계는 월계의 월구의 산출값은 유사하다. 그것을 신 급의 역사라 부른다. 월구의 스케일은 우주의 스케일이 원자에 비유된다. 3단계는 검으스름하게 녹슨 도로길 앞이다. 산출값은 앞 서 말했듯이 그 값에 따른다. 그 값이 무한대에 이른다. (영원불의 비유)
무한대의 시간은 상상할 수 없는 인류의 진보를 가져왔다. 그 이전의 시간은 지구 1억 년 뿐이었다. 수원화성 지점까지 정확히 문명척도를 말하자면, 우주는 비교할 수 없는 창조구체와 인광적 인주 시스템이었다. 그것은 지구의 척도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다. 다만, 태양계를 비출 뿐이었다. 목성을 예로 든다면 원자의 모형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영상을 보면 실제로 원자의 모습은 그러한 형상을 띄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을 정확하게 원자 하나까지 표현한 것은 그 과학력의 척도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30년 차이를 가져온 배경은 역시 그러한 문제들을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한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어렸을 적부터 그 일에만 매진했다. 그들은 그러한 것들을 치유한다면 평범한 인류로 살아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 한 지옥의 배경은? 중학생 시절 그 사실을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 결론은 역시 평범한 인류가 아니었다는데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범은 떠날 준비를 했던 것이다. 여손들은 태동인류가 아니었다. 당한 화에 의한 원한 적 존재였던 것이다. 우주 대 붕괴의 고통에 의해 그에 맞는 손들이 태어났던 것이다. 그들의 이면은 비추자면 한의 지옥이란 곳도 존재했다. 그곳 또한 수없이 많은 손들이 공포에 데여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지옥과 경계면도 존재했다. 천녀유혼 속 세계가 실제로 존재했었던 것이다. 그 세계가 모두 월계였다. 월계는 오랫동안 특수환 환경을 유지했다. 그 이유로 죄에 대해서 단호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원한의 관계는 특수한 존재에 대해서 그 죄를 묻는 형국으로 치다랐던 것이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자면 우연이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들이 오래전 그들에 의해 잡힌 과정과 처벌 받은 과정을 여실 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연장선이다. 그들에 있어 그 책임소재를 분명히 가리기 위함이다. 막 이었다.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을 것이었다. 여손들 또한 다시 만나지 못할 운명에 처해 있었다. 그 상황 속에서도 그들은 과거의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구의 인류 또한 평범하지 않았다. 마지막 생존 인류와 여러 외계 산하 속에 산 세력, 그리고 특수한 환경에서 잡아먹히지 않는 인류뿐이었다. 그들도 당했다면 지금의 인류는 생존을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 환경속 지구에서 살았던 것이다. 떠난 건 22살이 되던 8월이었다. 첫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수원화성이었다. 여러 가지 사실들을 기록하고 남겼던 것이다. 그 시대만 해도 그들이 상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조사한 것을 남겼다. 앞으로 오랜 훗날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사실들을 해석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것이 초고도의 학문 집약세계라는 증거물인 것이다. 그러한 것들은 지금의 지능과 지식으로는 어림없다. 매우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이다. 지구 30년, 범은 무한대의 진보할 시간을 얻었다. 그 측정치가 바로 우주였던 것이다. 밤하늘의 모든 물질의 원자 수는 숫자단위로 산출 값이다. 범은 그것을 시간의 건너편 1단계라 말했던 것이다. 세상의 이치에 맞지 않는 그들의 목적은? 이 시대는 지구만한 기상천외한 세계는 없다. 왜냐하면 표면으로 보이는 그들의 모습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것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대 놓고 사냥행각을 벌이며 인간사냥을 저지르고 있는 것 또한 오로지 그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환장> 이란 단어에 걸맞은 족속들이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먹잇감이었던 것이다. 재산이든 여식이든 언제라도 먹잇감으로 요리하는 세계였던 것이다. 그 모든 것들을 증명하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그들은 지금도 굴하지 않고 다른 인류세계까지 사냥에 들어섰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마주한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신 급 이상의 진짜 식인세력이 물 믿듯이 쳐들어올 거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공갈협박만 일삼는 가짜였다. 사기였으며, 가면을 쓴 연기자들뿐이었다. 지옥의 그것은 절대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 인간 전문 사냥 함정을 만들었으며 오랫동안 벌여온 일들을 서슴없이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건 옛적 사라졌던 그 시대와 인류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생존한 인류는 평범한 인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만 살아남았다. 앞으로 여러 운명선상에 지구의 인류로 본다면 생존율은 희박하다. 지금의 시간 또한 그들은 이미 길들여진 머리로 앞으로의 운명에서 매우 힘들 거라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류에 있어 경계해야 할 영역은 상주한다. 그것은 인류의 성간 진출을 절대 부정하기 때문이다. 표면으로 보는 우주는 진실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범이 하나하나 일군 세계로 여러 방면에서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그 환경이었던 것이다. 지구 1억 년, 초월의 문명을 달성하다 이 시대의 유산은 그 산유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미 모든걸 누렸다. 여러 이유로 지구는 매우 특별한 곳이었다. 그것은 바로 1억 년 만에 모든 것을 이룬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에 처한 위기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범이 제안한 그 단계를 밟지 않으면 인류는 지구에서 종지부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역시 상상할 수 없는 원한의 관계라는 사실이다. 그 자세를 고쳐 잡지 않으면 절대로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그 위치에서 뭐 하나 할 줄 모르는 인간이란 사실이다. 그 사실로 인해 인류는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앞으로 길도 험난하다. 절대적으로 인간으로는 불가능한 영역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다. 전설과 뿌리, 창세기 이전의 이야기 지구의 지형은 뿌리 시대를 표현한 것이었다. 창세기 이전 시대를 말하고 있다. 전설이다. 왜냐하면 범이 그 뿌리이기 때문이다. 그 시대 또한 전통 가옥이 있었으며, 궁도 존재 했다. 그러나 조금 단순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 저수지도 존재 했으며, 여러 가옥 또한 존재했다. 여러 산과 여러 모습이 바로 그 시대이다.
그러나 지구의 운명은 처참한 그 상황이었다. 맷돌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확률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뿌리의 강성함은 무시 못할 영역이 상주한다. 그것은 가만 앉아 있어도 권좌에 앉을 그 기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범의 자세는 그 뿌리 성향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함부로 해하지는 않는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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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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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이미 초 고도의 진보를 이룬 상태였다 - 지구 1억 년
초고도 학문 집약 사회, 창조적 구체와 인광적 인주, 새로운 땅과 지구의 마지막을 기린 풍토
지구에서 1억 년의 역사는 전통으로 걷지만은 않았다. 고도의 수학을 바탕으로 한 과학력을 높였기 때문이다. 인류의 시각에 비춰진 것은 그러한 경험의 잔해가 우주 곳곳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과학과 문명은 지구에서 이미 1억 년 전에 한반도만한 크기의 대전차를 수백 대 이상을 운영할 정도였다. 벙커 도시 또한 이동이 가능한 고도의 시설물이었다. 지구를 정복한 이후에도 학문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고도의 문명은 창조적 우주 구체의 업적을 이뤘으며 인광적 인주는 여러 인적인 강화를 위한 고도의 우주적 시스템이었다. 태양계는 그것을 바탕으로 한 행성단위를 다시금 갖추었다. 교육적 방안을 위해 준비되었던 것이다. 그 사실 또한 고도의 수학과 과학의 산실이다. 그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지만 가능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지구는 앞으로 대 운명의 기로에 서 있었다. 그 이유로 1억 년의 유구한 시대를 마감했던 것이다. 그 이유는 그 업적들을 기리기 위함이다. 인연의 손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다. 지금은 여러 인류와 다시금 만난 무대이기도 하다. 다만, 과거의 죄악으로 어려운 처지라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끝자락에 그들이 나타난 건 의외였다. 지구는 우주와 함께 종지부를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손들은 지구에 상주하고 있었다. 앞으로 생존해 간다면 그들의 길 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내다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인류는 분명했지만 인류에 부정적인 모습의 형상들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단순한 인류가 아니었다. 그들은 오랫동안 방황한 그리고 절대 부정적인 세력이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그들에 대해서 조사를 벌였다. 어렸을 적부터이다. 왜냐하면 범은 이미 여러 경험을 쌓은 천재였기 때문이다. 그 틈바구니 속에서 다시금 진보를 이룰 시간을 얻었다. 그것이 이제는 시간의 건너편이 된 것이다. 그 영역은 지구의 인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해도 얻을 수 있는 영역은 절대로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벽을 넘는 초월 영역권이기 때문이다. 그에 비하면 인류는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식인 함정에 빠진 인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답은 마련되어 있으나 지금의 고착화된 세계는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단순한 문제를 풀지 못 한 그리고 도피와 피해망상은 새로운 종족으로 진보했으며 오늘에 이른 것이다. 전설이다. 그러나 인류와 악연의 관계라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시작이 있다면 그 끝도 있는 것이다. 그것을 막지 못하면 인류로서는 여기까지이다. 까마득한 옛적 뿌리시대의 선에 걸려 있는 것은 인류였기 때문이다. 그 지점이 정확히 화성행궁인 것이다. 그 예로 춘향전의 본 내용을 알렸던 것이다. 한반도는 그러한 특수한 성지로서 반드시 그러한 자리들을 마련해 줘야 한다. 하나하나가 무시 못 할 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만 달린 문제가 아니다. 지구의 인류뿐만이 아니라 휩쓸린 수없이 많은 손들을 구하기 위함이다. 지구는 두 개의 역사가 존재한다. 하나는 태동한 순수 역사이며 또 하나는 초고도로 진보된 학문 집약세계의 역사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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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보고서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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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명사회의 종지부와 인류 역사에 남는 것
상상초월 측정불가의 넘사벽 천재 하나는 상상할 수 없는 인류의 대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달과 화성의 개척은 이미 여기서 태어난(고흥 시산도) 범이 과거에 이뤘으며 그곳을 교두부로 먼 우주로 진출해 갔다. 수원화성(범이 자란곳)은 미래 지구가 하늘에 달릴 정도의 높이로 성벽이 놓이게 되며, 건축물 또한 지금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화 된다. 앞으로 미래 도시는 여성도시가 발달하며, 다양한 문화적 도시는 인류의 여행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일과 직업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영상참조 : 미래 - YOTA TASAKI> 지구의 멸망은 오래된 물질구조에 기반을 둔다. 그 속에 인류의 이면은 상상초월의 문제를 안고 있으며, 여러 인과연의 관계는 수없이 많은 원한관계를 지니고 있다. 표면으로 보는 것은 백지에 불과하다. 그러한 이유로 그것을 방어하지 못하면 언제라도 지구는 한순간에 몰락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과거의 폐단은 다시금 그 문명사회에 도달해 있으며 인간사냥적인 풍토가 조성됐다. 우리는 이것을 미처 알지 못하는 것은 그러한 요소의 지능이 퇴보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사실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의 인류의 모습은 그 풍토로서 이미 길들여져 있으며 오랫동안 길들여진 사회라는 사실이다. 인류는 본래 보다 강인했으며 미적인 요소들을 품고 있었다. 우주는 이러한 인류를 방어하기 위한 방어진이었던 것이다. 분명한 것은 그러한 지식을 지구 곳곳에 남겨두었지만 소실되었다. 그것은 다시금 인류로서 진보의 길을 걷는 시대가 오면 알려주기 위함이었다. 그 척도 또한 지금의 인류는 알기 어렵게 새겨졌던 것이다. 그것은 그 지식의 변질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지금의 문명사회로는 우주 진출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탐사영역의 결핍은 우주 진출을 가로막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는 인강적 요소도 부여된다. 그것을 소홀히 한다면 절대 우주를 건너갈 수 없다. 미래 인류로 본다면 지금의 문명사회는 저급한 것으로 원시부족사회 보다 못한 세계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그것은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한 문명사회이기 때문이다. 가장 기초적인 것도 풀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 이면을 비추자면 사냥적인 풍토가 곳곳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미래 인류는 이것을 발견할 것이다. 이는 인류를 길들이기 위한 풍토라는 사실이다. 그것도 상습적인 방식이며 그 역사의 고리에서 실마리를 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 인류사로 보자면 거의 모든 것은 백지화 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역사를 그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 외는 가져갈 수 없다. 지금의 여러 모습들은 그 시대를 풍자한 모습이라 판별할 수 있다. 우주관부터 사회와 문학도 빠질 수 없다. 그러한 요소들이 모든 요소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문명 또한 인간사냥의 풍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시대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그 이후부터는 지금과는 정 반대의 세계가 이어질 수 있다. 그 경고음이 들리는 것이다. 무엇보다 인간사냥과 인류사냥을 서슴지 않고 벌인다는 사실이다. 우주 진출 또한 부정할 것이다. 그것 또한 인류는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계획적인 범죄였기 때문이다. 범이 제안한 여러 사항은 인류의 역사에 기록된다. 그 외는 가져갈 수 없다. 승합장을 비롯한 여러 시설물은 인류사에 기록하기 위함이다. 전통식으로 여러 자리를 올리는 것 또한 역사로 기록된다. 미래 대안적 교육시설 또한 기록된다. 그러한 이유로 돈을 들여서라도 미래 지향적인 시설물을 요하는 것이다. 에어모빌리티 또한 기록된다. 그 외는 F22랩터와 레오파드 전차 등은 박물관 전시행이다. 행정기관으로서 두주박이 관청의 주요한 일들도 기록될 수 있다. 지금의 행정구조로는 우주 진출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조선인더스트리라는 산업단지이다. 새로운 우주 구조로서 에어모빌리티는 앞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최선을 다한다면 지구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그 시간을 놓고 보자면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여기서 간과해서 안 되는 절대적인 이유가 하나 있다면. 측정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천재가 지구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절대 측정불가이다. 그러한 천재가 있는 곳은 인류의 대 혁명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지금 또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하나의 예시로서 지구만한 농업도시이다. 거대한 도시는 한 순간에 건설 가능한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천재가 있는 곳은 지금의 사회 구조와 국가를 운영할 수 없다. 그것은 당연한 위치이다. 모든 영역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질서와 권력을 부릴 수 없다는 점이다. 이 또한 지금의 현실을 여실 없이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진보에 초점을 잡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류의 미래는 개인생활이 주를 이루며 생활의 모든 것은 주어진다. 기업이나 부를 창조할 수 없다. 정치와 사회구조 또한 탈피해야 한다. 1인 생활이며 결혼문화 또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예를 들어 앞으로 미래 도시는 여행지로 사람이 살지 않을거라는 점이다. 2025년은 그러한 인류의 미래를 그려보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다만, 달려 있는 문제는 쉽지 않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새로운 우주 환경에 눈이 뜨인다면, 범의 생활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그것이 인류의 미래 세계이기 때문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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