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부터 지구라는 행성은 인류만 있지 않았다. 지상은 인류가 번영을 누렸지만, 지하는 다른 종족이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갈라선 배경은 그들의 특수환 체질이 문제였다. 지상의 환경에서 살 수 없는 체질이 문제였다. 그들은 지하의 깊은 곳을 향했으며 고유한 지하세계를 만들어 갔다.
문제는 인류를 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그들의 가치와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이다. 적대적이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자비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시기가 오면 그들은 생존을 위해 과감하게 전쟁을 치러야만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문화 또한 조선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뿌리적 풍토는 8만 년의 가락이다. 그 이전에도 인류는 존재하고 있었다. 그것이 범 문명이다. 지구에서만 1억 년을 자랑한다. 사진=경복궁>
한반도의 역사에서의 오류중의 하나는 바로 8만 년 전에 이미 가락국으로서 우주로 진출한 세력과 지하 깊은 곳에 차지고 하고 있는 외계세력인 가오리족에 대한 설명이라는 사실이다. 지금의 김해 김씨와 일본의 일부는 그 가락의 후손들로 범 세력의 일부와 같다. 그 전통이 지금까지 남아 있었던 것이다.
가오리족은 외계세력이나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인류와 같이 오랫동안 연명한 절대적인 역사를 지닌 고유한 세력이기 때문이다. 시간의 늪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초월적 통로를 통해 그들은 번영을 누렸다. 가끔 외계에서 오는 이유는 바로 지구라는 특수한 역사를 지녔기 때문이다. 이는 우주의 모든 물질의 원자 수에 해당되는 공통된 역사관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과거 인류의 역사에 자주 출몰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공생할 수 없다. 그들 또한 식인세력이기 때문이며, 인류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서 가장 막후시대에는 그들 또한 지구가 유일한 출구이다. 이곳에서 그들의 마지막 생존을 위한 최후의 결전을 대비할거라는 데 있다. 앞으로 가까운 미래 치열한 전쟁이 예상된다. 그것은 하나의 시대와 세력만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한대로 밀려들어올 수 있다. 지구에서 탈출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그것에 있다. 인류 또한 지구가 유일한 탈출구이다. 그 시대에도 대비해야 한다.
범문명은 초월의 문명으로 그들을 압도할 수는 있으나 지금의 인류가 문제이다. 그들의 사고방식은 그 운명에 도달하기는커녕 지능조차 매우 천박하기 그지없이 때문이다. 그것은 인류의 종말을 예고하는 것과 같다. 이주도 중요한 문제이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 접근조차 못하는 것은 원시 부족사회와 같은 위치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그 풍토조차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까지 그들의 화려한 문명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고작 그들의 이미지만 뽐내는 것이었다. 그들은 천천히 길들여져 있으며, 그 모습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들에 있어 그 세력과 앞으로 다가올 세계와의 전장은 무시 못 할 거라는데 있다. 그들이 차원 터널을 통해 무한대로 진입하면 지구로서는 소생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 전장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우주전쟁은 그러한 전쟁사를 인류의 기록으로 남겼다. 잊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범미킴동은 그러한 운명의 사로잡힌 인류의 미래 대안적 도시이다. 이주 시설은 물론 앞으로 무한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곳에 이주 시설이 건설되지 않으면 남극을 향할 수 있다. 이는 내부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주환경 그리고 앞으로 거대한 전쟁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그 사실을 인류에 고하는 것이다. 여기는 절대 인류 구원세력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조선(예수)과 대한제국, 그리고 범미킴동의 정체성과 역사를 말했던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인류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도 못하면 어려운 위기를 맞은 것이며, 그 고비를 넘을 수 없다고 판단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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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지구에서의 마지막과 함께 이주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