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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공관과 해양도시 그리고 태평양 신대륙
싱급과 하류 세계, ‘맷돌전략’과 ‘유희’ 반드시 방어하고 풀어야 할 인류의 숙명
모든 것이 그들의 맷돌전략의 일환이었다. 그들의 모든 것들은 길들이고 사냥용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인간 세계가 아님을 다시 한 번 말하고자 한다." 그들이 저지른 건 결코 우주에서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영역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그 상황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어리석은 욕심과 끊지 못하는 죄악뿐이다. 어디까지나 여기의 일들은 인간의 한계선을 초월한다. 그들이 기준이 될 수 없는 이유다. 그들을 취급하지 않는다. 그 이유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개 겁쟁이들로 한계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한 마디로 자연이었다. 그러나 선을 넘은 사실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그 모든 것이 계획적 범죄였기 때문이다. 인류를 길들이고 있는 사실들이 증명된 것이다. 그것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식인세계로 그 범행을 저지르는 그 상징과 그 나라이기 때문이다. 모든 게 사기였다. 이 토양은 그들은 죽기 싫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 있지 않는다. 그들의 계획은 ‘유희’ 또한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책임을 묻는다는 것에 있다. 그들이 오랫동안 써 온 방식이다. 여성에 책임을 묻기 때문이다. 결혼은 그들에 있어 한 번 쓰다 버릴 장식이었다. 아이들 또한 장식물 취급이다. 그것이 그들의 실체이다. 그 이유로 끝까지 속였던 것이다. 그 정도 돼야 그들의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현 시대 아이세대가 산 경험이 없는 이유이다.
<수원 광교산> 그들 세계는 저 차원의 세계로 떨어지는 형국이다. 배우자 또한 동일인물일 수 없다. 그 이유로 결혼 또한 위배된다. 그들의 위치라면 같이 사는 것 또한 부당하며, 금지해야 마땅하다. 범이 있는 이곳은 지구에서 가장 상급의 세계이다. 같을 수 없다. 인류와 차별되는 이유는 모든 인간 세계를 관장하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자연계의 특성상 이곳의 생활은 그들의 운명과 직결될 수 있다. 범의 사업은 앞 서 말했듯이 다양하고 다채롭다. 영화 한 편도 대작에 이를 정도로 재밌다. 애니메이션은 물론 다큐, 드라마, 성인물 또한 취급 대상이다. 미래 새로운 에너지원 또한 판매될 수 있다. 그것은 매우 쉬운 항목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지금이 문명권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 이유를 설명했던 것이다. 인류만 달려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공허의 공관 인근은 서점거리가 발달할 수 있다. 판매되는 것들은 인류의 지식적 요람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바다는 해양도시로서 발돋움 할 수 있으며, 대형 요트의 요람이 될 수 있다. 미래는 거대화된 지구로서 태평양 한 가운데 신대륙이 생겨날 수 있다. 그 이유는 역시 범은 그러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대륙엔 수없이 많은 왕국들이 생겨날 수 있다. 미리 설명하는 이유는 그러한 조건을 수행한다면, 갈라선 환경에 그 사업들이 지금의 인류의 먹거리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남성의 생존과도 직결될 수 있는 이유는 여성이 모든 영역에서 월등해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교수와 초등학생으로 비교할 수 있다. 일에는 초등학생은 쓰지 않는다. 남성의 위치는 모든 영역에서 월등한 위치에 올라야 한다. 지금의 지적수준들은 앞으로 우주에서 결코 살아갈 수 없다. 범의 사업은 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함이며, 앞으로 우주에서 생존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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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94
도심을 잇는 성간(星間) - UAM, 우리가 가는 곳은 광활한 바다가 있는 대지가 수없이 많은 곳이다
수원의 주 단위의 구성이 된다면 오산, 화성 또한 합병 가능하며, UAM 전초기지를 세울 수 있다.
<영상 : SK텔레콤 UAM, 자동항법과 동선을 활애하는 도심설계. 모빌리티는 지금보다 매우 똘똘해야 하며, 모든 시설물과 주거양식까지 미래는 설계를 고려해야 한다.> 우주 환경은 상급과 하류세계로 갈라설 수 있으며, 최 상급은 우주에 적응할 수 있는 인류가 해당된다. 멀티 지구 또한 존재하며, 지구의 인류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주에 살 수 있는 영역은 언제라도 새로운 환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그것은 초월의 문명과 존재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것은 자연의 법칙에 따른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환경의 우주가 열리면 하늘길이 열리게 된다. 이는 여러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신의 존재로서 미래를 미리 내다보는 것이다. 하늘은 상상할 수 없는 크기의 대왕행성이다.(현 상황은 우주 속 거대한 동굴인 빙하세계의 멀티 지구이다.) 태양계가 그 대기에 걸치는 것이다.(지구가 빙하세계의 상급 물질에 노출되는 상황이다.) 한반도와 수원의 여러 지명과 유적은 그러한 사실들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인류가 생존해 가야 하는 중요한 사실들을 새겼다. 모두 그 내용이다. 인류의 길로서 무시 못 하는 걸림돌에 대해서도 명시되어 있다. 그것은 종교와 철학 그리고 유교와 도적적 자세에 그 기반을 둔다. 다만, 신은 별개의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모범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틀로 놓는다는 것은 그들의 야심과 야욕을 엿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간사냥이며 식인풍토 조성이다. 그러한 이유로 범이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이다.
<과거 인류는 고도의 문명으로 진일보했으며 머나먼 우주까지 진출해 갔다.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영상물을 참조하였습니다. 출처 = 유튜브>
무엇보다 지구에 있어 여러 우주적 변화는 지금의 인류로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걸림돌에 대한 여러 상황은 인류에 있어 위기에 처해 있으며 그것을 보지 못한다면 지구와 함께 멸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도 모든 것은 평가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여기는 월계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UAM은 성간 이주(현 상황 멀티 지구)에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스케일의 광활한 대지를 수개월에 걸쳐 날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집중해야 하며 고도화 할 필요성이 있다. UAM 은 앞으로 인류는 생활과 문화 전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 분명하다. 시설물 또한 그러한 부분에 대해 설계를 고려해야 한다. 인류의 길잡이로서 범과 관련된 여러 시설물과 생활은 지구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생활 또한 지금의 한국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 생활을 하지 않으면 구제받을 수 없는 위치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신에 대한 것을 인지해야 하는 이유이다. 도달하지 못하고 그 선을 넘는다면 지구는 영원히 멸망의 길을 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신으로서도 어디까지나 그 한계선이 있다는 사실은 인류가 가늠해야 하는 이유이다. 무엇보다 상상할 수 없는 존재와 상상할 수 없는 이면의 그것은 오로지 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한다. 인간의 틀로만 본다면 이 세계는 언제라도 영원이 결별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시설물의 위치로는 수원 군 공한 부지를 둘 수 있으며, 오산 비행장 부지 또한 그 영역으로 놓을 수 있다. 어디까지나 수원이 주 단위가 된다면 오산까지의 합병도 고려할만한다. 그곳에서 미국과 함께 투자와 감시, 진출을 모색하는 것도 지금으로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어디까지나 범 문명으로는 탐사 영역만 가능하다. 그 이상은 자체적으로 진보해 가야 한다. 무엇보다 인류의 진출을 좋아하지 않는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특히 그러한 부분을 이용하고 사기쳐 먹는 부류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인류는 경계해야 한다. 그 급수는 앞 서 말했듯이 하늘을 찌르기 떄문이다. 인류의 우주 진출을 절대 부정하는 세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여기는 월계라는 초월 우주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상상초월 크기의 대기를 가진 대왕행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이다. (현 상황은 거대한 우주 속 섬대륙 동굴 빙하세계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추가글 2025-06-16 19:37 l 데스크 미래 에어 모빌리티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기존의 에너지원은 분명히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발전해야 한다. 그것은 이 우주는 상급의 물질로 이뤄진 세계로 지구의 물질로는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새로운 에너지원은 청정원자로 고체전기 시스템이다. 지구는 새로운 환경에 접근함으로서 빙하 위 도시가 세워질 수 있다. 왜냐하면 지구는 빙하 세계에 둘러 쌓여 있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성간 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다. 목적지로는 우주 공간의 빙하 위 도시로서다.
이 또한 새로운 상급 우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인류권에 해당되는 사항이라는 점이다. 적응하지 못한다면 우주에서 살 수 없다. 이 상황은 지구의 인류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류는 지구에만 있지 않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우주 환경을 고려 한다면, 성간(星間) 또한 앞으로 영원히 있을 수 없는 단어가 될 수 있다. 그 의미를 고려해야 한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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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12일 전
91
'물고을' 수원(水原)의 기원
우주의 역사와 함께한 인류사, 태고의 역사가 살아있는 수원 그곳은 특수 지역이었다. - CANON - D
수원의 기원, 우주 속 일치한 확률의 맷돌이야기
인류의 가장 탑 환경은? 창세기와 지저스의 위치는? 뿌리시대와 '물고을' 위치는? 수원천으로 보는 인류사
우리가 흔히 수원을 말할 때 그 기원으로 삼한 시대의 모수국을 떠 올리곤 한다. 중국의 사서에 나오는, 마한 50여국 중의 하나인 모수국은 대체로 물이 많은 곳, 곧 물나라란 뜻으로 쓰인 것 이라고 한다. 지금의 지명인 수원도 1271년 수원도호부가 되면서 수원이라는 지명이 시작된다.
그만큼 이곳은 물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 어째서 물이 많은 곳이었던 것일까? 어째서 우리가 사는 수원을 물의 근원지로 지명을 지어졌을까? 그 의문점을 하나하나 풀어보도록 하자.
'수원(水原)'은 지명에 나타나 있듯 물이 풍부한 곳이다. 역사 속의 지명 역시 이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삼한시대 마한 54개국 중 하나인 모수국(牟水國), 삼국사기에는 매홀로 표기돼 있다. 한자음은 물골이다.
통일신라시대인 경덕왕 16년(757년)에는 수성군(水城郡)으로 바뀌었으며 고려시대 초기인 태조 23년(940년)에는 수주(水州)로 승격된다. 또한 한남(漢南), 수성(隨城) 이라는 별호(別號)가 정해지기도 했다. 이후 1271년(원종 12년) 수원도호부(水原都護府)가 된다. 이 때 수원이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했다.
조선시대 들어서는 수원부, 수원군, 수원부, 등으로 변화를 거듭하다가 1793년 정조에 의해 화성유수부(華城留守府)로 승격된다. 정조는 이듬해부터 화성을 축조하기 시작했다. 조선시대 말기엔 쇠퇴기를 맞아 수원군(1895년·고종 32년)으로 강등되기도 했다. 그 이후 남양군·의왕시 흡수하면서 수원군으로 바뀌다 수원시의 지명으로 정착하게 된다.
이렇듯 수원의 지명은 예로부터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그렇다면 어째서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았던 것일까?
수원의 지형은 중생대 중반 대보화강암이 지금의 수원에 관입해 넓은 분지를 만들게 된다. 이 대보화강암은 수원의 지하수 밑으로 관입해 수원의 지하수가 지표면으로 쉽게 노출되는 지형을 만들었다.
그리고 수원의 주산이라고 할 수 있는 광교산은 단단한 화강암에서 열과 압력에 의해 변형된 편마암들로 구성되어 지하수들이 수원분지로 흘러드는 주요한 역할을 해주게 된다. 이로 인해 수원은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4개의 하천을 소유할 수 있었다. 수원의 중심을 흐르는 '수원천'을 비롯 서해 바다까지 흐르는 황구지천, 서호천, 원천천이 시내의 중심을 흐른다. 수원엔 저수지 또한 많다. 광교산엔 하광교소류지, 사방댐, 광교저수지, 파장저수지가 있고, 원천저수지, 신대저수지, 일왕저수지(만석거), 서호, 일월저수지 등이 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 보이는 이러한 사실로는 물의 도시라는 지명이 뭔가 부족한 면이 있다. 4대 하천과 여러 개의 저수지가 있다고 물의 도시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옛 지명의 모수국이나 200년 전 정조임금은 왜 지명을 수원이라고 지었을까?
수원은 예부터 벼농사가 잘 되는 곳 중에 하나였다. 아니 알아서 잘 자라는 곳이라고 해야 맞을까? 이곳은 벼농사가 잘 되었던 지역 이었다. 벼농사가 잘되는 이유 중 하나가 물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하천 주변이 아니더라도 땅을 조금만 파면 지하수가 샘솟는 곳이 지금의 수원과 화성지역이다. 수원 지역은 5미터만 파면 지하수가 나오는 곳이 많다. 수원의 지면 위는 4개의 하천이 흐른다지만 수원의 지반 밑에는 무수한 지하수와 거대한 지하 호수까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곳이, 넓은 분지 지역인 지금의 수원이다.
그래서인지 수원은 예부터 농사가 발달되어 있으며 물이 풍부한 그 이유로 인해 저수지 또한 많고 농촌진흥청이 이곳에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권업모범장은 나중에 농촌진흥청이 되지만 이곳에 일제가 농사연구소를 만든 이유는 수원이 물 부족으로 인한 연구에 차질이 없는 지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정조 시대에도 그러한 사실을 알아서인지 당시 저수지 농법 등 벼농사 관련 연구가 활발했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일화가 있다. 원래 몸이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인지 지하수가 흐르는 수맥이 있는 곳 위에서 자면 잠이 잘 안 오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 알아보면 거의 대부분 수맥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수원엔 지하수가 흐르는 곳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또한 수원지역은 넓은 분지 지역이라 거대한 지하호수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의 영통에 있는 수령5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다. 그러한 거대한 나무가 자라기 위해선 풍부한 물이 필요하다. 영통에 있는 그 느티나무의 뿌리는 아마도 지하수를 찾은 듯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건강하게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지하수가 풍부한 이유로 인해 수원의 지명은 물과 관련된 지명이 예부터 많았던 것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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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12일 전
82
'두주박이' 관청과 조선인더스트리 (1)
미래 조선인터스트리의 의미는?
미래를 내다본다면 지금의 구조로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물자뿐만이 아니라 사회구조에 있어 지금의 지식은 걸림돌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우주 진출에 대해서도 기존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매우 어려운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왜냐하면 지금보다 월등한 지식과 문명이 존재해야지만 이주에 대해서 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양계뿐만이 아니라 달에 있어서도 기존의 지식으로는 풀지 못한 것이 수없이 많다. 왜냐하면 태양계는 매우 월등한 문명의 산실이기 때문이다. 초 고도의 문명적 자산으로 고도의 수학으로 이뤄진 행성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양계가 버틸 수 있었다. 오차가 있었다면 태양에 먹히고 말았을 것이다. 달에 오차가 생긴 이유 또한 인류의 발자취에서 들여다 볼 수 있다. 인류는 달에 발을 디뎠기 때문이다. 문명에 있어서 어디까지나 진보를 이룬 건 사실이지만, 우주를 놓고 본다면 그 이면을 발견하지 못한 것은 인류의 한계로 보아야 한다. 정신문명 또한 그에 맞춰 진일보해야 하지만 지금의 그릇으로는 그들의 한계를 여실 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정신으로는 미래를 열 수 없다. 그러한 세력은 멀지 않아 멸망하거나 도태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문명과 선진사회를 이뤘다고 해서 진일보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도태하거나 퇴보의 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인류의 대 실수가 발생한다. 무엇보다 인류는 과거 버려진 세계였으며, 수없이 많은 죄악을 지닌 손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의 세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이다. 한국인들의 이면의 단상은 대한제국과 신의성지에 대해서 회피하고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며, 그들에 편에 강요한다는 사실 또한 그들의 모든 이면이 여실 없이 보여주는 사건이라 말 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한다면 신의 성지와 대한제국은 지금의 대한민국과 전혀 다른 세력이며 세계이다. 나라 자체도 다르며 체계도 다르다. 범은 그러한 죄를 저지른 손들을 심판하기 위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죄는 수없이 많은 우주세력이 보는 가운데서도 그들의 욕심만 탐낸다는 사실이다. 이는 인류가 멸망한 다해도 곧이 듣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병폐적’ 인류이기 때문이며 과거 ‘지옥에 있었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상황에 대해서 그들의 이면이 여실 없이 드러났었던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대한제국 위에 그들을 끌어들였으며 태평양 전쟁의 원인을 제공했던 것이다. 그들은 과거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상징을 카피했으며 지금은 주인행세를 한다는 사실이다. 역사가 뭔 내용인지도 모르며 문양의 의미도 모르는 짤막한 지식과 머리로 그들이 행하는 것은 병폐 정도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떳떳하지도 않으며 바로 잡으려 하지도 않는다.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손들이 지옥에 가도 전혀 상관 안한다는 사실은 그들이 지옥의 그것들이라는 것을 여실 없이 보여준 사건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세력은 인류까지 언제라도 위험에 떨어트릴 수 있다. 지금도 휩쓸리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러한 계획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구는 오래가지 않아 풍지박살 날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지구에 있다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전 우주에서 있을 곳은 지옥뿐이라는 사실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조건에 대해서 제시하고 요구했던 것이다. 그러한 일이 유일하게 생존뿐만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길이기 때문이다. 조선인더스트리는 새로운 우주환경에 맞춰 이주를 위한 이주선 들을 제작하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그에 따른 수원 군 공항부지 또한 훈련과 이주선 제작, 경량건축을 위한 공장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범파의 여손들은 한반도에만 6만여 명에 이르며 그들 또한 생활과 훈련을 병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신은 여 신의 신분으로 사는 것이며 조금은 자유분방하고 문란한 소지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한국인으로 본다면 유일하게 환생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 인간으로 살 수 없으며 돌아올 수 없다. 그러한 이유로 여신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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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보고서
12일 전
91
복원해야 할 ‘하늘임금’과 예우의 2 자리(主)
이번에 자리에 앉을 손은 '이가에 주영'으로 공식명칭은 '하늘임금'이다
지구는 범의 자연성지로서 특별한 자리가 있다. 그 자리는 지금의 인류의 자율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땅인 대왕행성으로 이주해도 2자리는 보장받을 수 있다. 범 세계뿐만이 아니라 월계에서도 그 자리는 특별하게 예우하기 때문이다. 자리 하나는 한국의 위치에서 복원해야 한다. 정식 호칭은 ‘하늘임금’이다. 두 자리는 주인의 위치이다. 과거의 여러 죄는 자리에 있어 두 자리를 예우로서 올려야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조선(예수~정약용)은 만만한 세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 서 말했듯이 조선은 지구를 관리하고 있었으며 여러 손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관리 대상에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 손들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이는 미래 인류를 보고 결정 지었던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인류에 있어서도 특별하게 손 관리를 담당했다. 그래서 지금도 인류는 살아 갈 수 있었던 것이다. <주인(主)의 위치, 화성행궁과 수원시내 풍경 사진 = 김홍범 기자> 다만, 인류에 있어 특수한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한 자리는 복원을 해야 하는 것이며, 두 자리는 보호하는 위치로서 예우해야 한다. 직계 손은 왕손이다. 전통 의로서 자리는 올리는 것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종교뿐만이 아니라 그 세계와도 다시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만난다 해도 과거의 죄는 원한관계만 남는 것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다. 특히 한국인들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세력이기 때문에 그 자리를 보호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빠질 수 있다. 북의 손들은 그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유는 맥이기도 하지만, 수없이 많은 손들을 구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북의 손들은 그 양식으로 과거에도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금의 문명사회와 맞지 않는다. 무엇보다 인류의 본으로서 그 위치도 성립하는 것으로 적어도 북의 손들은 인류의 반은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일부를 제외하면 한국과는 전혀 다른 세력이며 세계인 것이다.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한국인들의 여러 결핍 요소이다. 표면으로 본다면 별 차이가 없을 거라 판별할지 모르지만 이면과 정신영역은 심각한 결핍요소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 요소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인간으로 살 수 없으며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우주 환경의 급변은 앞으로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물질 구조와 맞물린다면 삽시간에 돌변할 수 도 있다. 인류의 이면은 목성 보다고 더한 것들이 산재해 있다고 말한다면 이 사실을 곧이 듣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인류는 표면적으로만 모든 것을 판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면은 그보다 더 심한 상황으로 지금부터라도 씻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시대에 치유하지 못하면 지금의 모습으로 두 번 다시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인류는 달과 관련해서 총력을 펼쳐 도달해야 하며, 목성의 이면 또한 도달해야 한다. 우주는 겉으로 보는 것과 매우 다르며 지금 또한 새로운 우주에 도달해 있기 때문이다. 두 자리는 과거의 죄와 관련 예를 올리는 것이며, 한 자리는 한국에서 복원을 해야 한다. 그 자리가 ‘하늘임금’ 자리인 것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험난할 것으로 내다봐야 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인류와 세계는 여기만 있지 않기 때문이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자리라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특수한 환경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인류에 있어서도 미래 자율권을 보장받으려면 그 자리를 꼭 복원해야 한다. 그 외 범이 제시한 것들을 듣는 일이다. 이는 지금의 인류 문제와 직결된다. 명확하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조선(예수~정약용)과의 원한 관계를 풀어야 한다는 점과, 한반도에서의 여러 자리에 대한 복원과 예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선대 조상이었던 조선과의 관계는 악연으로 끝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악연은 2자리를 예우하는 것으로 그러한 사실들을 새겨놓았던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조선의 백성들이 모두 떠났던 것이다.
또한 지구의 역사에 있어 어디까지나 1신 2주 체계였다는 사실 또한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여러 이유로 주인의 자리는 예우를 해야 하는 것이며, 직계 손은 왕손이 되는 것이다. 복원해야 할 손은 '하늘임금'으로 범의 산하가 되는 것이며,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행성의 주인 자리는 2자리이다. 주인의 위치인 자리로서 옛 고종황제의 집무실(덕수궁 석조전)을 염두에 두었던 것이다. 그 정도는 인류가 마련 해줘야 한다. 예를 올리는 것은 기존의 전통의가 가장 현명하다. 복식은 붉은 복식이다. 직계 손은 왕손으로 복원된다면 여러 양식을 배우는 것이 좋다. 앞으로 대왕행성으로 건너가도 예우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주비용 등 범에 적절히 지불된다면 석조전의 건물 양식으로 두 손에 대한 예우로서 마련할 예정이다. 하늘임금 자리는 총대를 멘 상태에서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간식으로 복원은 해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조선뿐만이 아니라 범 세계와의 관계도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월계 또한 지구의 여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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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12일 전
90
신(神)의 생활과 이주에 대한 준비, 그리고 노예 신분
운명에 자유로울 수 없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는것이 우선이다
신에 있어 앞으로의 생활이 중요하다. 인류의 미래에 있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면의 자화상이다. 인류는 그 사실을 모르겠지만 하나하나에는 목성과 같은 이질적인 것들이 내면에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오래 산 경험이 없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노화의 중복도 중요한 과제이다. 인류는 지금과 같은 자율적인 세계는 아니었다. 피 지배자였으며 식민적인 세계였다. 우주는 지금과 같이 고요하지 않았다. 수없이 많은 다양한 외계 세계가 존재했으며 약육강식이 판치는 세계였다. 여러 우주적 문제가 발동했으며 붕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외계세계와의 전장의 무대였다. 그러나 인류는 약자였다. 지배적인 위치는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의 세계는 지하와 지옥세계가 존재했었다. 지하 세력이 있는가 하면, 지옥세계도 존재했다. 특히 식인을 즐기는 세계가 대부분이었으며 가장 피해를 본 세계는 여성세계였다. 왜냐하면 우주의 본 성질은 음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 세계가 많았다. 태반은 여성 우주이기 때문이다. "신에게 충을 강요하면 죽음뿐이라는 사실이다"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할뿐만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희생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의 한국인들은 목성의 기간만큼 옳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간=원자수의 숫자단위) 그러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신은 잡는 존재인 것이다. 지금의 위기를 초래하는 사건은 바로 식인을 즐기는 세력도 있다는 사실이다. 오랫동안 자행한 습관은 좀처럼 고치지 못한다. 거기에 전설이 존재하며, 지금도 그들은 표정을 숨기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지구의 인류는 상납하기 위한 고기길 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알지 못했던 것은 범이라는 탑신의 존재이다. 세력뿐만이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거느린 절대자이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그 밑 상이라면 가차 없이 갈아버리기 때문이다. 지구의 인류는 전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신과 같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길에 있어 이곳만의 유일하게 고향의 세력으로 인도할 수 있다. 그 외는 절대적으로 불가능 한 것이다. 앞 서 말했듯이 범은 전 우주의 탑신으로 절대적인 위치에 있다. 범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알 수 없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지금에서야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은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무모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고집한다면 그들의 미래는 없다. 이곳은 월계라는 초월적 우주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세력이 아니다. 무한대에 가까운 세력들의 집합소이다. 이 위치에서 폐단은 앞으로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로지 생존 길은 범이 제시한 길 뿐이라는 사실이다. 지금도 그들의 자세를 고쳐 잡지 못하는 것은 계획적인 범죄일로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들은 당연한 듯이 충을 요구하지만 신에 있어 그것은 죽음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을 떠나 보잘 것 없는 무식한 말로밖에 말할 수 없다. 충이 우선시 된다면 지금의 한국인들은 모두 죽음을 면치 못할 거라는 사실이다. 그런 쓰레기들은 이 손으로 처단할 뿐만이 아니라 두 번 다시 이러한 세계를 만날 수 없게 한다는 점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그 세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위치라는 것을 여실 없이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이다. 지금도 증명하듯 수없이 많은 손들이 지옥으로 행했다.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의 한국인들이 살 길은 오로지 국권 박탈에 노예 신분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암울한 것을 떠나 있을 곳은 지옥뿐이라는 사실이다. 아이세대는 지금과 같이 지속된다면 불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 우주바닥은 그 선을 넘지 못하면 영원히 구제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인들은 대가 끈긴 상황으로 돌아올 수 없는 위치이며, 폐단과 잘못으로 수없이 지옥을 오갔다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란다. 그래서 남성들은 노예 신분에 쇠고랑으로 노역을 하라고 지시했던 것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지구의 인류까지 휩쓸리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북과 협조를 요청해야 하며 북의 여손들은 내려와 살아야 한다. 그 하나도 못한다면 대부분의 인류는 멸망의 길을 걸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어디까지나 신에 있어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것으로, 앞으로 살 길은 그곳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벌써 범 세계로부터 찍힌 상황으로 그러한 것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같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조선 또한 그러한 일들로 모두 떠났던 것이다. 인류는 그 상황에 대해서도 숙지하길 바랄뿐이다. 해결하지 못한다면 동행할 수 없다. 신의 존재 또한 제대로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신에 대한 지식은 까막눈 수준을 떠나 점에 비유되기 때문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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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12일 전
87
대왕행성으로의 진출과 주인(主)의 위치
주인의 자리를 예우하는 것 또한 인류의 길에 저해되지 않는다. 과거의 죄가 있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인류는 지금 새로운 우주적 환경인 월계에 진입한 상황이다. 이 또한 경험이 없으면 가늠조차하기 힘들다. 태동인류로서 본다면 경험이 없다는 것은 지식 또한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천문 현상 또한 시아에 들어오기 힘든 게 현실이다. 경험이 풍부하다면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환생 인류로 보아도 태반은 그러한 경험조차 없다. 인류 전체로 본다면 그 수치가 70~80%이다. 과거의 역사로만 본다면 분명히 한반도는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와 조선을 이어온 역사로 그려질 수 있으나 속을 들여다보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은 태고의 역사부터 있었으며, 화성 축성시기까지 대를 이었던 것이다. 그 자리가 바로 주인의 자리였다. 지금의 역사에 오류가 있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한자 해석에 그 한계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역사는 지구에서의 역사만 해도 1억년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한반도는 그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담당한 신의 성지였다. 조선(예수~정약용) 또한 지구에서 한동안 터전을 이었으며 그들의 고향의 향수로 유사하게 그렸다는 사실이다. 이는 신과 결부시켜 이해를 해야 한다. 한반도의 위치는 주인의 위치였으며 그 대를 이은 두 손이 현재 수원일보에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인의 손은 제왕보다 급수가 높다. 그래서 예우 차원에서 그 자리를 올렸던 것이다. 직계 손은 왕손이 되며, 이 또한 어느 정도 체계를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왜냐하면 그 위치는 한반도뿐만이 아니라 인류에 있어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인류가 몰랐던 사실은 예수의 전신은 정약용이었다는 사실이다. 화성 또한 그러한 위치로서 미래의 인류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다. 지역을 돌아다니는 손들은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수원화성은 평범한 성곽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광교산 창성사 또한 평범한 절은 아니었다. 그 일대 전체가 절터였기 때문이다. ‘백제금동대향료’를 모티브로 건설되었으며 산새는 무수히 많은 승녀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왜냐하면 범은 목섬(시산)에서 태어나자마자 수원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종교의 모든 것은 범과 관련이 있으며, 여러 유산 또한 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옛 창성사 절터는 신(범)께 올리는 제단으로 사용되었다. 13번 버스 정류장에 위치한 창성사를 시작으로 그 아랫목까지 모두 절터였다. 주인의 위치로서는 2자리이다. 예를 올리는 것도 인류로서 고려해볼만 하다. 왜냐하면 앞으로도 무수히 많은 세월을 지켜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과거의 폐단의 손들 또한 방호하는 위치에 서야 하며, 독자적인 파 사회를 일궈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기회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미래 자신뿐만이 아니라 미래 손들 또한 바로 설 수 없다. 관심 있게 봐야 할 손은 호태왕(밥굽남)의 손이다. 그 손 또한 예우로서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교육적인 방안으로 필요한 사항이다. 그곳은 전통 의를 중요시하는 전장지역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생활에 있어 문명은 이을 수 있으나 전장은 위배되는 사항도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지금의 현대식 무기들은 그곳에서 쓸 수 없다. 처음부터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마찰이 불거질 수 있으며 전쟁도 일어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작전반경은 1광년 수준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파 사회가 이뤄진다면 그룹별 월계 대왕행성으로 진출을 하게 되는 것이며, 지금의 통신 영역은 범 문명에서 담당할 수 있다. 대왕행성 어디서라도 넷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부 손들은 예우로서 자리에 앉아야 하며 전통 의로서 진출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어디까지나 두 손은 주인의 위치이다. 직계 손은 왕손이 되는 것이다. 지구는 범에 있어 자연 성지였으며 다른 곳 또한 인류가 무수히 살아가고 있다. 범 또한 그곳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지속해왔다. 지구는 왕래했던 곳이며, 태동인류에 맞춰 여러 사항을 지켜왔던 것이다.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한 이유는 사고력과 여러 지능의 발달에 저해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고 자세였다면 많은 수의 인류를 구하지 못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여러 상황은 인류까지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지금의 문명사회를 일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초 고도의 문명속이라면 지금의 인류는 바로 설 수 없다. 또한 여러 손들은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위치에 있었을 것이다. 대왕행성의 스케일은 앞 서 말했듯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 스케일에 있어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는 수소원자 취급도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력은 지구와 흡사하다. 이는 물질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환경은 지구와 닮았지만 대지는 흐르며, 수십 년 단위로 주거지역을 옮기는 것이 좋다. 그래서 공간정보건축 학문을 제시했던 것이다. 지구에서는 그러한 주춧돌로서 다져나가는 것이 최선이며 알리는 것 또한 이 방식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영은 발달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행성으로의 이주를 해도 미래에는 여러 차례 이주를 강행할 수 있다. 우주는 항상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알다시피 문명척도는 턱없이 부족할 뿐이며 인적인 요소 또한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초 고도의 문명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먼 훗날에 대거 이주를 강행할 수 있다. 지금보다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주비용을 국가 총 자산이라 말했던 것이다. 인류는 지금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다만 손 관리에 있어 특수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인류의 범주에 벗어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지금 지불한다면 지금의 인류는 범에 산하에서 특별 관리 대상이 되며, 앞으로 인류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범이 제시한 여러 시설물들은 그러한 훈련을 병행하기 위한 주춧돌인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신과의 생활은 많은 것이 달려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인류의 안목이 목성의 이면을 보지 못했다면 어려운 문제일 수 있으나 이것 또한 신의 사회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하기 때문이다. 신은 인간이 아니며 전혀 다른 존재라는 사실이다. 평범하게 본다면 그릇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선을 넘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위치라는 점이다. 인간의 생활로 판단하는 짧은 그릇으로는 이 우주에서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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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12일 전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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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토로 살았던 <초월의 넘사벽 선비벼슬> 집안
범은 이미 옛적에 오랫동안 군림했으며 이뤘다. - 월하정인(月下情人), 신윤복, 학문의 전당, 바다를 이룬 백성의 눈물
한반도는 오랫동안 조선의 풍토로 이어왔으며, 범은 초월의 넘사벽 선비벼슬로 그 집안의 대를 이어왔다. 나라로부터 쌀 등을 받았으며, 부인은 보통 4명에서 8명을 두었다. 과거시험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었다.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시험에 응시 자격도 부여 받지 못했다. (예 : 동의보감 - 1장에서~2장 분량을 지금의 수준으로 푼 것이 동의보감이다).
조선의 풍토는 지구에서만 1억 년에 달한다. 범이 지구에서 군림했던 시절은 이미 옛적에 이뤘다. 그 전통이 수쳔 년 까지 이어졌던 것이다. 그것이 원행을묘정리의궤로 전통양식 무덤은 피라미드다. 그곳에 범과 연을 맺은 여손의 부친이 모셔졌던 것이다. 그 전통이 사라진것은 수천 년 전 기자의 피라미드 정도이다. 한반도 또한 그 전통이 왕릉으로 이어졌으나 수원화성 이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그 이유는 앞 서 말했듯이 고유한 자료들이 소실되었기 때문이다.
이 시대 남은 그림의 대부분은 그 시대를 풍자했던 것이다. 그것이 조선으로서 불러졌던 것이다. 범은 초월의 넘사벽 학문의 진보를 이룬 존재로, 초 고도의 지식은 있었다. 여러 문명적 산실로 이어갔다. 문명은 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후는 시산 앞 바다의 도시 문명이다.
그 오랜 역사의 내리막 길을 걸었던 것은 앞으로 지구는 오래가지 못할 행성으로 변모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지구에서만 1억 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으며 학문을 진일보 시켰다. 지금은 그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지구의 마지막을 기리고 함께 하기 위함이다.
문명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문명이 진보했다면 분명히 위기를 맞을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달 충돌이다. 100년의 차이이다. 그 이유로 전통의로서 오랫동안 유지해왔던 것이다. 다만, 초 고도의 학문집약 세계로서 여러 기록을 남겼던 것이다.
무엇보다 지구는 두 번째 기회를 부여받은 곳이기 때문이다. 모두 몰락했다. 그뿐만은 아니었다. 피할 수 없는 운명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실 세계가 아니다. 벌의 세계로서 또는 외계 풍토로서 연명해야만 했다. 인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다. 인류가 지금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달 충돌에 의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그 외는 경우의 수로서 다른 우주에서 건너온 인류이다. 거의 일치한다. 국가를 비롯 생활과 풍토까지이다. 유사한 점이 많은 이유다.
범의 세계 또한 유사하다. 다만, 차이는 있다. 범의 세계는 여성세계에 가깝기 때문이다. 거기에 범은 절대 수컷을 말한다. 대부분 범의 암컷들이다. 종파의 개념으로 세력과 세계, 그리고 시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은 바로 우주와 전장의 무대에 올려졌기 때문이다. 현실은 참혹하다 못해 지적수준까지 부족할 따름이다.
여기는 전진부대로서 영역권 싸움이다. 전방과 후방이 존재한다. 쟁탈전이다. 옛적에 인류는 그곳을 에덴동산이자 시온땅이라 불렀다. 기록은 창세기이다.
범이 넘사벽 초월의 경지를 넘어섰던 이유는 오랫동안 갈고 닦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개인의 고유한 영역으로 학문의 진보를 이뤘으며 수없이 많은 지식을 오랫동안 축적해 갔기 때문이다. 과거로부터 진보할 시간을 얻었다. 지구는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 넘을 수 없는 위기에 있어기 때문이다.
'범'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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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1일 전
113
인기
우주발 영원히 벌 받는다 해도 오로지 목적이 그것인 그들의 실체와 목적은? 지구는 평범한 곳이 아니었다.
인류 세계로서 그들의 자세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상주한다.
인류 세계로서 그들의 자세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상주한다. 인류는 그 사실을 밝혀야 한다. 다른 인류 세력에 그들의 저지른 만행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위치였다. 다만, 여러 특수 상황인 경우로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여기서 그 일을 못하면 영원히 구제받을 수 없다. 그들의 저지른것은 인류의 운명과 생존의 영역이며, 건든 영역은 범 과로서 범으로서와 신의 위치로서이다. 하나 더 있다면 바로 구해야할 인류의 손들이 무한대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그 무엇도 못하는 족속들의 자세는 차마 공생할 수 없는 위치라고 인류에 고하는 것이다. 지금의 무대는 지금의 인류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범이 제안한 사안만이 유일한 길임을 인지해야 한다. 그들은 과거의 죄로 인해 노예신분(범미킴동식)으로 살 것을 요하는 것이다. 그 위치만이 정상적인 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손들도 마찬가지다. 그들과 한 배를 탄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기로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인 경우는 범의 관리를 받는다. 신분은 범의 노예로서이지만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다. 그 신분만이 유일하게 함께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저지른 그들의 형태는 인류를 발 아래 두고 요리를 하겠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위치에 오른 인류 사냥 전문 식인 세력이다. 모든것들이 그들의 계획하에 진행된 고도로 훈련된 인간사냥 인류의 절대 부정세력의 만행으로 보는 이유다.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집단이었다. 남의 인류 세력에 찝적거리며 그들의 그것만 강요하는 세력은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다. 바로 인류만 노리는 전문 식인귀 세력이라는 사실이다. 지구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도 그들의 목적이 그것인 이유다. 갈라섰음에도 끝까지 속이며 사기치는 그들의 행태는 우주에 의해 언제라도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우주가 주이기 때문이다. 등급이 다른 그들과 인류의 운명은? 다시 말하자면 그들은 인류 세력이 아니다. 까마득히 오랫만에 만난 인류에 눈깔이 돌아간 세력이었다. 지구라는 특수한 상황까지 철저하게 이용해 먹는 부류는 뻔한것이다. 그리고 그게 너네들 기준이냐고 묻는것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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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12일 전
115
인기
소셜미디어의 시대, 생태교통의 미래도 있다
실시간 방송 및 화상채팅이 가능한 유튜브 행아웃 온에어로 바라본 미래
2020년 아침 9시 인계동에 사는 프로그램 개발자 김씨는 아침식사를 마치며 테블릿 영상기기 앞으로 가서 전원 스위치를 켰다. 앞으로 있을 회사 임원회의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회의에선 중요한 프로젝트의 방향과 콘셉트를 도출하기 위한 회의로 앞으로의 일에서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시간이 되자 회의에 참여할 임원들 얼굴이 눈앞에 보인다. 임원들은 각자가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하고 문서들을 네트워크상에 공유한다. 공유된 문서들을 검토해 보고 회의에 참여한 임원들은 거기에 맞는 느낌들을 하나하나 발표하면서 자유토론에 임한다. 30여분간의 회의가 끝나고 김씨는 그제서야 세면을 하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지금의 상황은 잠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영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장면을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엔 우리나라에서도 현실화 될 수 있고, 또한 어느 곳이든 실용화 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그려봤다.
예전 실시간 영상방송을 구축을 해봤던 적이 있어 2005년경부터 영상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유튜브도 유심히 보고 또한 채널도 운영하면서 유튜브의 시스템 변화에 주목해 왔었다. 그 후 어느덧 영상 시스템의 발전은 서서히 소셜미디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었다. 얼마 전부터 유튜브에 행아웃이라는 메뉴가 생겨 이것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했던 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실시간 방송쯤으로 생각을 했었지만 그 외에 숨겨진 특별한 기능들이 많았다.
유튜브 행아웃은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영상채팅의 기능이 있는데 각종 스마트폰, 컴퓨터, 테블릿을 통해 최대 10명까지 화면공유가 가능하며 가상회의 및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등을 유튜브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었다.
현재에도 생활 속 곳곳에 소셜미디어와 접목된 생활방식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테블릿 PC와 스마트폰의 영향은 학교에서까지 미치게 되었는데 워싱턴 포스터지에 의하면 현재 미국 곳곳에서는 수천명의 교사들이 '교실에서는 수업, 집에서는 숙제'라는 고정관념을 뒤엎고 정반대의 교습법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학습법은 쇼셜미디어의 시대와 맞물려 행아웃 온에어와 같은 실시간으로 강의가 가능하게 될 날도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 기존의 녹화를 통해 온라인 방송 차원을 넘어 이제는 실시간으로 교실을 안방에 가져온듯한 수업방식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있을 생태교통도시가 시행되는 행궁동의 초등학교에서도 이러한 방식의 수업방식이 적용될 수 있다. 아이들은 학교를 가는 대신 집에서 행아웃 온에어 교육시스템을 활용한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수업이 가능하며 이러한 방식은 석유고갈시대에 대비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각 학생들이 각자의 현장 답사에서 직접 체험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교사와 수업을 받는 형식도 생겨날 것으로 보이며 수업을 받는 장소 또한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도 수업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나름 해본다.
그 뿐 아니라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깝게 이어주는 구글 행아웃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협업과 공유 기능, 업무에도 유용하였으며 이런 행아웃의 기능이 발전된다면 미래의 주거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가까운 미래엔 회사를 가지 않아도 집에서 모든 업무와 회의가 가능해지며, 스마트폰 및 테블릿의 발전으로 가까운 미래엔 공간의 제약 또한 사라지게 되며, 앞으로 생태환경과 생태교통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접어드는 만큼 이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업무형태 또한 급속도로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나,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수업을 받는 것이야 말로 석유고갈을 대비하는 하나의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렇듯 소셜네트워크와 영상의 융합은 또 다른 영상분야의 가능성을 미래엔 충분히 열어주고 있었고, 가까운 미래엔 주거환경의 변화와 함께 생태교통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글을 쓴 김홍범 시민기자는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입니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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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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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폭설, '수원 SNS' 또한번 빛났다
살아오면서 발자취를 남긴 이유는?
지난 5일, 경기도 지역과 수원지역의 갑작스런 폭설로 일부 교통이 막히는 등 시민들의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수원시 공무원들의 발 빠른 대처와 일기예보와 눈 길 사고 소식, 교통정보 등 SNS를 통한 발빠른 정보의 공유로 'SUWON SNS'가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었다.
5일 경기도내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원시는 긴급히 제설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진행했고 관련 공무원들이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수원시청 및 각 구청, 동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늦은 시간까지 제설작업을 진행해 퇴근길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었다.
48년 만에 초겨울 폭설을 기록한 이날 내린 눈은, 오전부터 수원지역에 10.5cm의 많은 눈이 내려 오후3시 한때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는 등 교통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발 빠른 제설 작업으로 퇴근길 큰 혼잡 없이 많은 시민들이 무사히 집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수원시 인터넷신문 e수원뉴스는 즉각 '내 집앞 눈은 내가 치워야지요'라는 기사를 게재해 시민들의 제설작업을 유도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도 수원SNS는 뜨거웠다. 오후 1시부터 폭설이 내리자 수원시정책홍보담당관 e홍보팀과 수원아이디를 가진 수원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서 눈이 오는 도로풍경과 교통이 혼잡한 지역, 사고소식 등을 실시간 사진과 함께 올리며 정보를 공유했고 실시간 올라온 여러 지역에서의 글들은 RT와 리트윗 등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됐다.
특히 이날 오후3시경 염태영 수원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설지역과 결빙예상지역에 신속한 대응과 제설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나, 제한된 인력과 장비로 모든 길의 눈을 치우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집앞, 내점포 앞 눈치우기에 동참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많은 시민들은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트위터를 통해 내 집 앞 제설작업 및 인증사진을 올리며 동참에 적극적인 모습도 보였다.
트위터 수원아이디를 쓰는 시민들은 더욱 적극적 이였다. 교통정보 및 폭설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올리며 공유했고 그러한 정보를 RT나 리트윗 등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를 알렸다.
트위터 수원아이디는 트위터 계정명 앞이나 뒤에 'suwon'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하는 일종의 트위터를 통한 수원사랑 운동으로 지금은 약 300여명이 쓰고 있다.
이는 서울의 6배 부산의 25배 숫자로 korea 라는 아이디와 수원의 아이디 숫자는 엇비슷하게 쓰이고 있다. 또한 트위터를 통한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이 트위터를 통해 퍼지자 각 동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하는 동네 골목의 사진들을 올리기도 했으며 트위터를 통해 이날 저녁 늦게까지 제설작업을 하는 관계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트위터 @zhqh2201를 쓰는 한 수원시민은 트위터를 통해 "수원시내 큰길은 다 녹은 듯 보인다며 예년과 다르게 발 빠른 대처에 감사하고 퇴근길 버스 잘 타고 가고 있다"며 퇴근길 수원시의 발 빠른 대처에 고마워하기도 했다.
또 @suwonid를 쓰는 시민은 "위기상황이거나 긴급상황시 트위터 등 SNS는 효과적인 전달수단입니다. 수원지역 폭설로 인해 위험지구가 있으면 즉시 올려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많은 수원시민들의 동참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날 수원시는 제설차 5대와 살포기 등 157대의 장비, 염화칼슘 420여톤, 시 공무원과 수로원 등 인원을 투입해 자정이 가까운 시간까지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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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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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수원천 발원지 찾기 간담회
수원천에 숨겨진 인류사, 발원지 찾기 의미있었던 이유는? 지저스 시대부터 월계(절터약수터, 미학사지)와 물고을 그리고 뿌리시대를 넘어 창세기까지 아우르는 수원천 탐방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천 발원지 찾기 간담회'가 지난 13일 오전10시 수원화성박물관 교육실에서 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모임은 수원시의 태생적 동기를 수원천의 발원지(수)에서 찾아내어 상징성을 높이고 광교산 수원천 발원지에서 흘러내린 물로 수원과 오산 화성이 한뿌리 한문화로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는 지역공동체임을 알리고, 수원시민들이 전문가와 함께 직접 참여하여 발원지 지정의 정당성 확보 및 관광자원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것.
이 사업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수원천의 발원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물의 도시 수원을 와성해가는 토대를 마련하고, 친수문화 조성, 발원지 찾기를 통해 하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수생태 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확대에 기여, 발원지 찾기 과정을 수원시민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면서 주인의식 강화에도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자리하여 수원천 발원지 후보지역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로,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발원지의 정의' 이용수(하천협회), '발원지 찾기 경과보고' 이보만(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전문가 탐사단과 시민 탐사단과 시민과 함께 '수원천 발원지에 대한 통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발원지 찾기의 전문가인 하천협회 이용수 간사는 하천과 발원지의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으로 우리나라 주요하천 발원지와 외국의 다양한 발원지의 대한 소개, 과거와 현대의 발원지에 대한 정의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간담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발원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이보만 간사의 경과보고에서는 그동안 있었던 수원천 발원지 찾기에 대한 탐사단 회의, 발원지 후보지역 사전 탐방, 1차 시민탐사, 2차 시민탐사등 그동안 진행됐던 발원지 찾기에 대한 내용을 사진과 주요한 탐방경로 동선 등을 그려가며 발원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과를 보고했다.
또 전문가와 시민탐사단과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 토론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의 최종 두 곳의 후보지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문화적 가치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과 성급하게 하지 말고 1년 동안 모니터링을 통해서 계속 흐르는 점을 확인 후 확실하게 정하자는 의견, 발원지를 한번 가서 물이 있다 없다로 정하기는 힘들고, 또한 다른 곳을 찾을 때도 그 방법으로 찾아야 하기 때문에 1년 더 기간을 잡고 통일된 원칙을 넣어 서호천, 황구지천, 원천리천의 발원지도 찾는 게 좋을 듯싶다며 4대 하천의 공통된 표준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도 보였다. 지난 2009년부터 수원천 발원지 찾기에 나선 팔달구 건축과 양재섭 과장은 "수원의 태생적 동기를 수원천 발원지에서 찾는데 있다는 걸 중요시하며 수원천은 무엇보다 수원중심지를 흐르고 있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지나가는 유일한 하천이라며 1번 지역인 백운산도 광교산의 작은 봉오리로 본다며, 행정으로 본다면 1번 지역은 상광교동 산1번지로 되어 있어 광교산 정상에서는 멀지 모르나 정상이 용인시로 비쳐볼 때 행정적으로 본다면 1번이 더 수원천 발원지에 가깝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 탐사단인 e수원뉴스 서정일 기자는 "예전 7박 8일 동안 물길을 걸어 본적이 있다며, 당시 조그만 도시에서도 발원지 찾기에 단체와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다.
2010년도 초에 수원에 올라와서 수원에도 물길이 있었고 혹시나 발원지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2009년부터 양재섭 과장이 찾고 있었다."며, "지역에서 수년간 관심을 가지고 발원지를 찾는 것을 높게 평가하게 된다.
기간을 더 갖고 선정을 하자고 하지만 수년전부터 고민을 했던 사람도 있다며 산술적인 통신대 방향인 1번 지역과 절터약수터 인근인 문화적 측면의 2번 지역과 함께 두 곳이 지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보였다. 이어 산술적인 발원지 한 곳만 정한다면 사람이 뜸한 지역이라 수원천 발원지에 대한 의미와 수원의 태생적 동기 등을 홍보할 있는 효과도 적다는 의견도 보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예로부터 절터 약수터가 있는 곳은 미학사지가 있던 곳으로 오래전부터 그곳이 발원지라는 말이 많았다며, 예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인 문화적 발원지도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어 이번에 참가한 경기대 환경봉사 동아리의 한 학생은 "산술적인 발원지의 공간도 필요하고 문화적 발원지도 필요한 것 같다며 두 곳 정도가 발원지로서 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보였다.
토론회는 12시까지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에선 다양한 의견들이 3가지로 압축되었는데, 첫째로 산술적인 공간인 1번 지역으로 하자는 의견과, 1번 지역과 문화적인 발원지인 절터약수터 인근 발원지와 함께 2곳을 지정하자는 의견, 그리고 1년 정도 모니터링을 더 해서 정하자는 의견으로 나눠졌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종합해서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는 늦어도 2013년 3월 이전에 수원천발원지 지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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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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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3대 소통중심도시 서울과 성남 그리고 수원
소통의 중심에 선 SNS(Social Network Service)
많은 사람들이 SNS를 활용을 하고 있고 또 지금도 SNS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는 있지만 정확히 SNS가 뭔지 소셜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하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SNS는 일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웹이나, 스마트폰에서의 개인 또는 집단이 하나의 노드(node)가 되어 각 노드들 간의 상호의존적인 관계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관계 구조망 서비스'를 말한다.
이 사회적 관계 구조망 서비스인 SNS가 지금 시대에서 빛을 내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지금껏 연결되기 힘들었던 일반 사람들과 각 분야, 각 계층, 여러 직종의 전문가, 매체, 공무원,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과 손쉽게 관계를 연결할 수 있다는데 있다.
SNS가 없던 시기였다면 어땠을까? 서울시장과 또는 성남시장과 대화를 한다거나 평상시 만나기 힘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예전 같으면 무척이나 힘들었을 테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연예인, 각 지자체 시장이나 도지사 또는 유명한 서울시장이라도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고 상대방의 계정명만 알고 있다면 일반 시민이라도 궁금한 점, 억울한 사연, 불편한 사항 등을 언제라도 1:1로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기존 일주일 걸리던 민원을 1~2일 내에 처리를 한다거나, 또는 폭설에 SNS등으로 신속히 대응해 시민불편에 최소한다거나 한 시민의 억울한 마음을 트위터를 통해 서울시장께 호소하고 시민의 민원을 속전속결로 처리를 하는 시대 이런 소셜네트워크 속 풍경은 현재 SNS 세계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흔한 일이 돼버렸다.
소통의 중심에 선 SNS(Social Network Service), 제 2편은 SNS를 통해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SNS 소통 중심도시인 서울과 수원, 성남의 현재의 상황을 분석해 보고 SNS 소통 3대 도시라 부르는 위의 도시들은 어떤 점이 같은지 또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자. 소통의 중심에 선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지역의 SNS활동 상황을 보자면 무엇보다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서울시장의 활동이 무엇보다 눈에 띈다.
서울시장이 되기 전부터 SNS를 통해 사회적 활동을 많이 했던 경험과 그의 철학 때문인지 서울시장이 되고 나서도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소소한 일상부터 사람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 일반 사람들도 쉽게 편하게 대하는 모습이 소통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는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이나 억울한 사항을 즉각 들어주고 해결하는 소통의 만능이라서 지금도 그의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면 일상 속에서 많은 시민들과 대화하는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트위터를 통해 어느 누리꾼이 박원순 시장에게 "시장님! 지금 드라마 보시나요?" 라며 돌발 질문을 하자 박 시장은 "대풍수 보고 있습니다" 라며 즉각 답을 하는 소통력도 엿볼 수 있다.
또한 한 누리꾼은 "박원순 시장님! 항상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트위터는 직접 보시고 트윗해 주시는 건가요? 궁금해서" 라는 질문에 박시장은 "지금 이렇게 벽에 기대 직접 하고 있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현 사진을 직접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이 트윗은 161번의 리트윗이 되면서 그날 타임라인을 점령하는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런 트위터에서의 소통을 본 어느 누리꾼은 "박원순시장이나 이재명시장 같은 공무원으로 모두 바꿔라"고 말하며 공무원들의 소통력을 절실히 요구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시의 경우는 박원순 서울시장 명의의 트위터, 페이스북과 서울시 계정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44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한데 모인 소셜미디어센터(SMC)가 지난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상태에 있다. 성남시 소통의 중심에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
얼마 전 트위터 활용을 평가를 해 성남시 공무원 승진인사에도 적극 활용한 성남시의 트위터 활용도 눈에 띈다. 성남시는 지난 11월 2일 5급 이하 98명의 승진을 포함, 공무원 50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는데 흥미로운 대목은 간부인 5급과 6급 승진 평가에서 SNS 활동실적을 주요 척도로 반영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성남시의 SNS 활용도 평가는 트위터 마니아인 이재명 시장의 방침 때문이다. 또한 얼마 전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회사원 김모씨는 지난달 말 집 앞의 도로가 패어 있는 것을 보고 스마트폰을 꺼내 현장사진을 찍어 위치 설명과 함께 성남시청 트위터에 올렸는데 하루 뒤 김씨의 트위터에 성남시 도로과 시민소통관으로 부터 사진과 함께 아스팔트로 말끔히 포장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민원이 제기되는 즉시 조치가 이뤄져 불과 1~2일 만에 처리가 된 것이다. 성남시의 이런 변화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행정에 접목시키면서 8월 1일부터 시작됐다.
기존의 전화나 직접 민원실을 찾아가 민원을 제기하고 처리했던 것 보다 그야말로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처리가 진행됐다는 점이 SNS 행정의 위력이 발휘된 셈이다. 또한 성남시 관련 트윗글이나 인기 트윗글 전체를 본다면 현 이재명 성남시장의 트위터 활동이 성남시에서 그 누구보다도 돋보인다.
지난 12월 5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영희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을해 트위터에서 공개 토론의 장을 마련코자 했다. 비록 토론의 장은 열리지 않았지만 현 문제점을 공개된 토론의장으로 이끌어 내면서 여러 트위터리안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재명 시장은 당시 4월부터 본격적으로 트위터를 하기 시작했다"며 "시의회가 시정의 주요 현안을 추진하지 못하게 계속 부결시켜온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었다" 고 설명하면서 또한 " 자신에겐 1만 6천여 명의 팔로워가 있다며 시정을 알리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악착같이 트위터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듯 성남시의 경우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진두지휘를 하며 성남시의 주요 현안을 트위터 타임라인에 끄집어내며 세관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지금도 그의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면 지역과 지역의 현안을 적극 트위터를 활용해 적극 알리고 있다.
현재 성남시의 경우는 부서별 총 135명의 '시민 소통관'이 성남시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로 접수된 민원을 실시간 답변하고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그동안 시민에게 접수받은 훼손된 도로 복구, 수해 복구, 보도블록 정비, 불법주정차, 교통신호체계 개선 등 각종 민원들을 발 빠르게 해결되고 있다. 수원 SNS, 서울시와 성남시와는 조금 다르다
서울과 성남을 본다면 그 활동의 중심엔 박원순 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 중심에 있지만 수원시는 좀 다르다. 우선 트위터에선 정보의 중심엔 수원시 대표 트위터 계정이 있지만 각 주민센터 계정을 비롯해 각 주민센터와 수원시의 각 과의 활동도 중심 계정에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주민센터의 활동이 적극적인데 동네에서 올라오는 따끈따끈한 소식이 사진과 글로 실시간 많은 정보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각과나 주민센터는 이러한 정보를 RT나 리트윗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모인 수원시민 그룹에서도 그 중심축으로 하는 수원아이디 갖기 운동과 해시태그를 이용한 수원SNS 활동, 수원아이디, 지역포털과 수원 소셜의 허브역할을 하는 여러 블로그 등이 수원 SNS에 포진하고 있어 자발적인 수원지역의 주요 트위터 활동이 지역 행정과 함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수원지역에서 양분되어 있는 이 두 그룹은 상호 보완하거나 적극 알리는 것에는 주저하지 않고 상호 RT나 리트윗 등으로 시정 홍보와 소통을 극대화 하고 있다는 점이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수원 SNS의 위력 버스파업과 갑작스런 폭설에서도 확인 수원시가 버스운행 전면중단 사태에 대비해 마련한 비상 수송대책을 지난달 21일 밤 시청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에 게재하자 하룻밤 새 모두 8만여건이 접속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버스 운행중단이라는 중대성이 있기는 했지만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인터넷 검색 또는 SNS를 통해 들어옴으로서 긴급사태에 대한 수원시민과의 소통이 원활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일 오후 3시경 수원지역의 갑작스런 폭설로 교통이 막히는 듯 시민들의 적지 않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수원시 공무원들의 발 빠른 대처와 눈길 사고 소식, 교통정보 등 SNS를 통한 발 빠른 정보의 공유로 퇴근길에는 시민들이 교통의 막힘없이 편하게 퇴근하는 등 또 한 번 수원 SNS가 빛나는 계기도 있었다.
수원시의 이런 소통의 결과는 염태영 시장이 올해 3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전 부서에 대표 트위터를 개설 실시간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정도 알리는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서고자 하는데 부터 있다.
시는 전문가를 초청해 수원시 각 부서 SNS 운영 전임자 132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개설에서부터 운영까지 SNS 교육과 함께 각 부서 등 132개 대표 트위터가 개설되는 대로 상반기내에 행정포털과도 연계해 담당자가 시민의 목소리를 쉽게 모니터링 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체계 변경해 운영에 들어갔었다.
트위터 활동에서의 경우 염 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에 비해 주목 받지는 못하지만 염태영 시장은 트위터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서도 받아보는 사람이 5000명이 넘을 정도로 페이스북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을 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대표 지역인 서울과 성남, 그리고 수원에서도 활용면에서는 같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는 조금씩 다른 모습이 보였고, 서울과 성남에서 보듯, 지역 트위터의 활동에서 중심적인 인물이 있어 그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수원 같은 경우는 지역에서 대표하는 행정그룹과 시민그룹의 양대 산맥 속에서 서로 보완하며 적극 시정을 홍보하는 경우가 있었다.
어느 쪽이 더 소통에 맞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두 방법은 서로 배울게 있을 테고 서로 보완이 된다면 더욱 높은 소통력이 발휘될 거라는 생각도 해본다. 차차 이러한 소통의 방식은 보다 발전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했든 보다 더 소통되는 시대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건 확실한 듯 보인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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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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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SNS 소통, 염태영 수원시장 말춤추게 하다
소통의 중심에 선 SNS(Social Network Service)
오는 23일 염태영 수원시장의 프리허그와 말춤을 추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수원시 투표율이 75% 상회에 따른 수원시민과의 약속으로 수원시는 지난 19일 선거 투표율이 장안구 77.6% 권선구 74.3% 팔달구 71.4%, 영통구 79.6% 수원시 전체 76.08%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바 있다.
이번 수원시장의 프리허그와 말춤 약속은 SNS를 통해 이루어 졌다.
지난 18일 염시장의 페이스북에서는 "수원시 투표율 75% 넘으면 프리허그 하겠습니다"고 글을 올리며 시민과 약속을 했고 또한 트위터를 통해 "말춤 추겠습니다. 프리허그도 하겠습니다"라는 트윗글을 올리기도 했다.
페이스북의 최용진씨는"행궁광장 썰매장에서 75명의 어린이들의 썰매를 밀어 주세요"라고 댓글을 달며 의견을 보였고, 김혜영씨는 "허리 다쳐요~^^ 멋진 노래로 한소절 부르시는 것이~"라고 말하며 다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페이스북 김도영씨는 "장소는 행궁광장, 수원역...어디든 수원시민이 많은 곳에서, 시간은 출근시간, 퇴근시간 등 어느 시간이든 투표율 75% 넘으면, 75분의 시민과 프리허그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시민들과 시장님의 뜨거운 가슴이 하나 되기를 희망해봅니다"고 말하며 시장의 약속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바 있다.
이날 염태영 시장의 시민과의 약속은 트위터에서 시작됐다.
염시장은 트위터에서 "저는 75% 넘거나 경기도내 투표율이 높은 도시 5번째 안에 들면 어떤 이벤트로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민주주의를 실천할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시민들 의견을 듣는 방법이 좋겠다고 생각되는데요? 너무 어렵지 않은 걸로 의견주세요? 해보이겠습니다!"라는 트윗글을 올렸다.
글이 올라오자 @traffic3329를 쓰는 트위터리안은 "시장님도 '말춤'공약 한 번 해보시죠!"라는 글을 올리며 말춤을 추는 게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트위터리안 @johnszzang씨는 "7%초과되기를..아자아자!" 라고 RT를 보내며 적극 호응을 보내는가 하면 트위터리안 @AnYunhee는 "춤과 노래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야호"라는 글을 염시장에게 멘션을 보내기도 했고 @clean0705는 "우리 시장님도 말춤 추시는 건가요? 너무 기대 됩니다. 수원시민입니다^^" 라고 염심장에게 멘션을 보내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자 염시장은 트위터를 통해"수원시 투표율 75% 너무 낮게 잡은 것 맞죠? 거리에서 75분과 프리허그, 재야행사, 시무식, 종무식에서 그리고 서울, 성남시장님과의 노래, 춤 경연도 약속했어요. 지금부터 기쁜 마음으로 연습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프리허그와 말춤을 추기로 시민과 약속을 하게 됐다.
이날 SNS 중심도시인 서울, 수원, 성남시장과 노래, 춤 경연을 함께 하기로 약속을 했으나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투표율을 77%로 잡았기 때문에 세 시장의 '합동 말춤 공연'은 무산되고 염태영 시장만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염시장은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 수원역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몰래 산타' 발대식에서 프리허그를 같은 날 오후2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10구단 서포터스 창단대회에서는 프리허그와 말춤을, 같은 날 오후3시30분 리젠시호텔에서 열리는 외국인 주민 한국문화체험 큰잔치에서 프리허그를 하게 된다.
또한, 오는 31일 저녁 23시부터 제야행사가 있는 행궁광장에서도 시민과 함께 말 춤을 추며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할 예정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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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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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썰매장이다~ 화성행궁 궁궐썰매장 개장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2월 11일까지 운영
연일 영하10도를 넘나드는 쌀쌀한 기온을 보이는 지난 22일,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시작되었던 관계로 당초 계획보다 이른 시기에 행궁광장 옆에는 82㎡ 크기의 얼음썰매장이 개장됐다.
예전 같았으면 1월 초에나 얼음썰매장이 개장 했겠지만, 올해는 그만큼 추위가 잦고 빨리 찾아온 듯하다.
요즘 들어 유난히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날이 잦고, 그런 추운 날이 지속되면 몸도 마음도 더욱 움츠리게 되는데, 어른들은 이렇게 추위가 몰아치는 날이면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린이들이 사는 세상은 어른들의 세상과는 너무 다른가 싶다.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날이라고 하더라고 얼음썰매장이나 눈썰매장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는, 찾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언제나 북적북적하다.
아이들에게 끌려서 오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아이들을 데리고 썰매장 나들이 하는 가족도 이날 많이 보였다.
그렇다면 어째서 아이들은 이렇게 체감온도가 15도에 육박할 정도의 춥고 바람이 많이 불는 날일수록 더 썰매장 같은 곳을 찾게 되는 것일까? 어린이들은 내복을 두겹 입은게 아닐까? 썰매장에 가면 우리가 모르는 맛있는 게 있어서일까? 어느새 어른이 되어보니 어렸을 적 왜 썰매장 같은 곳을 좋아했는지 아련한 세월속에 묻혀버렸다.
그러한 어렸을 적 동심에 빠져들었던 아련한 기억을 찾고자 이날 잠시 화성행궁 옆 궁궐썰매장을 찾아가 보았다.
오후 3시 넘어 도착한 화성행궁 궁궐썰매장, 역시나 가족단위로 온 시민들로 썰매장 이곳저곳 북적북적 거린다. 썰매를 타려는 시민들을 대여소 앞에 길게 줄을 지어 서 있고 얼음위는 아이들이 썰매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었다.
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까지 하루 6회 운영된다.
썰매를 타려면 늦어도 오후 3시까지 입장해야 얼음 썰매장에서 썰매를 탈 수 있다. 오후 3시 30분에 와서 "조금만 타고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온다면 그날 기자처럼 썰매를 타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재밌게 썰매 타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부러운 듯 쳐다만 봐야 한다. "얘들아 썰매 타니 재밌니?"
"네 엄청 재미있어요!"
목포에서 왔다는 어린이는 연신 재미있다면서 수원 친척집에 놀러왔는데 화성행궁에 썰매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며 친척과 함께 놀러왔다고 한다.
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는 "오늘 수원화성과 화성행궁도 구경하고 썰매도 타니 하루가 정말 즐겁다"고 한다. 썰매 타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도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가 매서운 날엔 추위에 떨기 십상, 행궁썰매장에는 그런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잠시 언 몸을 녹이며 어묵이나 컵라면을 사먹을 수 있으며 장갑이나 모자 등 겨울용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수입금은 마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썰매장엔 스케이트, 팽이치기, 연날리기,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등 겨울철 우리네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 도시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겨울 놀이터가 될 전망이다.
행궁 궁궐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며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입장료와 썰매 대여료는 받지 않으며 늦어도 오후3시 전에 입장해야 썰매를 탈 수 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억이 될 만한 행궁 궁궐썰매장에서 아이들의 동심과 함께 추억 속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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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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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새해 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 여민각에서 열려
염태영 수원시장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수원시를 위해 모두 화이팅”
2013년 새해 첫 날인 1일 0시 화성행궁 앞 여민각에는 '제야의 타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려는 수많은 시민들이 운집해 201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 속에서도 화성행궁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로 북적였고, 타종식 행사를 지켜보려는 시민들의 표정엔 새해를 기대하는 희망에 찬 표정들로 가득 찼다.
이어 여민각에서는 새해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시민들은 모두 함께 카운트를 외치며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하고 타종식과 함께 새해에는 기쁨과 희망이 넘쳐나길 기원했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감격스러운 2013년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한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흥분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 순간을 담으려는 시민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바빴다.
여민각을 찾은 인계동의 한 시민은"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사업이나 장사에 어려움을 하소연 하는 분들이 주위엔 많다며, 새해엔 경기가 활성화되어 웃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타종식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이재준 2부시장, 김상회 도의원, 안혜영 도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단체장 및 시민대표 등이 타종자로 참석했으며 타종식 전 행사로는 모듬북,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도 있었다. 타종식이 끝나고 행궁광장에서는 조리사회 수원시지부에서 마련한 '새해맞이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가 이어져 수백 미터 길게 줄을 이을 정도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궁광장 무대 앞에는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를 불렀고 소원을 적은 풍등을 높이 올려 보내며 새해 가족의 건강과 희망을 소망했다.
행사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2년은 대한민국과 수원은 그야말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 한해였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10구단 유치를 비롯해 마을르네상스 등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수원시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파이팅 해달라"고 말했고 시민들은 환호했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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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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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첫 프로야구팀 10구단, 수원에 와야
10구단 수원으로 유치해야 하는 이유
해마다 야구시즌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야구팀을 응원하며 TV앞이나 경기장을 찾아 열렬히 응원을 하며 스포츠의 매력에 빠지곤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런 모습을 보면 참 부럽다.
어렸을 적엔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팀이 있어 OB베어스니, 해태타이거즈 같은 팀을 응원했을 때가 있었지만, 세월이 흘러 어느덧 나이가 드니 지역 연고팀을 찾게 되고, 지역 연고팀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야구로부터도 멀어지는 지금의 모습이 아쉽기만 하다.
역시나 지역 연고팀이 있어야 한다. 지역 연고팀이 없다면 야구의 매력에도 끌릴 수가 없다. 그렇다고 지역과 연관이 없는 인천지역 팀이나 서울 팀을 응원 할 수도 없는 노릇, 인천팀과 붙었을 때나 서울팀과의 경기가 있을 때 지하철을 타고 응원을 가고 싶으나 그럴 수가 없다.
경기남부지역엔 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이 없기 때문이다.
경기도 남부권 가장 중심에 있고, 경기도의 고유의 성향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수원은, 경기도에서도 지역성향이 가장 강한 지역 중의 한 곳이다.
그런 지역 성향을 가지고 있는 곳에 인천팀이나 서울팀을 수도권이라고 묶어 응원하기엔 경기도민으로 본다면 좀 맞지가 않는거 같다.
한때 야구팀이 있었지만 서울연고를 목표로 하는 그저 거쳐 가는 팀이었고, 오랫동안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이 우리 지역에 절실히 필요할 뿐이다.
프로축구를 봐도 지역성향이 여실히 나타난다. 수원과 서울이 축구로 붙는 날이면 너도나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러 갈 정도다.
그만큼 경기도는, 특히 수원지역은 서울이나 인천과는 다른 경기도의 고유한 지역성향을 가지고 있다.
1200만 인구가 있는 경기도엔 아직도 야구팀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수도권엔 많으니 지역안배를 해달라는 글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수도권은 도대체 뭘까?
새로운 주가 생긴 것일까? 수도권주가 있다면 주지사도 있을 테고, 수도권민이다고 한다면 수도권에 있는 한 팀을 응원 할 수 있다.
지역안배라고 하는데 그럴 땐 참 '수도권'이란 말을 잘 붙인다.
수도권으로 묶어 부르는 건 타 지역 사람들이 그 지역을 편하게 부르기 위해서 부르는 현대에 들어선 용어인데 문제는, 이 용어는 지금의 야구에선 해당이 안 된다는 데 있다.
지역안배로 하자고 한다면 1200만의 인구가 있는 경기도에 적어도 경기남부 팀과 북부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냐면 지금도 경기도엔 수많은 아이들이 태어나 자라고 있으며 그 아이들에게 있어 그 지역은 고향이기 때문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지역연고의 응원할 야구팀이 없다면 야구로서 본다면 미래의 팬들을 확보하는데 더 어렵지 않을까?
사람들은 참 단순한 착각을 한다.
수도권에 많이 있으니 그쪽을 응원하라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거 하나 만큼은 확실한 거 같다. 지역에서 오래 살았고 지역 자존심이 세서 인천 팀이나 서울팀은 응원하지는 못할 것 같다.
인천이나 서울지역 하고는 지역성향도 많이 틀릴 뿐만 아니라, 지금도 그곳에 어떤 팀이 있는지도 모른다. 또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경기남부지역엔 꽤 많다는 것.
10구단, 늦은 감이 있지만 경기 남부권 중심에 있는 수원에 생겨서, 지금이라도 경기도의 수많은 아이들에게 야구의 참 재미를 알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이다.
경기도 수원엔 10구단의 들어설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
교통, 환경, 경기장, 110만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1200만의 경기도민에게 있어서도 10구단 유치는 첫 프로야구팀이 경기도에 생기는 거다.
또 이 팀은 오랫동안 우리 지역에서 지역 연고로 있을 팀이다. 가까운 미래엔 아이들과 함께 야구방망이와 글러브를 들고 경기장을 찾아 지역연고팀을 응원할 그날을 손꼽아 기대해 본다.
또 경기도에 태어나 자라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야구의 재미와 꿈을 심어주길 절실히 바랄뿐이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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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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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홍보와 소통 우리가 책임진다!
수원 SNS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수원시정에 관한 홍보와 소통을 위한 '수원 SNS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2일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4개 분야 90여명의 명예기자가 참여한 가운데, 그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수원 SNS 서포터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와 같은 SNS를 통해 시정 성과 및 새로운 시책에 대한 홍보, 행사의 참여와 후기 작성, 재난·위기 사항에 대한 신속한 제보 및 대응요령을 전파하고, 시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 시정 지식 공유 등, 수원의 다양한 소식을 적극 알리는 활동을 주로 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엔 트위터 20명, 페이스북 20명, 블로거 20명의 시민기자 60명과 공직자 30여명 등 총 90여명이 2013년 한 해 동안 수원SNS 파워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수원지역에 48년 만에 내린 초겨울 폭설과 버스파업 같은 긴급사항 발생시 SNS를 통해 정보를 적극 알렸던 결과, 출·퇴근길 교통 혼란을 막을 수 있었던 것처럼, SNS는 재난·위급이라는 긴급사항에서도 그 위력이 발휘되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시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소통의 중심 도구로서도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 3월부터 시 산하 132개 전 부서에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운영하는 등 SNS를 시정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수원시는, 이번 수원 SNS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과 더불어 앞으로도 'SNS 소통 중심도시'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질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게도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포터 활동은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참가자에겐 각종 행사 우선 초청(SNS 세미나·포럼 등), 각종 행사에 대한 초대권 지급, 연말 활동실적 평가를 통한 우수자 시민표창 등이 있으며,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도 인정 된다.
특히, SNS서포터즈에겐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이용권이 부여되며 10시간 이상 되면 카드 발급과 함께 이용이 가능하고, 한국민속촌 50%할인, 각종 공공시설물 이용료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 교육기회도 부여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내 모든 버스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설치를 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와 같은 수원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SNS를 통해 적극 알린다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또 적극 활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또 SNS를 통해 수원관광정보, 수원화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우리지역에 마을만들기 사업도 있으며, 버스 파업에 따른 대체교통수단, 폭설에 대비한 대처법등을 적극 알리고 홍보하면 소통하는 중심도시 수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활동이 수원의 가치를 높이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시민과 공직자를 중심으로 SNS를 통한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대해서도 격려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수원 SNS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으로 수원은 명실상부한 소통중심도시라는 이미지와 함께, 앞으로 수원의 가치를 드높일 수원 서포터즈들의 활약상에도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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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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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구단 유치, 미래 수원 기대된다
수원에 상징성을 부여한다면 인류사에 빠질 수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광활한 대지, 이주 후에도 거리와 건축물들이 다시 조성될 수 있다.
최근 새로 지어지는 돔구장은 문화와 융합한 복합시설물로 지어지고 있다. 사진 스웨덴의 돔구장 시대는 2020년, IT 기술을 접목한 미래지향적 돔구장의 시설은 수원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놀라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어제는 수원화성이라는 고건축의 거대함과 역사의 깊이에 놀라고 오늘은 수원 현대건축물을 대표하는 비상하는 월드컵경기장과 또 돔구장이라는 미래 지향적 건축물을 보았기 때문이다.
수원화성과 연계한 지역의 건축문화 관광 프로그램으로 인해 대거 수원을 찾은 외국인들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수원을 마냥 부러워했다.
잠시 미래 수원의 모습을 그려봤다. 10구단 유치와 함께 앞으로 이러한 모습을 미래엔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을 연고로 한 KT프로야구 10구단 유치 확정으로 인해 경기도 수원은 앞으로 스포츠 메카, 스포츠 문화관광 중심도시라는 이미지로도 급부상하고 있으며 블루윙즈 프로축구단과 함께 KEPCO4 프로배구단, 현대건설 휠스테이트 프로여자배구단, 이번에 10구단 유치에 성공한 KT프로야구단과 함께 수원은 명실공히 프로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이렇게 프로 스포츠단이 수원으로 오는 이유는 야구장과 축구장,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실내연습장 등의 기반시설과 인근 도시에서 접근하기 쉬운 편리한 교통시설,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115만의 인구와, 인근 1시간 반경에 500만명 이상 거주하고 있어 관중 동원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남부 지역은 수원인근만 해도 젊은층이 많은 영통을 비롯해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호매실지구, 정자지구, 아이파크시티등 젊은세대가 대거 유입되고 있는 지역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도 절실히 필요했던 지역이었다.
앞으로 분당선과 함께 신분당선 연장노선과 수원역과 장안구청을 잇는 노면전차, 수원외곽도로, 수원역 KTX 등의 교통 인프라도 구축·완공이 예정되어 있어 수원은 교통 인프라를 갖춘 명실공히 스포츠 메카 중심 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일본의 돔구장 또한,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KT프로야구단 수원입성으로, ICT를 접목한 스포츠 마케팅도 지역이 허브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인구 3000만 시대와 맞물려 KT의 ICT와 접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누구라도 쉽게 스포츠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또 생활의 일부처럼 지역과 시민들에게 밀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국 프로스포츠계 양대 산맥인 프로야구단과, 프로축구단을 보유한 수원시는 그 시너지 효과도 엄청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 계획된 돔구장이 완공이 된다면, 수원은 스포츠문화 관광도시로서의 국제적인 명성도 드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고용효과 뿐만 아니라 첨단 IT와 접목한 4만석 규모의 미래지향적 대형 건축물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으며 수원화성과 월드컵경기장을 연계한 프로스포츠문화 관광 마케팅도 지역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충분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무엇보다 반기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문화 확산력과 파급력으로 인해 수원이 발전할 수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10구단 유치와 함께 미래의 수원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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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도 수원이 하면 바뀐다!
수원시민과 서포터즈, 체육단체, 시민연대, 공직자 등 4천 500여명 운집 기쁨 함께 누려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의 기쁨을 수원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인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범시민 환영대회'가 20일 오후2시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프로야구10구단 유치 추진을 위한 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KBO총회에서 승인된 KT프로야구단의 수원유치에 대한 환영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경기도 이재율 경제부지사, 이석채 KT회장을 비롯해 노영관 수원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주요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수원시민과 서포터즈 및 체육단체, 시민연대, 주민위원회, 공직자 등 4천 5백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수원유치에 대한 기쁨을 함께 했다.
식전행사로는 태권도시범, 보디빌딩,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이 열렸으며 의식행사로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10구단 추진부터 유치 확정까지의 그간의 진행사항을 영상으로 보고하는 시간과 내빈들의 인사 및 축사, 프로야구 유치성공을 자축하는 만세삼창 과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KT와 각 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환영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동단위로 경품도 제공했다.
이어 갸루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의 진행으로 프로야구 수원유치에 힘써온 시민들을 위로하는 환영행사가 진행됐으며,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와 트로트 여왕 장윤정 등의 축하공연이 함께 이어져 한바탕 축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경기지역 언론사 대표,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의 국회의원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엇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KT이석채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데 대해 무엇보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프로축구를 비롯해 프로야구도 수원이 하면 바뀐다. 수원엔 프로배구 남·녀 팀도 있고 호매실에는 제2실내체육관과 씨름전용경기장도 건립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5대 스포츠 메카가 수원이 된다. 스포츠는 하나의 산업이며 비즈니스가 확실히 자리 잡도록 해서 발전된다면 수원시민의 삶의 질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이재율 경제부지사는 "10구단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함에 따라 수원시민들과 함께 야구팬들이 오랫동안 열망해 왔던 10구단 창단이 현실로 왔다. 팬들의 열망과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승인해 주신 KBO 총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선수단 구성, 제2군 훈련장 및 숙소 마련과 함께, 2015년 1군 진입을 밟는 수순을 최선을 다해 함께 해야 하며, 경기도에는 수원을 비롯하여 인구 100만에 가까운 대도시가 많이 있음에 따라 수원을 기폭제로 이들 도시에 독립리그제를 도입하여 야구열품을 일으키고 실업야구팀 창단과, 2020년 전국최초의 돔구장이 건설되면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야구도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KT 이석채 회장도 감사의 인사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성공의 기쁨을 시민에게 돌렸다.
이 회장은 "6만여 KT임직원을 대표해서 KT를 수원에 창단되는 제10구단을 운영주체로 선택해주신 115만 수원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총사령관으로서 탁월한 기획력과 실천력을 가지고 끝내 목표달성을 보여준 염태영 수원시장의 리더십과 열정에 대해서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의원과 수원시의원을 비롯해 특히 수원의 여러 국회의원의 전폭적이고 혼신을 다해 도와줌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며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프로야구 진입과정에서 처음으로 수원과 경기도의 위대한 힘을 느꼈으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심장부라는 광고를 들은바 있지만, 경기도와 수원은 정말 엄청난 힘이구나 이게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겠구나 라고 느꼈다"며,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의 단합된 힘에 대해서 또한번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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